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하나는 아빠에게...
11.10.13 07:17
me2mobile me2photo 호주에서 온 선물. 잘 먹었어 냠냠
fupfin
시분할 다중 인격 짝 프로그래머의 인과관계 없는 단상
나는
12
OCT2011
예전 동업자는 5%의 가능성만 있어도 자기는 도전한다고 해서 나와 자주 갈등을 빚었다. 손정의는 70% 가능성에서 움직인다고 한다. 여기서 중요한 건 숫자가 아니라 손정의 수준의 정확한 직관을 갖었는지 여부다.
11.10.12 23:43
직관이 수준 낮은 사람은 몇 %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의미 없다. me2mobile
영웅이 되려거나 결실에 대한 책임을 지려 말자. 그건 허영의 다른 이름. 단지 늘 옳은 일을 하기를... 최선을 다하기를...
11.10.12 22:50
me2mobile 불필요한 걱정이야 말로 가장 큰 허영
젠장 / 드디어 flash 스코프 등장... 얘기처럼 conversation도 들어오려나? 아닐 것 같
자바의 구세주(역할을 하는), 게빈킹이 주도해서 레뎃에서 만든 실론은 스칼라의 특징이 맘에 들지만 언어적 이질감 때문에 어려워하는 자바 개발자를 공략하려고 만든 듯하다.
11.10.12 17:34
자바랑 실론이 얼마나 가깝지? me2mobile
사람은 안정을 바라는 욕구와 모험을 하고자 하는 상반된 욕구를 모두 가지고 있는데, 안정을 우선하는 쪽은 대가를 지불하고 불확실성을 모험을 우선하는 쪽에 넘기기도 한다. 이 일이 거듭되는 가운데 모험을 하는 쪽이 불확실성을 잘못 다루는 순간 모든 것은 무너진다.
11.10.12 15:41
기술은 폭발을 미룰 수 있어도 막을 순 없다고 생각 / 원시시대부터 내려온 격언, 욕심 부리지 말라는 말은 우리 시대에도 유효하다
인상이 깊게 남은 기업 하나. 잉크젯이나 레이저 프린터가 보급돼 시중에 도트가 없어진지 한참 되었는데도 계속 도트나 라인 프린터를 만드는 회사. 세계 어디선가는 구식 프린터가 필요한 곳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경쟁자 없이 사업을 꾸려 나갈 수 있다는 사장의 설명
11.10.12 15:31
한국 회사였음 / 때로는 변하지 않고 몸을 사려 살아 남는 것도 방법
구조 속에서 자신을 잃어 버린 사람. 그리고 반대로 전혀 섞이지 못하는 사람.
11.10.12 12:21
7가지 습관 기준으로 하면 미성숙 의존형, 사춘기 독립형... 둘 다 자라다 만 사람. 나는 커서 이런 어른 되지 말아야지 me2mobile
도착. 회사에서도 오늘 저녁에 나눈 대화를 수시로 할 수 있다면 우린 얼마나 잘 살 수 있을까?
11.10.12 00:50
me2mobile 지팡이 짚고서 잘잘잘 / 아침에 읽어보니 무슨 문장이 이따위인지...;;;
11
OCT2011
잘 나가는 회사입니다. 어서 달려들어서 무세요! 앙!
11.10.11 17:38
최고의 아이폰 겜 birzzle 제작사 엔삘
나랑 같이 일해보실 개발자/디자이너 모집하면...얼마나 지원해주실려나...
by 빨빤
VirtualBox 새 버전이 발표 됐는데 별로 눈에 띄는 신 기능은 없고 대부분 버그 수정이구나. 경쟁 제품에 비해 너무 느긋한 느낌. 혼자서 개발하나?
11.10.11 15:26
parboiled
- 가볍고 사용하기 편하면서도 강력하고 우아한 자바/스칼라 혼합 라이브러리로서 PEG에 기반한 임의의 텍스트 입력을 파싱한다... 라네요?
11.10.11 11:42
애고 뭐가 설명이 복잡하냐? 지난 공감 세미나에서 PEG를 안 게 최대 수확인 듯
독대!!를 받으셨군요. ㅎㅎ
11.10.13 07:18기특하네요.
11.10.13 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