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자의식 없이 원한만 남은 원귀라는 개념이 이해 안 되고 좀 유치하다고 생각했는데 2MB가 1년 반 동안 내 가슴에 박아 놓은 대못이 하도 많아 이제는 뭐가 아픈지 기억도 안나고 오직 원한만 음침한 기운으로 남는 것 같다. 09.06.29 15:31
정신차리! 사실은 졸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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