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종일 해결 안 되던 문제를 접고 자려다 아이디어가 떠 올라 겨우 해결... 이 단순한 걸... 한심하다.
11.11.20 00:42
기술은 머리가 아니라 손이 기억해야 기술이다
fupfin
시분할 다중 인격 짝 프로그래머의 인과관계 없는 단상
나는
19
NOV2011
scala-debate 메일링에서 스칼라가 기업에서 쓰기엔 너무 복잡해서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자
오덕 아저씨가 반론을 올림
. 1. 이미 기업에서 쓰고 있거등? 2. 강력한 걸 원하면 복접성은 어쩔 수 없지 않겠어? 3. 스칼라는 이제 시작이야
11.11.19 23:46
오덕 이 분 성깔있으시네... 그런데 지가 쓰기 싫으면 안 쓰면 되지 이미 만들어 놓은 언어를 어쩌라고 시비냐? 너도 나 만큼 오지랍이 넓구나!
개발한 S/W의 장애로 힘들다는 하소연을 들었는데 그럴 기회 조차 없는 개발자도 많으니 기회를 잘 이용하라고 말해줬다.
11.11.19 19:16
SW를 잘 만들어야 하는 필요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 me2mobile
제다이 수련이 부족하다. 멘탈 대미지를 입었어... 갑자기 무기력, 자책, 위축이 날 지배하려 한다. 이대론 앞 일을 두려워하고 말거야.
11.11.19 18:51
깊은 물처럼 고요하여라... me2mobile
18
NOV2011
으아! 동일한 함수를 여러 요소에 이벤트 핸들러로 등록하고 파라미터를 받아야 하는데 eval을 안 쓰고 해결하는 방법이 안 떠올라!!! 부르르...
11.11.18 22:02
이런... 당연한...
15년 넘게 웹을 개발하고 있지만 처음 시작할 때나 지금이나 목록의 페이징은 웹이랑 참 안 어울리는 인터페이스라고 생각해...
11.11.18 20:19
그런데 모바일에서도 꼭 이걸 해야겠어요? 기획자느님?
완전 대박 공감 -
이렇게 타인의 영혼을 가깝게 느끼면서도, 의지할 곳을 찾지 못해 외로워하기도 처음이다. 오류가 생겨서 구글에 물어봤더니 한 건이 검색 됐는데, 답은 하나도 없고 다 같은 문제라는 댓글만 달려 있다
.
11.11.18 19:17
마지막 글은 2003년 것... "denvercoder9! 너 누구야! 뭘 봤는지 말해!"
내 인생의 얼마가 컴퓨터가 일으킨 문제 때문에 필요 없는 일을 하거나 늦게 돌아가서 기다리느라고 허비되는 걸까?
11.11.18 17:16
컴퓨터가 생산성을 높여준다는 부분에서 아직은 확신이 안 선다 / 물론 잘 쓰면 높아진다는 생각은 하지만 잘 쓰고 있다는 생각이 안 든다는 얘기...
그런 의미에서 프레임워크라는 이름을 달고 있으면서 확장하기 어렵게 해 놓은 제품은 프레임워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1.11.18 17:07
예를 들어 ibatis
제대로 생산성 높은 개발을 하려면 오픈 소스는 레시피나 참고라고 생각해야 한다 프레임워크 위에 도메인에 맞춘 프레임워크를 또 만들어야 고속 개발이 가능해진다.
by 선이
너구리
님에게 놋북 MAC 주소를 아이폰 것으로 설정하면 올레 WiFi 쓸 수 있다는 걸 배운 후엔 계속 아이폰 것으로 설정해 놓고 쓰고 있다. 아이 좋아~
11.11.18 09:43
버즐을 하면서 느끼는 건... 1) 난 머리가 안 좋은 게 분명해 2) 내 폰은 터치 기능에 문제가 있나봐 자꾸 엉뚱한 게 집히네 3) 눈 아파
11.11.18 08:11
me2mobile
17
NOV2011
큰 일 두 개 처리하고 디스트로이 모드에서 노말 모드로 돌아 왔더니 목감기에 몸살이 오는 것 같고 배탈도... 더구나 대왕 졸림. 일찍 퇴근할 껄... ㅠㅠ
11.11.17 20:36
me2mobile
너무 문제에 집착하다 보면 해결이 안 되요. 잠시 떨어져 보는 것도 좋은
11.11.20 00:48그러니까 아이디어가 팽팽 논다고 해서 나오는게 아니라니까요. 쥐어짜고 쥐어짜다 목욕탕에 들어가서 누워있다보면 '유레카'하고 튀어나오는거지. 전 제대로된 절차를 밟으신 건전한 발견의 과정이라고 봐요.
11.11.20 00:54백일몽 꼬룸 근데 그렇게 고민할만한 일이 아니었어요. ㅠㅠ 감이 떨어졌...;;;
11.11.20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