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
님 빨리오세요
12.05.31 19:59
어? 왔네?
fupfin
시분할 다중 인격 짝 프로그래머의 인과관계 없는 단상
나는
31
MAY2012
아까, SNS 안에는 Social Graph와 Contents Graph가 각자의 정적 폐쇄계를 구성하는 가운데 그 사이를 오가는 Activity들이 있다고 설명했는데 그 말을 하는 동안 내 머리에는 이 그림이 그려 있었다.
12.05.31 18:58
Activity에는 열린 Activity와 닫힌 Activiry가 있어 열린 Activity는 각 폐쇄계 안에서만 오가고 닫힌 Activity는 두 세계를 오가는... 멍!
오호! 명작 울티마 4가 프리로 풀렸군요!
12.05.31 10:58
ubuntu에서 Ultima4를 내려서 (프리웨어로 풀렸다) 해보는데... 이런... 매뉴얼 안 읽으니까 이게 뭔지 도무지 감이 안 잡힌다...
by Tolchi
오픈소스 프로젝트 중에 라이브러리가 아닌 애플리케이션인데도 설명 첫 문장부터 사용 기술을 나열한 프로젝트를 보면 뭔가 한심하다
12.05.31 10:24
물론 php로 개발한 프로젝트보다 RoR로 개발한 프로젝트가 더 신뢰가 가긴 하다만...
어제 리더십 교육 시간에, 사회성 0의 컴덕인 내가 군대를 거치면서 사회로 나온 이야기를 사람들 앞에서 했는데 정말 찌질하고 구차해서 지금도 창피하지만 나에겐 엄청 소중한 경험이었다.
12.05.31 09:27
그래서인지 남들은 악몽으로 군대 꿈을 꾼다지만 난 한번도 군대 꿈을 악몽으로 꾼 적이 없다.
RT @KentBeck my first pecha kucha: the 3 big lies that got me into programming: http://bit.ly/s5Ytiv
by fupfin
RT @KentBeck my first pecha kucha: the 3 big lies that got me into programming: http://bit.ly/s5Ytiv
12.05.31 09:18
대박 공감. 특히 두 번째 거짓말...
어제 잠자기 전 한 시간 가량, 오늘 출근하는 내내 예전에 봤던 SF 스릴러 소설을 검색했는데 실패. SF가 아닌가? 과학자가 조작으로 천재 아들을 낳았는데 채 도덕성을 익히기 전에 어른이 되는 바람에 살인을 저지르고 부모의 통제를 벗어나 멸망스런 계획을 진행.
12.05.31 08:48
하지만 조작의 부작용으로 뇌가 과하게 커져 사망하는 내용인데... 아우 궁금해라
30
MAY2012
여러 개발자 모임에서 "그런 지식(또는 기술)은 내 경험 상 써먹을 일이 없는데 왜 꼭 알아야 하나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고 그럴 때 "니가 싼 동네에서 놀아서 그래"라는 말을 듣기 좋게 해 주곤 하는데 이건 분명히 잘못된 대답이다.
12.05.30 11:24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ㅠㅠ
오늘은 아들이 자기 멋대로 정한, 엄마 아빠와 같이 자는 날. 하지만, 한 침대에 같이 자기엔 너무 커버려서 내가 아들 침대로 피난 왔다.
12.05.30 02:11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는 설명을 들으면 좀 바보 같은 생각이라 느껴지지만 그래도 아들하고 평화롭게 지내고 싶으니 내가 양보
지금 페북 바보된 듯
12.05.30 00:15
이런 품질로도 서비스하는 거 보면 인터넷 서비스는 품질보다 고객의 요구에 긴밀하게 반응하는 게 더 중요한 것 같... me2mobile
29
MAY2012
우연히 (응?) 후지 X-10의 특징을 살펴보다
다이나믹 레인지 선택 기능
을 보고 깜놀. 정말 한 번의 노출로 광대역을 수광하는 거라면 대단한... 두 번 노출하는 거겠지?
12.05.29 16:34
28
MAY2012
네피림
님~ 드디어 나왔나봐요! 마츠모토의 "코드의 미래"
12.05.28 23:03
번역해 주세요
루비의 마츠모토 유키히로의 새책 코드의 미래, 잠깐 훑어보니 재미있어보여 바로 사버렸다
by 아시모프
한 번 도전하겠습니다!
12.05.31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