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푸코의 진자. 책장에 꽂아 두기만 하고 읽을 기회를 못 찾다가 화장실에서 미투하지 않고 읽기로 했다. 09.06.18 09:16

푸코의 진자
작가 | 움베르토 에코
출판 | 열린책들
미투 1 아시모프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Tolchi Tolchi

화장실에서 읽으실 책이 아닌데요…

09.06.18 09:17
gyedo gyedo

에코 책 화장실에서 읽으시다가 … ㅋㅋ

09.06.18 09:18
fupfin gEEkInsIdE

Tolchi 전 화장실에서의 집중도가 아주 높습니다. -_-); gyedo 변비에 걸릴 것이냐 에코를 포기할 것이냐 그것이 문제인 건가요? ^^

09.06.18 09:42
요!쾌남 요!쾌남

장미의 비밀보다 잼있었어요. ^.^bbb

09.06.18 10:12
gyedo gyedo

ㄴ 장미의 이름 ㅋㅋ

09.06.18 10:22
아시모프 아시모프

저도 꽂아두기만하고 못읽는 책중에 하나-_-;ㅎ 왠지 접근하기가 어려워요;

09.06.18 10:22
fupfin gEEkInsIdE

아시모프 우리 같이 시작해보아요. ㅎㅎ 요!쾌남 오! 그런가요? 기대 되네요. gyedo ㅎㅎ

09.06.18 10:30
사진찍는프로그래머 사진찍는프로그래머

1권만 읽고 2권을 못 본 정말 징 한 책.. 뒤로 갈수록 넘 복잡해서 앞에 내용이 이해가 안가는 —;

09.06.18 11:41
kz kz

그 장면이 가장 좋았어요. 리아가 까소봉을 앞에 앉혀놓고 음모론은 없으며 쪽지는 그냥 주문서일 뿐이고 신화와 전승에 원형과 반복이 나타나는 건 그저 그게 자연스럽기 때문일 뿐이라고 말해주는 거요. 아, 리아…

09.06.19 04:20
fupfin gEEkInsIdE

kz 뭔가 스포일러 같은 이 느낌은… ㅋㅋ

09.06.19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