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들이 프로젝트 기간 중에는 아무리 힘들어도 사표내지 않는 이유가 책임감이 있어서 그런 걸까? 아니면 자발적 노예질? 09.08.01 12:43
좋아하는 일이라서 한다는 자기 최면 프로그래밍은 아편이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태그에 공감합니다 ㅠㅠ 다독다독
프로그래밍은 좋지만 회사 업무는 싫어요. 그 시간에 집에서 혼자 뭐라도 하고 말지 ;;
지면 안되는겁니다.
ㄴ 전 회사 일도 좋아요. 다만 의미 없는 일을 하기 싫고 착취 당하는 것도 싫다는 거죠.
중도에 그만두면 뭔가 허전하지 않을까요?ㅎ
ㄴ 당연히 허전하죠. 하지만 끝냈다고 해서 보람차지도 않아요.
근성이죠… 일종의 사회적 신용?..
태그에 공감합니다 ㅠㅠ 다독다독
09.08.01 12:44프로그래밍은 좋지만 회사 업무는 싫어요. 그 시간에 집에서 혼자 뭐라도 하고 말지 ;;
09.08.01 12:52지면 안되는겁니다.
09.08.01 13:10ㄴ 전 회사 일도 좋아요. 다만 의미 없는 일을 하기 싫고 착취 당하는 것도 싫다는 거죠.
09.08.01 13:12중도에 그만두면 뭔가 허전하지 않을까요?ㅎ
09.08.01 13:52ㄴ 당연히 허전하죠. 하지만 끝냈다고 해서 보람차지도 않아요.
09.08.01 14:30근성이죠… 일종의 사회적 신용?..
09.08.01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