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sider
자주 하는 말이지만 우리말은 대상을 직접 거론하는 편이고 영어는 추상화해서 용어를 만들어 부르는 일이 많아서 번역시 가능하면 직접적인 호칭으로 바꾸는 편이 좋더군요.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추상화된 용어를 쓸 수 밖에 없는 일도 많아서 난처합니다.
11.04.26 10:55
CSS 비밀 매뉴얼 ‘float layout’을 ‘부유-’로 번역한 이유
by fupfin
브라이트아름
탈퇴 이후의 더더는 제2의 박혜경 찾기였고 박혜경씨도 솔로로 발표한 곡들이 대부분 너무 고운 음색만 강조해서 더더 시절 보다 못해요. 김영준씨의 살짝 무거운 기타와 박혜경씨의 고운 음색이 어우러졌을 때 시너지가 일어나는 듯 합니다.
11.04.26 08:39
난 더더밴드가 참 좋다. 오늘 1집부터 쭉 들어보자. 1집은 살짝 어설프지만 풋풋한 향이 나기도 한다.
by fup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