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옆 팀 사람에게 남 좋은 일만 하지 말라는 식의 충고를 받으면서 착한 것도 좋은 것 만은 아니라는 얘기를 들었다. 그 사람이 그런 얘기를 할 정도라면 우리 팀원은 날 어떻게 생각할런지가 가장 먼저 걱정됐다. 12.11.05 22:23
세계를 구할 생각은 없지만 내 몸만 보신하려는 생각도 없기에, 이왕이면 회사가 하는 일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버닝한 면은 있지만 균형을 찾기는 힘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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