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 아버지 사업이 부도 났을 때 난 샤워를 하면서 노래를 불렀어. 불확실한 미래를 맞이하는 게 재미있고 기대되서… 그런데 지금 난 이 작은 실패와 어려움에도 벌벌 떨고 걱정하고 있어… 계속 누구 탓을 하고 자학하면서… 09.07.08 23: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부자간의 사이가 안좋으셨던 듯…
ㅋㅋ 그것도 맞…-_-);;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맘 속에 커다란 돌덩이 하나 없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흔한말로 십자가… ㅋ)
지원 : 그죠 누구나 다… (하지만 십자가라고 미화하기는… ㅎㅎ)
부자간의 사이가 안좋으셨던 듯…
09.07.08 23:27ㅋㅋ 그것도 맞…-_-);;
09.07.08 23:28그래도 화이팅입니다! 맘 속에 커다란 돌덩이 하나 없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흔한말로 십자가… ㅋ)
09.07.09 01:18지원 : 그죠 누구나 다… (하지만 십자가라고 미화하기는… ㅎㅎ)
09.07.09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