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철야가 자랑인 사람들 - 나도 야근, 철야를 반대하고 프로젝트가 막장이 된 책임을 개발자만 지는 건 착취라고 보지만 선배가 어려운 상황을 이기고 목표를 달성한 일을 겨우 야근 자랑이라고 말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런 사람은 좋은 일꾼으로 성장할 수 없다. 12.06.18 09:43
이런 사람은 아무리 인력이 부족해도 팀에서 빼야 함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을 타개했다 / 맨날 일을 늘어지게 해서 어려운 상황을 만든다" 분명히 서로 다른건데, 상황이고 뭐고 야근은 아니라서 딱 잘르고 나왔다는게 자랑인 사람도 문제입니다
프로젝트에 집중해서 성과를 낸 것은 자랑할만하죠 ㅎㅎ 야근은 별개의 이야기이고요. (그뒤에 휴가를 받았다면 나아질까요.) 보통 대부분의 성공한 프로젝트는 멤버의 헌신이 전제가 되어있죠. 사실 이상황에선 야근이 별 의미가 없어져요 프로젝트의 성공이 자신의 성공이거든요.
"어려운 상황을 타개했다 / 맨날 일을 늘어지게 해서 어려운 상황을 만든다" 분명히 서로 다른건데, 상황이고 뭐고 야근은 아니라서 딱 잘르고 나왔다는게 자랑인 사람도 문제입니다
12.06.18 09:49프로젝트에 집중해서 성과를 낸 것은 자랑할만하죠 ㅎㅎ 야근은 별개의 이야기이고요. (그뒤에 휴가를 받았다면 나아질까요.) 보통 대부분의 성공한 프로젝트는 멤버의 헌신이 전제가 되어있죠. 사실 이상황에선 야근이 별 의미가 없어져요 프로젝트의 성공이 자신의 성공이거든요.
12.06.18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