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에 바인딩된 자바 프로그램을 쓰면 한글 입력하다 엔터나 화살표키 칠 때 마지막 글자를 씹어 먹는다. 해결하려고 검색을 해도 관련 된 글을 하나도 찾을 수 없다. 다들 맥이라서 불편해도 참는 건가?
11.07.28 17:49
카본 자바 프로그램은 점점 사라지는 추세... 어쩌지?
fupfin
시분할 다중 인격 짝 프로그래머의 인과관계 없는 단상
나는
28
JUL2011
졸릴 때 바르라고 아내가 준 페퍼민트 오일을 귀 뒤에 발랐는데 너무 많이 발랐나봐. 후끈후끈 완전 파스... ㅠㅠ
11.07.28 14:54
향기 때문이 아니라 뜨거워서 졸음이 싹...
지난번에
간단히 자바스크립 엔진 성능을 비교
하고 나서 Rhino를 거의 포기하다시피 했는데 갑자기 생각나 검색해보니
자바 7의 invokedynamic 바이트코드 명령을 사용해서 V8 성능까지 높이겠다
는 계획이...
11.07.28 13:17
기대 만땅
뭐에 대한 비난이랄 것도 없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생각 같은데 이 무슨 황당한 기사랍니까? 솔직히 한류라는 말 자체가 저는 첨부터 역겨웠단 말이죠. 만약 일류라는 조류가 형성되면 우리나라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11.07.28 10:00
타카오카 소스케 한류비난
, (미야자키 아오이 남편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야지 알아본다(. 일본 배우 입장에서 보면 당연한 이야긴데...자꾸 혐한으로 몰고가려가는건지..우리나라 TV에서 일본 방송만 죽어라 틀어대면..뭐..비슷한 반응 나오지 않을까?
by Southern
아내님이 겨울 바지라고 경고했지만 별로 두꺼워 보이지 않아서 (원래 바지는 계절 구분 안 하며 살았기에) 그냥 입고 나왔는데 시나브로 보온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11.07.28 07:30
후끈후끈 꿉꿉 me2mobile
27
JUL2011
작은 방 베란다에 일어난 작은 수재 응급 조치 완료.
11.07.27 22:41
베란다 부실 공사의 현장 / 일단 뭔지 모를 물질로 막기는 했지만... me2mobile me2photo
하하! 맥 앱 스토어에서 환불 받았다. 제작사에 항의 한번하고 사과 답장 첨부해서 환불 요청하니 바로 처리해주네.
11.07.27 19:38
사실 확인 안 하고 산 내 잘못인데...;;; 진상질
요즘 Best Buy 얘기는 자주 듣는데 Good Guys는 전혀 거론이 안 돼서
찾아보니
오래 전에 망했구나 -_- Circuit City도 망했다고 하고... CompUSA도 맛 간 것 같던데... 뭔가 남은 거지? Apple Store?
11.07.27 19:27
무설탕? 초콜릿칩이 무설탕이란 말이겠지?
11.07.27 17:27
과자의 30% 이상이 설탕. 또 30% 이상은 (식물성의 가면을 쓴 동물성 기름)팜유. me2mobile me2photo
잘 사용하던 프린터가 지난 한 달 가량 맥에서만 작동 안 돼 불편했었는데 오늘 Mac OS X 패치가 떴다
11.07.27 11:00
신속한 조치 고맙습니다. 잡스님 (젠장!) me2mobile
완전 남자처럼 생긴 여자 봤삼. 아무리 봐도 남자인데 여성 전용 주차 구역에 주차한 것 보니 분명 여자겠지? 난 속물인가봐.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는 편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11.07.27 07:36
me2mobile
26
JUL2011
커뮤니티에 개발자 구인 공고를 올리면 냉소적인 댓글 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자기 상처 많아서 세상 비관적으로 보는 거야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정말 진지하게 잘해보려는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생각은 안 하는 건지...
11.07.26 18:51
너가 세상을 그렇게 잘 알아? / 우리 회사 일 아님
회사 앞 다방, 커피 원두를 품종에 상관 없이 7000원에 판다. 탄자니아 AA와 이디오피아 코케를 샀다.
11.07.26 13:02
블루마운틴 그런 건 없고 me2mobile me2photo me2map
난 다른 사람의 코드에서 버그를 발견했다고 그 사람을 비웃는 유치한 일 따위 하지 않는다. 나도 늘 버그를 만드니까. 내가 정말 비웃고 싶은 사람은 버그가 생기는 일이 예외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11.07.26 08:12
그 사람이 개발자든 아니든 me2mobile
25
JUL2011
사람은 어느 정도는 여러가지(사람에 따라 5~9가지)를 동시에 다룰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관심이 다른 단계로 넘어가는 순간 이 기억은 잠시 머리에 머물다 곧 사라집니다. 결국 자기가 작성한 코드를 다시 읽을 필요 없는 시람은 세상에 없습니다.
11.07.25 22:07
아주 자주 특정 코드만 반복해서 다룸으로서 장기 기억으로 넘기는 방법도 있지만 대부분 그럴 기회는 많지 않고요
로직이 있는곳에 오류가 있다. 단순한 소스는 툴을 가지고 찍어내지만, 머리속으로 생각하는 스물 몇 개의 변수를 가지고 계산할 때 조건문 하나 실수하고 연산자 하나 실수할때, 작은 실수는 반복연산을 통해 결굴 오류와 장애를 낳게 된다.
by 성현곰
일단 한글 입력기를 바꾸면 해결됐던 것 같은 어렴풋한 기억이나요. 요즘은 그냥 귀찮아서 그대로 써요. 아 그나마 한영전환 딜레이는 이전 입력기 선택이랑 단축키 바꾸면 없어집니다.
11.07.28 18:01아, 저 같은 경우는 그냥 참고 쓰는편입니다 ㅠㅜ
11.07.28 18:03우분투도 그런경우 더럭 있습니다.
11.07.28 18:23맥쓰는 사람마다 다 물어봤는데, 다 해결책이 없더라구요. 맥이니까~ 하면서 쓰나봐요.
11.07.28 18:34전 습관적으로 스페이스바를 쳐요
11.07.28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