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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mobile 나름 정리한 오늘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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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 한참 쾌락에 빠지는 중인데 방해하면 좋아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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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계산기(computer)라고 불렀듯이 기존에 존재하는, 이해할 수 있는 것을 가지고 새로운 것을 설명하는 게 자연스러운게 아닌가요? PC기능을 가진 전화기 = 스마트폰 처럼요.
10.09.07 08:55Toby 컴퓨터는 애초에 계산기가 맞았고 PC는 기존에 특정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어서 새 종류의 장치에 사용하면 새 장치의 특징이나 가능성을 이해하는데 방해가 된다고 생각해...
10.09.07 09:19Toby 무엇보다 스마트 기기 전략에서 MS가 PC(범용 컴퓨터)를 중심으로한 중앙 제어 구조를 추구한 반면 다른 쪽에는 개별 스마트 기기의 P2P 구성을 추구했는데
10.09.07 09:21Toby 난 아이패드가 후자에 가까운 기기라고 보는 거지... 무엇보다 PC와 다르게 범용이 아니고 사용처가 제한되고 특화 된다는 측면에서 다르다고 보는 거...
10.09.07 09:23마사키군 이제는 누구나 익숙하게 쓰니까 문제가 안 되지만 (오히려 윈도우 모바일은 스마트 폰 수준에도 못 끼는 놈으로 퇴출 -_-) 초기에는 혁신성을 담기에는 적당하지 않았죠.
10.09.07 09:24fupfin 태블릿 PC라는 시장은 아예 없지 않나요? 그냥 화면 돌아가는 노트북. 태블릿 PC가 원래 들고나온 아이디어가 지금에서야 ipad등을 통해서 실현된다고 보는데요.
10.09.07 09:35fupfin ipad가 왜 범용이 아닌가요? 태블릿(=pad) 형태라는 기기의 특성과 한계 안에서 최선의 범용성을 추구한다고 보는데요. 그런면에서 태블릿이라는 제약을 가진 PC라는 설명이 적절하다고 생각되요.
10.09.07 09:42Toby 그 한계를 둔다는 게 중요한데 그 전에 MS의 OS를 장착한 온갖 PC 이름을 붙인 장비들은 실질적인 하드웨어의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범용성을 추구했던 반면
10.09.07 09:50Toby 애플은 이건 특정 용도의 기기라는 한계를 긋고 상식이라고 할 수 있는 멀티 프로세싱까지 제한해버렸는데 이 선택이 PC와 불연속적인 부분이라고 보는 것...
10.09.07 09:50Toby 내 말의 핵심은 범용 기기가 아닌 용도에 맞는 여러 스마트 기기의 사용이라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고 PC라는 단어는 그런 변화를 잘 담아내지 못한다고 봐. 우리나라 제조사들이 파악하지 못하는 부분도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10.09.07 09:52Toby 물론 기기의 구성이나 유사성만 두고 "뭐가 다른데?"라고 하면 할 말 없지만 PC가 어떤 의미로 사용되었고 스마트 기기 전략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했는지 생각한다면 좀 다르게 봐야하지 않나 싶네
10.09.07 09:54fupfin 멀티프 제약 같은 건 제한된 하드웨어에 최적화를 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 용도를 제한하려고 한건 아니자나요. 그나마도 HW 사양이 좋아지면서 지금은 다 풀고 있고. 특정 용도로의 제한이라는 면에서는 동의가 안되요.
10.09.07 09:58Toby 뭐. 내가 세상 모든 사람을 내 생각과 같게 설득할 능력은 없으니까...ㅎ 하지만 더 안 좋은 CPU 성능의 컴퓨터인 포켓 PC는 멀티 프로세싱 된다능...
10.09.07 10:01fupfin 스마트라는 말이 사용된 건 90년대 원시적인 스마트폰이 처음 나오면서로 알고 있는데, 그 때 스마트라는 말을 'PC 같은'이라는 뜻으로 쓴거거든요. '스마트 기기'는 'PC같은'이라는 의미를 빼면 용도는 커녕 특징도 못잡아내는 것 같아요.
10.09.07 10:03fupfin 8bit PC나 초기 16bit PC도 멀티프로세싱 안됐거든요. 멀티프로세싱이 PC의 전제조건이라고 볼 수는 없죠. 게다가 아이폰에도 시스템 제공 앱은 예전부터 멀티로 돈다는거. 탈옥하면 일반 앱도 잘 되죠.
10.09.07 10:08Toby 확실히 스마트 기기가 PC의 다운 사이징과 네트워크가 컴퓨터라는 분산 처리가 합해진 결과라는 데는 동의하지만 초기의 스마트라는 단어를 구체화 하는 과정에서 PC를 중심으로한 MS의 전략과 P2P 구성을 추구했던 전략으로 나뉜 부분도 생각해야할 것 같아.
10.09.07 10:09Toby 내 말은 누구나 멀티 프로세싱은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상황에서 막기로 선택했다는 부분이 특이하다는 거지. 그러니까 기기의 특정을 명확히 했다는 부분... 심지어 PC와 싱크 기능도 없어.
10.09.07 10:14태블릿PC 시장은 작고 잘 눈에 띄지 않았지만 있어왔습니다. orz............ 기사화되지도 않고 제품마케팅도 별로 없고 잘 모른다고 시장이 없다고 하시다니..
10.09.07 10:21fupfin 일반인들에게 멀티태스킹은 다른 작업하면서 음악 듣고, 앱 다운로드 되고, 전화오면 울리고, (푸시) 알람 뜨고 하는 정도가 아닐까요?
10.09.07 10:23멀티태스킹의 제한은 하드웨어 최적화 이슈라기보단 보안이슈였을 가능성이 더 클 겁니다. MS의 WP7도 멀티태스킹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강력한 보안을 구현하기 위해 그랬다는 듯.
10.09.07 10:24엡케알 주목할만한 시장이 없다는 얘기였습니다. ipad를 태블릿이라고 부르는게 이상하게 느껴질만큼 일반인들에게 다가온 시장은 없다는 얘기였어요.
10.09.07 10:27Toby 일반인들에게 노출되는 대중매체를 통한 마케팅 같은 건 전개된 적이 없긴 하죠.. -_-;; 시장 규모도 엄청나게 크지는 않았긴 합니다만.. 오래 전부터 존재해 왔고, 수요자와 공급자가 계속 있어왔기에 저는 시장이라고 얘기했습니다.
10.09.07 10:29fupfin 음. 단순화.. 일리가 있네요. 애플은 MS가 아니니.. 사용자는 특별히 '종료'나 '전환' 같은 걸 생각할 필요없이 언제나 '필요한 걸 실행'하면 나머진 저절로 정리되어버린다..... 그렇겠어요. 확실히.
10.09.07 10:30Toby 뭐. 비슷한 부분을 두고 보면 같다고 할 수 있고 다른 부분을 두고 보면 다르다고 할 있겠지만 내 의도는 이 시장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다른 부분을 잘 파악해야지 그냥 기존 사고 틀에서 이해하면 성공하기 힘들다는 정도...?
10.09.07 10:39fupfin 애플이라면 PC따위로 불리는데 짜증내겠지만 일반인은 친숙한 태블릿PC 광고를 떠올리면서 이해하는게 더 빠르다고 봐요. 차이점은 쓰면서 느끼면 되고.
10.09.07 10:47산업용 태블릿, 특수용 태블릿 이라는 용어는 산업용 태블릿PC, 특수용 태블릿PC 라는 말의 줄임말 아닌가요.. ;; XP Tablet Edition에 와서야 Windows OS에서 Tablet이란 말을 쓰긴 했습니다만.
10.09.07 10:54그냥 좀 모질란 생각일 수 있는데요, 모든것이 PC기능에 전화길더하고, 뭘 더하고 한것이라는 생각을 하셔야 하지 않나생각합니다.(넘 공대적사상인가?) 그리고 PC라는 것이 개인용 컴퓨터 라는 건데 컴퓨터의 정의를 한정 짓는 거라는 이미지가 생긴듯하네요.
10.09.07 15:01일반적이미지가있어서 그렇지 본래 우리가 가지고 다니는 거의 모든 전자기기는 다 컴퓨터입니다. 아이폰도, 아이패도 기계가 있고 OS가 있고 뭐 엄현히 아이패드도 pc고 아이폰도 PC죠ㅎㅎ암튼 가끔은 우리의 이미지대로 보다 어원그대로의 의미를 생각해 봐야한다 말하고 싶네요
10.09.07 15:07오해없으시길 바라는건 모든 것이 컴퓨터라 했는데 그 의민 계산기라는 기원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쓰는 컴퓨터도 비트단위로 내려가면 만보계나 컴퓨터나 똑같은 체계를 가진다는 점에서 모근것이 계산기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좀 횡설수설 한듯하네요 너그러웁게
10.09.07 15:13me2mms me2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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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mobile 움찔하지 않아도 돼요 당신 얘기 아니니
계속 먹었더니 me2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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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이 느껴져요...
10.09.09 18:39+.+ ㅎㅎ
10.09.09 18:41눙물이... ㅠ.ㅠ
10.09.09 18:52어디선가 우울한 bgm이...;;
10.09.09 19:05오늘은 차 가지고 퇴근하셔야죠~~~ ^^
10.09.09 19:33흐흐흐 목숨을 건 퇴근.... 전 상사에게 죽임을 당하는 내용인 줄 알았는데 ^^;;;;
10.09.09 19:37외근 나갔다가 쾌적하게 퇴근하려고 회사에 돌아왔다. 정상인의 힘든 삶을 체험한 좋은 기회였다. 기념으로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땡땡이 우산 을 전철에 두고 내렸다.
10.09.09 19:41핑크폭탄 그렇지 않아도 아내의 문자를 좀 전에 받았습니다. -_-
10.09.09 19:43으허허
10.09.09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