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회자 되었던 것 같은데 이제야 알았다. 병에 든 생수 이야기 . 참고로 노땅인 난 수돗물을 별 부담없이 마신다. 요즘 놀이터에 가면 식음대가 거의 100% 고장이거나 더러워서 안타깝다. 12.08.18 22:17
이런 지식이 퍼지면 사람들은 더 비싼 고급 생수를 찾겠지? 상수도의 품질을 개선하는 데 투자하자는 결론이 마음에 든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전 2009년에 병생수를 다룬 다큐멘터리 tapped를 보고 병생수를 끊었습니다. 늘 스테인리스물통을 가지고 다닙니다. 저도 식수대에서 수돗물 바로 마시는데 거부감은 없습니다만, 보통 화장실 수돗물은 과정상의 문제와 고층빌딩의 경우 중수도재활용을 하기도 하기 때문에…
가정 차원에서는 지역 수도사업본부에 연락해서 무료수질검사를 받은 후에 수돗물을 마시는 게 이상적인 것 같습니다. 이 '물건 이야기' 영상은 요약을 잘한 편이지만 짧게 줄이다보니 아무래도 메시지 설득력이 긴 것만 못한 감이 조금;
전 2009년에 병생수를 다룬 다큐멘터리 tapped를 보고 병생수를 끊었습니다. 늘 스테인리스물통을 가지고 다닙니다. 저도 식수대에서 수돗물 바로 마시는데 거부감은 없습니다만, 보통 화장실 수돗물은 과정상의 문제와 고층빌딩의 경우 중수도재활용을 하기도 하기 때문에…
12.08.20 01:07가정 차원에서는 지역 수도사업본부에 연락해서 무료수질검사를 받은 후에 수돗물을 마시는 게 이상적인 것 같습니다. 이 '물건 이야기' 영상은 요약을 잘한 편이지만 짧게 줄이다보니 아무래도 메시지 설득력이 긴 것만 못한 감이 조금;
12.08.20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