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미국 교포1.5세나 2세 여성과 만나 보면 한국에서 자란 여성과 다른 표정을 보곤 한다. 예전엔 영어를 하다 보니 얼굴 근육이 다르게 발달해서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12.09.06 01: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zeide zeide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요?

12.09.06 01:14
꼬룸 꼬룸

전 영어할때만 웃는다고 편협하게 생각한게 있었는데 항상 밝게 웃고 있는게 습관이 되어있더라고요. 실제 성격을 떠나서 그런건 좋더라고요.

12.09.06 01:16
쿨짹 쿨짹

ㅋㅋㅋ 전 1.5세에여.. (엥?)

12.09.06 01:33
fupfin fupfin

쿨짹 님도 (직접 뵌적은 없지만) 가끔 사진과 글을 보면 비슷한 느낌을 받아요.

12.09.06 01:36
fupfin fupfin

zeide 그렇겠죠

12.09.06 01:37
fupfin fupfin

꼬룸 저도요

12.09.06 01:37
온디 온디

자신감넘치면 정말 예뻐보이는 것 같아요

12.09.06 03:53
fupfin fupfin

온디 네 자연스러움이 가장 아름다운 거 같아요. 한국 사회는 여전히 억압적인 문화란 생각이 드네요. 특히 여자들에게...

12.09.06 07:09
MinY MinY

저만 해도 외국 여행가면 표정이 온화해지는;;; 한국은 지금 인상쓰고 사는 사회같아요..

12.09.06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