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분할 다중 인격 짝 프로그래머의 인과관계 없는 단상
TV 랑콤 광고에서 엠마 왓슨을 본 것 같았는데 맞았어 ! 이사벨라 로셀리니의 진정한 후계자!
이거 아니면 커피 같지 않아. me2mobile me2photo
디자인도 바꿔서 네이버 피싱 사이트로 만들 기세...
너구리 님은 날 너무 미워해. ㅠㅠ 두고보자! 으르렁
MeeGo 입장에서는 전에 할인 판매 덕에 쫙 풀린 TouchPad나 갤탭 같이 제조사에서 (iCS 업글 안 해준다며) 버린 구형 기기를 공략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영 대응이 느리네... OS를 퍼트리고 마켓을 열어야 신제품 기기가 나와도 살 사람이 생기지!
눈 앞에서 버스를 놓침으로 상콤하게 시작하는 월요일 8시까지 출근하는 위너를 위해 회사느님이 하사하시는 아침밥을 먹을 수 있을 것인가! 숨막히는 출근 레이싱은 시작되었다. me2mobile
수요일에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이란 주제의 교육을 두 시간 하기로 했는데 제목을 "위키 백과로 배우는 소프트웨어 개발"로 정했다. 발표자료 준비 안 하고 날로 먹겠단 얘기 me2mobile
모 블로그에서 재미있는 토론이 벌어지는 듯 해서 가 봤는데 본문도 댓들도 이해가 안 간다(기 보단 눈에 안 들어 온다). 요즘 글 읽는 능력이 격하게 쇠퇴하는 듯... me2mobile
임태경 들으며 오징어 씹는 밤 오랜만에 잉여롭구나 me2mobile
흔한 클라우드, N 스크린... me2mobile me2photo
그래24에서 주간 캡 드신 Outsider 님 축하요! 1쇄 넘으면 쏘라고 할려했는데 미리 쏘시라고 해도 되겠... me2mobile me2photo
당번은 뭐하라고! 요즘은 애들 공부시간 부족하다고 엄마들이 학교 청소 대신해 준다던데...
What's Next for MeeGo - 읽어보면 WebOS를 따라하겠다는 말 같기도... 그냥 합치던가... me2mobile
웹 상에서 애자일 얘기만 나오면 꼭 교조적 애자일은 조심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온다. 나도 입에 침이 마르게 글로만 배운 애자일을 떠드는 애송이는 짜증나지만 솔직히 교조적 SW 공학에 시달리면서 자책만 했던 시간을 생각하면 귀엽지 않나? me2mobile
퇴근하기 전에 양치질하려고 나왔다가 들어가려니 사원증이 없... 회사엔 아무도 없고... me2mobile
오늘 팀 소개 발표에서 impress.js를 썼는데 다 Prezi를 쓴 걸로 오해한다. 신선도가 0 점... 나름 개발자스럽게 발표한다고 한 건데 대실패
우주의 크기 2012판 minecraft가 있...;;;
전 조직 대상 팀 소개 자료를 Geek스럽게 만들다가 실패하고 impress.js로 겨우 땜빵... 발표 1분전까지 작업했긔... / impress.js는 반응형 웹이 아니라서 브라우저의 확대/축소 기능이 필요
너무 늦고 휘곤해서 택시타고 퇴근하려다 애사심이 발동하는 바람에 (집이 시골이라 택시비가 6만원 가량 나오므로) 전철 타고 중간쯤 가서 택시 타려 했는데, 관성이 작용해서 그냥 쭉 대중 교통으로 집에 왔다. 하늘이 감동해서 세 번 갈아 갈아타는 동안 기다림 없이 갈아타도록 해주셨다 me2mobile
안드로이드 마켓에 오라일리 책들이 수두룩. 대부분 꾸준히 팔리는 책이거나 내가 좋아하는 포캣 시리즈... 회사느님의 무한 지원을 힘 입어 질러 볼까나~ 일단 더글라스 크락포드 옹의 "자바스크립트의 좋은 점" 샀음 me2mobile me2photo
SW를 만들면서 얻은 묘한 악취미는 남의 밥그릇 빼앗기? 아무래도 뭔가 더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을 고민하다보니 생산성 떨어지게 일하면서 돈 많이 받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보면... 부수고 싶...;;; 비슷한 걸 더 잘 만들어 오픈소스로 풀어 버릴까... 하는 정도... 생각만 그래요. 잘 참으며 살고 있어요. 사실은... 귀찮아요. me2mobile
그러므로 SW의 품질은 최종적으로 회사가 아닌 프로그래머가 책임져야 합니다. 단순히 품질을 높이는 기법을 익힐 뿐 아니라 비용을 고려해 품질의 다양한 관점에서 균형을 맞출 수 있어야 합니다.
List( 이아스 , 이엘 , /fupfin/).foreach(a => a.add(아포가토)) me2mobile me2photo
I-ON 커뮤니케이션즈 사장님을 만났다. 한동안 이 회사 소식을 못들었는데 회사를 건실하게 잘 키우셨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발자들이 업무에 집중하도록 스텝이나 QA 조직을 운영하기 때문에 개발자들은 문서 한 장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개발자는 일 잘하고 싶어할 뿐...
재미있겠다! ' Programming Your Home: Automate with Arduino, Android, and Your Computer ' 이게 9000번째 글이라네?
지난 며칠간 우리 회사도 QA 조직을 두자고 보스에게 주장하다 어제 저녁에 메일로 "지금은 아니다 기다려 달라"는 답변을 들었는데... 어쩜 보스 말이 맞을지도... / 그래도 조직을 만들지 말자는 얘기지 사람을 뽑지 말잔 얘긴 안 하셨으니까...
허니몬 니임~ 디자이어에 우분투 말고 meego 설치해 봐봐요. 설치해서 저 좀 보여줘요.
우웩!!! 피곤해 me2mobile
미션 완료. 귀가. me2mob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