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리더십 교육 시간에, 사회성 0의 컴덕인 내가 군대를 거치면서 사회로 나온 이야기를 사람들 앞에서 했는데 정말 찌질하고 구차해서 지금도 창피하지만 나에겐 엄청 소중한 경험이었다. 12.05.31 09:27
그래서인지 남들은 악몽으로 군대 꿈을 꾼다지만 난 한번도 군대 꿈을 악몽으로 꾼 적이 없다.
RT @KentBeck my first pecha kucha: the 3 big lies that got me into programming: http://bit.ly/s5Ytiv by fupfin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부럽.. 용산 카투사였던 저도 가끔 군대에 가는 악몽을 꿉니다;
12.05.31 09:40베네로그 어머! 상혁님도 카투사였군요. 엘리트들은 다 카투사를 거치는 건가요? 네피림
12.05.31 12:03fupfin 난데 없는 소환 금지령을 발표합니다. 전 의정부 였어요
12.05.31 12:07네피림 의정부 엘리트
12.05.31 12:09네피림 의정부 꽃미남
12.05.31 14:00전 장교... 가서 어른되었어요 (군대에서 결혼했거든요)
12.05.31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