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겉과 속에 따로 돌아 멀미가 날 것 같을 때가 있다. 난 죽을 지경인데 세상은 아무 일 없다는 듯 평온할 때... 반대로 세상은 난리가 났는데 난 그저그런 일상을 살고 있을 때...
11.11.23 07:50
자의식과 사회성을 동시에 가진 존재의 숙명 me2mobile
fupfin
시분할 다중 인격 짝 프로그래머의 인과관계 없는 단상
나는
22
NOV2011
오늘을 황당함을 잊지 말고 와신상담하면서 (국가는 힘이 없으니) 시민의 힘으로 다국적 기업을 압박하는 능력을 키우고 FTA 찬성한 개개끼들 골라내 정리하는 두 가지 사명을 반드시 이뤄내자
11.11.22 16:47
"Xxx.java를 UTF8 Encoding에서 ANSI encoding으로 변경"이라고 써 있어서 한참 생각했다.
11.11.22 15:29
내가 윈도 프로그래밍한 게 15년이 다 되서... 더구나 KSC 5601은 ANSI가 아니라 ANSI와 호환되는 OEM 코드 페이지입니다. 인코딩도 아니죠.
왜 자바 개발자들은 재귀호출을 병적으로 싫어할까?
11.11.22 12:47
재귀호출로 풀어야 쉽게 풀리는 문제를 내고 이 사실을 알려 준 다음 재귀호출로 풀지 않으면 감점이 있다고 했는데 이 기준을 빼라네... 재귀호출 안 쓰면 풀기 어려운데... me2mobile
오늘 온 메일 몇 통에 기분이 상한 건 순전히 내 몸 상태가 안 좋아서겠지?
11.11.22 12:31
왠지 안 좋은 일이 스나미처럼 밀려올 것을 알리는 전조 같아 me2mobile
지난 번에 제출한 문제 중 실기 문제 세 문제에서 한 문제가 채택 됐는데 나보고 채점하러 토요일(3일)에 나오란다. 내가 한 문제 채점하러 애자일 컨퍼런스도 빼고 거길 가야 하나? 지금 그냥 그 한 문제 빼라고 얘기할까 고민 중.
11.11.22 11:19
Software is only as valuable as the results it delivers in the real world.
11.11.22 10:06
이일민씨...가 아니라 안영회 초대 대표가 쓴 KSUG 매니페스토 중에
젠장 맥에서 ai 파일 좀 열겠다고 일러스트레이터 시험판 받다가 밤 샜다.
11.11.22 05:49
inkscape에서는 열리지가 않아 ㅠㅠ 두 시간 만에 겨우 받으네 일러스트레이터가 아니라 포토샵이고...
21
NOV2011
90년대 중반엔 소량 다품종 생산과 개인 맞춤 생산이 대 유행을 했다. 이젠 S/W가 동일한 상황이 된 듯하다. 한가지 킬러앱을 만들기 보다 작고 다양한, 개인에게 맞춰진 S/W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이 분야는 대기업이 하기 힘든 분야다.
11.11.21 22:20
me2mobile
원래 가려던 식당이 정기휴일이라 애슐리를 왔는데 우리 동네가 시골은 시골이구나 분위기가 참 저렴하고 6시 내고향스럽네
11.11.21 20:05
me2mobile 그나마 유일한 빼밀리 레스또랑 / 손님도 그렇고 서빙도 그렇고 참 재미있다 ㅎㅎㅎ
이번 허지웅씨의 글,
착한 FTA, 나쁜 FTA
에서 말하는 문제점에는 동의한다. 하지만 이런 강 건너 불 구경하듯 관망하는 자세는 참 맘에 안 든다. 교수나 평론가들에게서 자주 보는...
11.11.21 17:58
아... 월요일 아침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글이다.
위키 백과 후원 광고의 지미 웨일스 사진은 정말로 무한 동정을 불러 일으키는구나. 저 안타까운 표정을 보면 다 ㅇ벗어주고 싶어지...;;;
11.11.21 09:18
용비불패의 개방 방주 황금충의 뽀스가...
20
NOV2011
인생... 계절이 바뀌면 그에 맞춰 사는 거지...
11.11.20 23:24
There's an opportune time to do things, a right time for everything on the earth me2mobile
오늘 아마도 역적들의 연명부가 만들어져 회람될 거 같아요.
11.11.22 16:48이제 롤백 안되죠?
11.11.22 16:49육식토끼 대통령 강제 하야 시키면 롤백 된다는 얘기가 떠도네요.
11.11.22 16:50선이 저 지금 진지해요..ㅠ.ㅠ 진짜 가능하긴 한건가요?
11.11.22 16:50육식토끼 저도 잘 몰라요. 그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인거죠. 안되면 다음 대통령이 미국이란 맞짱 뜨기를 바랄 밖에요.
11.11.22 16:54선거를 기다려본적이 없는데 내년 총선을 손꼽아 기다리게 되네요
11.11.22 16:57잊혀지지 않을 거란 걸 왜 모를까요. 예전이랑 다른데...
11.11.22 21:0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으면 안되는 상황인데 말투가 넘 웃기셔서..^^;;)
11.11.22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