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파문이 불법사찰 사건보다 중요한듯 다뤄지고 둘의 중요도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절망... 12.04.06 10:36
me2mobile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과거의 걸쭉한 입담이 민간인 불법사찰이라는 정치권의 커다란 이슈를 덮어버릴 정도로 김용민이 엄청난 인물인가봐요.
김용민의 친화력, 파괴력이 두려운 것이겠죠. 그 이면에는 나꼼수를 묻어버릴 수 있는 단초를 찾기 위함일테죠.
고정표를 다지는 기반이라 옳고 그름보다는 듣고 싶은사람들에게 듣고 싶은 말만 해주는 건가봐요. 뭔가 핑계꺼리일뿐
요즘 또 하나 느끼는 점은.. 이런 이슈에 현혹된 것을 지적받거나 또는 스스로 알아챌 기회가 있을 때, 자신이 SNS나 머리속에 싸질러놓은 부끄러움을 수습할 용기가 없어서 자기타협을 하는 경우가 종종 보는 것 같슴다..
과거의 걸쭉한 입담이 민간인 불법사찰이라는 정치권의 커다란 이슈를 덮어버릴 정도로 김용민이 엄청난 인물인가봐요.
12.04.06 10:37김용민의 친화력, 파괴력이 두려운 것이겠죠. 그 이면에는 나꼼수를 묻어버릴 수 있는 단초를 찾기 위함일테죠.
12.04.06 10:39고정표를 다지는 기반이라 옳고 그름보다는 듣고 싶은사람들에게 듣고 싶은 말만 해주는 건가봐요. 뭔가 핑계꺼리일뿐
12.04.06 10:40요즘 또 하나 느끼는 점은.. 이런 이슈에 현혹된 것을 지적받거나 또는 스스로 알아챌 기회가 있을 때, 자신이 SNS나 머리속에 싸질러놓은 부끄러움을 수습할 용기가 없어서 자기타협을 하는 경우가 종종 보는 것 같슴다..
12.04.06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