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임원이라면 결정적인 말만 해야 한다는 생각은 좀 가혹한 것 같다. 임원도 사람인데 설익은 생각을 흘릴 수도 있고, 지시가 아닌 의견을 말 할 수도 있고, 실수할 수도 있고 피드백을 구할 수도 있는 거 아닐까?
12.07.06 00:30
아예 밑에 사람 의견에 귀를 막은 사람이 아닌 이상... 물론 심하면 밑에 사람이 죽어나지만 ㅋㅋ
fupfin
시분할 다중 인격 짝 프로그래머의 인과관계 없는 단상
나는
5
JUL2012
착해지려고 선택해서 듣고 있는데... 참기 힘들다.
12.07.05 22:40
사실 어제는 바로크를 듣다가 죽는 줄 알았어... 박칼린의 Kolleen Selects (박칼린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음악) Various Artists
바람을 타고
음원 구입 완료!
브라이트아름
님의 베이스가 시작부터 신나게 터진다. 잘 듣겠습니다. ^^
12.07.05 19:29
로맨스가 필요해 2012 OST Part 2 델리스파이스
저의 델리스파이스와 공동 작사 작품이 드라마에 삽입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TVN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2012' OST 델리스파이스 - 바람을 타고
by 브라이트아름이
그래서
,
BetterSnapTool
을 사서 sublime과 marked를 2단 배치해서 쓰기로 했다.
12.07.05 18:01
맥오에스텐 산 사자에서도 스내핑 기능은 제공할 것 같지 않고 불과 1.99 불 밖에 안 하니 가볍게 결제
어제 오늘,
Mou
를 전체화면으로 하고 문서를 작성해 봤는데 한 일에 집중하면서도 프리뷰 화면과 편집 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어서 좋았다.
by fupfin
요 몇 년 간 CPU가 별로 빨라지지 않은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CD에서 음악을 추출해보니 빨라지긴 했나 보다.
겨미겨미
님~ 다 끝났어요.
12.07.05 09:20
Spectacle Daishi Dance
4
JUL2012
arawn
신이여! 제가 이 책 몇 권을 집에 쟁여 놓고 있는데 진행하실 스터디에서 선물 같은 용도로 쓰실 생각이 있으면 활용하소서
12.07.04 17:07
스터디 교재로는 비추이옵니다. 워낙 초보용이라... 예제로 쉽게 배우는 스프링 프레임워크 3.0
모 아마추어 생물학자(도?)가 통섭을 시도하는 모 인문학자를 비판한 글을 읽었는데... 참 세상을 모르는 인간이란 생각이 들었다.
12.07.04 13:35
그 좁은 눈으로 세상을 보려니 만만해 보이나 보다.
그래도 고슬링과 달리 로드 존슨의 행보에 관심이 가는 이유는 로드 존슨이 엄청난 비저너리이기 때문. 고슬링은 솔직히 너드....
12.07.04 11:26
우리 보스가 얼마 전에 VMWare가 예전 Sun과 비슷해지는 것 같다고 하더니 정말 급격하게 Sun을 따라잡는 느낌이다. 로드 존슨이 VMWare를 떠나는 모습에서 오라클을 떠난 고슬링이 생각나네...
by fupfin
우리 보스가 얼마 전에 VMWare가 예전 Sun과 비슷해지는 것 같다고 하더니 정말 급격하게 Sun을 따라잡는 느낌이다. 로드 존슨이 VMWare를 떠나는 모습에서 오라클을 떠난 고슬링이 생각나네...
12.07.04 10:24
http://blog.springsource.org/2012/07/03/oh-the-places-youll-go/ 로드존슨의 다음 발걸음이 궁금하네..
by 베네로그
캬! 멋지네요.
12.07.04 09:20
NHN이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석권했다는 기사보셨나요? ^^ 오늘 IDEA 수상소식이 전해져와 이미 발표난 레드닷, iF 디자인어워드를 합쳐
2012년 세계 3대 디자인상을 NHN이 모두 수상한 것인데, 어떤 디자인들이 세계 디자이너들의 눈을 사로잡았는지 소개합니다
by 일기남녀
Songza에서 온 메일을 보니 아마존 앱 스토어에 킨들 파이어 용 앱도 올려 놨다. 많이 팔리긴 했나 보네.
12.07.04 08:43
하지만 이젠 미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VPN타고 들어가 볼까?
3
JUL2012
미국
nodeconf
에 가신
너구리
님 추천으로 보고 있는데 그냥 빅뱅 이론 류의 영화인 줄 알았다가 급 진지하게 보는 중... 조이가 죽는 장면에서 왜 카이스트 생각이 나는지...
12.07.03 19:06
학교에 경쟁 체제를 도입한다는 발상을 교육자가 할 수 있는 걸까? 하긴 우리나라 초중고가 다 경쟁 체제지...! / 알 이즈 웰은 All is well를 말하는 건가? / 세 얼간이
오늘 면접 본 두 사람 모두 성능 문제를 해결한 경험을 내 세웠다. 한 사람은 최적화를, 한 사람은 아키텍처 변경을 문제 해결 방법으로 제시했는데, 주어진 상황에 따라 다르게 선택할 문제지만, 최적화는 문제를 뒤로 미룰 뿐인 경우가 많다.
12.07.03 18:09
저희 시스템은 지금 정도로 충분합니다... 라지만 인터넷 서비스에서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누가 알겠어.
면접 중인데, 스프링을 공부를 하기는 했지만 쓸 일이 없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자기가 개발한 서비스는 비즈니스 로직이 없기 때문이란다.
12.07.03 16:55
왜 없냐? 다 쿼리에 박아 놓았으니 안 보이는 거지
공자님 말씀이, 남의 경험을 배우기만 하고 그 배운 바를 깊이 있게 생각하지 않으면 남는 것이 없고, 자기만의 생각 속에 빠져 남의 실용적인 경험을 배우지 않으면 허황되어 위태롭게 된다.
12.07.03 07:21
子曰學而不思則罔思而不學則殆... 즉망!!!!
2
JUL2012
하도 감동적이라는 평이 많아서 꺼림직하면서도 봤는데 그 댓글들... 이런 영화에 감동하는 사람이란 걸 떠벌이고 싶은 허세였나 싶고...
12.07.02 23:57
언터처블: 1%의 우정
피드백 구하는게 은근슬쩍 강요하는 것처럼 들리는게 문제네요.
12.07.06 00:45꼬룸 밑에 있는 사람의 멘탈이 강해야 견딜 수 있습니다. ㅋㅋ
12.07.06 00:47관료제에서는 상위직책이 수퍼맨(척이라도)여야 하는게 좋겠더하는 생각 한적 있어요.
12.07.06 01:15리더라면 언제라도 깊이 생각해보고 말을 신중있게 고민하고 고민하고 또 기다리고 기다리다 마지막 더이상 할 수 없을때 단호한 결정을 내릴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지금 뭔말 하는건가요?
12.07.06 02:11humbroll 그죠. 관료제에서... ㅎㅎ
12.07.06 06:18오타캣 긴... 오타... ㅋㅋ
12.07.06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