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차이가 있군요... 기능을 구현해야 할 때, 그런 기능을 가진 라이브러리가 없나 찾아보고(어떻게든 찾길 바라는)나서 하는 모습은 귀차니즘의 표출이었군요. 으흑.

허니몬 잉? 갑자기 무슨 소리에요?

저는 씨 개발자입니당 흙 ㅋ

fupfin // 지금보니 뜬금 없는 댓글이군요.... 난 귀찮아서 라이브러리를 찾아쓰려고 하는데, 저 분들은 직접 만들어 쓰는 노력도 아끼지 않는구나. 라는 자기반성...이랄까요? 아침 멍때리는 시간에 쓴 뻘 댓글이군요.

만들어봐야 좋은 라이브러리를 알수가 있긴하죠.

dawnsea C 개발 자체를 뭐라 하는 건 아닙니다. 저도 C 개발자였고 지금도 C로 개발해야 할 분야와 나름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죠. 다만 너무 자기 혼자서 다 하려는 사람이 많아서...

허니몬 게으름은 개발자의 좋은 덕목이죠. 노력을 아끼지 않는게 아니라 아집 아닐까요? 노력이라고 쳐도 다른 곳에 쓸 에너지를 바퀴를 다시 발명하는 데 쓰는 꼴이니 그리 현명하다고 할 수 없죠.

생산성이란 목적에 집중한다는 뜻. 멋진 말이네요. 인용해 써먹어야 겠습니다 ^^

다즐링 물론 조립만 할 줄 알아선 안 되겠죠. 정말 없는 바퀴라면 만들 수 있어야.

꽃띠앙 부끄럽습니다. ^^

fupfin 생산성이란 말이 너무 사무적?인 것 같아 재미없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정말 와닿네요 그래도 기술회사에서는 성능이 중요하겠죠?

그런데 c 는 현대의 어셈블리니까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르겠군요

제가 씨 개발을 한다면 성능을 위해 다른 라이브러리를 가져다 썼을 거예요. 음??

기분째즈 저도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