me2day

오늘 포뇨를 봤음. limited 기법의 마법사인 미야자키 감독이 이번에는 full animation에 가까운 작품을 만들었다. 돈 많이 들었을 듯. 평생 이런 작품 한번 만들어 보고 싶었을 텐데 미야자키 하야오는 참 좋겠다. 09.01.23 18:12

벼랑 위의 포뇨
감독 | 미야자키 하야오
주연 |
평점 | 8.17
미투 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작은아이 작은아이!

저도 아직 안 봐서 볼려고 생각중이에요 ㅋㅋ

09.01.23 18:46
fupfin gEEkInsIdE

작은아이! 어서가서 보세요. 곧 내려갈 것 같아요. 오늘 간 극장도 마다가스카 상영하는 중간에 하루 2회 끼워 상영하더라고요.

09.01.23 18:55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

왜 포르노라고 보인 건지;;

09.01.23 19:04
지원 지원

ㄴ뽀르뇨? 어머, 안드로이드님 변태.... ㅋ

09.01.23 19:39
fupfin gEEkInsIdE

안드로이드 : 야구 동영상에 관심이 있다면 밑의 글 을 참고하시면...;;;

09.01.23 19:39
황금벌레 황금벌레

full ani라면 이미 <천공의 성 라퓨타>라는 걸출한 작품이.... (이거 극장개봉 기대했었는데 토토로에서 원령공주로 건너뛰더니 그 이후 소식이 감감... -_-

09.01.23 20:58
fupfin gEEkInsIdE

아~ 정말 라퓨타는 극장에서 봐야 하는 데 말이죠. 가장 오락성이 높은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게 풀 애니였나요? 부분적으로는 그럴 것 같지만...

09.01.23 21:21
황금벌레 황금벌레

<천공의성 라퓨타>는 말 그대로 완전 full ani죠. 한 장 한 장을 따로따로 그렸다는... (심지어 배경을 하나 그려두고 그 위에 인물들이 움직인다거나 하는 일반적인 기법조차도 사용하지 않은....)

09.01.25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