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오픈UP은 뭘까요? RUP은 학교 다닐때 많이 배우긴 했는데 안 쓰다보니 까묵까묵

RUP의 애자일 버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기억나기로는 RUP도 애자일한 요소가 많았어요. 근데 국내에 RUP 전문가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외국에는 방법론 전문가들도 꽤 있다던데

로버트 C 마틴이 RUP와 XP가 비슷하다는 글을 쓰기는 했지만 제가 보기에 XP의 익스트림한 부분을 제외하고 형식상의 유사성만 비교한 느낌이 들더군요. 결론은 비슷하다면 비슷한 것이고 다르다면 다른 것이고... ㅋㅋ

저게 뭐에요 무서워요.

소내기 : 응? 내가 얘기 했을 텐데... 2년전에 번역하려다 회사 거시기 되면서 정신 없어서 못했...

오픈업... 갑자기 그거 생각났어요.. 개콘 봉숭하 학당에서 그 추성훈 따라하는 연애인이 하는말.. 솔직하게 오픈업~ 뽁~ -_-

로맨틱에고이스트 : 이런 로맨틱애고이즘 적 댓글은 첨이네요. ㅋㅋ -_-;;;

스크럼 정도가 괜찮을거 같은데. 10명 안이라면. (안 그런가요?)

엉클밥이 그런 글을 썼군요. (아직 읽어 보지 못했거나,기억 안나는 1인)

맹수 : 솔직히 스크럼은 어떻게 하라는지 말 모르겠더라고 난 좀 더 포멀한 것이 필요한 가봐. 밥아저씨 글은 UML for java programmers 한국어판 부록에도 있어.

그 책에 RUP와 XP라는 책 제목과 상관 없는 챕터가 있긴 하죠 ㅎㅎㅎ

open up 군요. 에공. 공부할 것들 천지네요.. ㄷㄷㄷ

국내 reference 자료를 찾기 어렵다면, 모험을 하시기보다는 맹수님 말씀대로 스크럼과 같은 좀 더 국내 reference가 많은 방법론을 택하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오리대마왕 : 예 너무 무리해서 할 생각은 없습니다. 사실 별로 무리될 것도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