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분할 다중 인격 짝 프로그래머의 인과관계 없는 단상
그들은 내가 웹 애플리케이션 만든다고 말하면 홈페이지 만든다고 듣는다. 내가 자바로 개발한다면 JSP 개발자라고 듣는다. 내가 프로그래머라고 말하면 그들은 워드프로세서 다루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아휴... 뭘 또 이런 뻔한 얘기를 쓰고 그래요.
[Xper] 2012년 5월 정모 에 참가 신청을 했습니다...만 갈 수 있겠죠?
외장 저장장치를 정리해 주(ㄴ다)는 CleanMyDrive 가 맥 앱스토어에서 무료... 뭔지 몰라도 일단 다운
어제 강사가 소개해줘서 다시 읽어 본 해 지기 전에 한 걸음만 더 걷다보면… 천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우리 살리에르를 향한 인생 지침이다. 난 이 교훈을 우라사와 나오키의 "해피"를 읽고 배웠지... 우리 앞엔 김득신 선생이 보이신 본이 있지 않은가?
어제 택시 타고 집에 가는데 운전자께서 이런 시골에서 매일 출근하는 거냐며, 이런 시골은 공기 좋아 당신 같은 노인이나 살기 좋지 젊은 사람은 힘들다며, 잠실 요즘 집값 많이 떨어져 싸다며... 8억 밖에 안 된다며... 아침에 불현듯 자랑이었나 싶은 생각이...
데일 카네기 리더십 교육 후반으로 넘어가면서 강도가 세지는가 싶더니 드디어 학생들이 교육 거부... 오늘 2부 교육은 파행으로 끝나고 말았다. 앞에서 타잔이랑 동물 연극하라고 하니 계속 교육의 효용성에 의문을 제기하시던 분이 강력 반발... 내가 미친척하고 1번으로 나갔는데 그냥 무시하고 계속했었다면 나만하고 끝날 뻔했...
동아리에 올라 온 MS-06R-2 자쿠 2 조니 라이덴 전용기 과 로버트 길리엄 전용기 를 보고 나서 번민에 빠졌다. 정말 멋지구나... / 이런 로그인을 해야 볼 수 있...;;
오늘 교육 중간 소감 중 한마디 "이젠 약도 팔 수 있을 것 같다" 아우! 솥 팔려 me2mobile
아! 남자에게 어울리는 핑크색 마우스 득템 매직 트랙 패드는 보조 수단으로... me2mobile
보험사느님께서 치과 치료 받으며 쓴 돈을 충당해주셨다. 진단서 없이 진료 기록과 영수증만 제출했는데 아무 소리 없이 통장에 찔러 넣어 주시니 고맙습니다. 손해 보험은 나 처럼 쌓아 둔 돈 없어 벼락 끝 삶을 살아야 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하다능... 덕분에 통장 빵구 난 거 메워졌다.
아! icade 가 필요하다...
케빈 슬레이븐: 알고리즘은 어떻게 우리의 세계를 변화시키는가 - 자크 엘륄은 산업혁명 이후 우리 사회는 (문화 전 영역에서) 기술이 지배하는 사회이며 기술은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 자율적으로 움직인다고 말했지... 사람은 기술을 도구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사회를 움직이는 엔진이고 우리 사람은 매개체나 연료에 해당한다
어제 맑지 않은 정신으로 잘못 클릭하는 바람에 네이버 계정으로 미투 계정을 하나 만들었다. 그런데 그 후로 미투 로그인 상태에서 네이버에 로그인하면 미투도 그 계정으로 로그인 된다. 열나 기분나빠. 더럽혀졌어! 미투 가입 트랩이 많더군. 조심하지 않으면 가입되고 말아!
더더테라피 중 3집 The Man In The Street 더더 더더밴드
잠을 푹 잤더니 기분이 좋아짐. 어쩔 수 없는 유기체... 아침 여물 주면 더 좋아지겠지?
우리 회사 정수기는 어~름 나온다~♥ 캡슐 커피 지겨워서 좀 그랬는데 일케 마시니 좋다 me2mobile
결혼은 성인이 하는 거죠. 부모는 버려야 해요. 부모님 체면 따위...
새로운 HCI 기술 Leap !!! 멋지다. 완전히 마이러니티 리포트네... 유용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보스랑 사적으로 만나면 자주하는 말. "개발자가 어디 가서 일자리 못 얻을까봐 안정적인 직장이란 썩은 동아줄을 부여잡고 재미도 의미도 없는 일에 인생을 낭비해 자기 경쟁력을 다 잃어버리는지 모르겠다." 요즘 제조업 쪽 대기업에서 이직하려는 개발자들 면접하다보면 정말 똑똑한 사람인데 이런 허접쓰레기 같은 이력 밖에 못 쌓았나 싶고 불쌍한 생각이 든다.
음... 어제 샌들만 신고 출근했다면 딱 A급 너드 가 될 수 있었는데... 저 정도로 너드라니... 너드되기 참 쉽죠?
이제 자야지... 난 내일 지각할 거임. 일단 알람 끄고...
다행히 새벽 2시까지하는 다방 발견. 정신이 맑지 않은 상태는 정말 기분 나쁘다. 술취한 거 보다 졸린게 더 싫지만... 번역이나 하다 집에 가야지... me2mobile
끝났다. 그러고 보니 기분째즈 님 동네... 여긴 24시간 하는 다방이 없나봐... 집에 가기 귀찮은데 회사 가서 잘까...? me2mobile
보스께서 판공비 남았다면서 맛난 거 사 주시겠다고 부르셨다. 1차에서 이미 한계에 이르렀는데 2차를 쏘겠다고 강남으로 이동... 그냥 돈으로 주시지...;;; me2mobile
“Extreme Prototyping : Being Resourceful in Prototyping” 모임에 참여하였습니다. http://onoffmix.com/event/7133 아자! 순위권!
실력이 떨어져 문제가 되는 개발자를 개선하려고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지 말자. 차라리 핵심 구성원들이 더 높은 기술을 실천함으로서 그들에게 이르러야 할 목표를 보여주고 스스로 노력하게 하자. 노력하지 않으면 도태되게 하자. 절대 하향 평준화가 일어나지 않게 만들자
짝 코딩... 이 아니라 짝 문서질 중 난 네비게이터(=말로 일하는 사람) me2mobile
성현곰 님 소개로 읽은 대전 성심당 사장님 이야기 - 문 닫은 홍대 리치몬드 얘기에서 갑자기 눙물이... 정말 맛난 빵집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