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보도하는 언론은 없다는 게 함정이죠. ㅎㅎ

안드로이드는 키패드 없는 피쳐폰 아닌가요 흑흑

하나님이여 흡족한^^

스마트폰 시장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유일에 가까웠던 애플를 한참 후발 주자인 안드로이드가 따라잡고 그 상황의 주도적인 역할을 한 삼성이 단순히 휴대폰 시장을 잠식했다고 보긴 힘듭니다. 안드로이드가 없었다면 아이폰의 점유율은 더 높아졌겠죠

짙은파랑 애플이 시장을 독식할 생각이 있었을까요? 단일 기종 가지고?

fupfin 그래프를 보시죠 점유율이 무섭게 올라갑니다. 애플은 당연히 독식하고 싶죠. 어느 회사가 싫어할까요? 스마트폰 초기 시장은 실제로 독식했구요.단일 기종으로 50%먹고 70%는 불가능할까요? 애플은 단지 단일 기종으로 이윤 최대화를 전략으로 삼았을 뿐입니다.

말씀의 핵심은 “고작 시장 사수해 놓고 애플 시장 잠식한 척한다” 인 것 같은데요. 애플은 처음에는 블랙베리를 밟고 다음에는 신비안을 밟던 중이었습니다. 중간에 안드로이드는 안 밟히고 살았죠. iOS와 안드로이드는 결국 같은 시장을 가지고 경쟁중입니다.

짙은파랑 음... 초점이 어긋나면서 논의점이 여러 개로 늘었기에 말하고 싶은 건 많지만 그렇게 힘들이고 싶은 주제가 아니라서 계속 이어가고 싶지 않고요.

짙은파랑 제 글의 핵심은 언론이 안드로이드를 띄우려고 정확한 전달을 하지 않는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 겁니다. 솔직히 다신 댓글을이 왜 달렸는지 전 이해하지 못하겠네요.전 안드로이드 개발자고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합니다. 애플빠도 아니구요.

fupfin 소모적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죄송합니다. 더 이상 진행하기에는 기사가 제시한 자료가 너무 적긴 하네요. 자료에 대한 해석 차이가 너무 컷네요

짙은파랑 죄송합니다. 제가 정말 별 관심 없는 주제이고 미투가 관점이 다른 사람이 토론하기엔 좋은 곳도 아닌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