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저마다 강한 직관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직관은 틀렸다. 무엇보다 우리는 직관을 의심하고 테스트해 보기 원치 않는다.
11.03.01 10:57
fupfin
시분할 다중 인격 짝 프로그래머의 인과관계 없는 단상
나는
1
MAR2011
예상컨데, 우리 중 누구도 앞으로 인쇄와 출판이 어떻게 될지 알지 못한다. 하지만 나는 책의 미래는 보장되어 있으며, 다른 것이 보완한다 하더라도 결코 완전히 책을 대체하지는 않으리라고 확신한다. 책만이 가진 독특한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다.
11.03.01 00:56
me2mobile me2book 유언과도 같은 마지막 책을 내면서 영혼을 깨우고자하는 간절함이 후기의 이 부분에 담겨 있다 페슝
28
FEB2011
우리나라 기업도 피터 드러커의 조언에 귀 기울여야겠습니다 - “경쟁은 기업 밖에서 하는 것이다. 더욱이 기업 내에서 경쟁은 절대 금물이다.”, “조직을 구성하는 이유는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 비범한 일을 하도록 만들기 위해서다.”
11.02.28 22:18
가끔 대기업 들어가보면 동료인지 경쟁 상대인지 구분이...
강제배분평가제도
by EP
하루 마감을 메이플 밀크 티와 함께. 아들은 그림 일기 그리는 중.
11.02.28 22:07
페슝 마지막으로 밤 꽃 꿀을 넣었더니 차 향이 안드로메다로... me2mobile me2photo
27
FEB2011
26
FEB2011
뒤 늦게 자기 길을 찾아 다시 대학에 들어간 동호회 후배와 만났는데, 학교 강의 얘기하다 시간표를 보니 사부님 성함이... 앞으로 날 사형으로 부르시게!
11.02.26 00:24
me2mobile 페슝 그 친구는 교습료 내는 정식 제자고 난 무료로 배웠으니 동문이 아닌 건가?
부모가 자녀와 대화하기 어려워 하면서 변명하기를, 놔두면 관심 없다고 하고 관심을 보이면 참견한다며 화 낸다고 하는 것과 일맥상통하나요?
11.02.26 00:19
소통이란 건, "내가 하는 말 귓구멍 뚫어놓고 똑똑히 들어!"라거나, "사원들은 최소한 10번은 이야기해야 사장의 말에 귀기울인다."는 관점의 "전달"이 아니다.
by 나모
25
FEB2011
옛 사랑
들으며 멜랑꼴리해진다. 첫사랑과 결혼했기에 딱히 기억나는 옛사랑 따위 없지만, 살면서 어쩔 수 없이 쌓아 가기만 하는 아쉬움들... 모두가 옛사랑이랑 이름으로 다가온다. 머지않아 부모님도 저 세상으로 가시겠지... 그리고, 나도 누군가에게 옛사랑의 아픔으로 남겠지...
11.02.25 11:28
원래 듣기 시작한 건 아유미지만 역시 이문세가...
24
FEB2011
사람 셋과 굶주린 사자 열 다섯의 대결
. 자막이 멋지다. "사자의 먹잇감을 훔치고도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면, 긴장을 풀고 행복해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11.02.24 13:32
책의 난이도를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누다 보니 모호해서 도제, 숙련공, 장인으로 분류해봤다.
11.02.24 11:30
그랬더니 프리메이슨 같아
회사 개발자 추천 도서 정리하다가 분야를 "지혜서"로 분류 했다. (아님 잠언집?)
by fupfin
완전한 대체는 절대불가!!!
11.03.01 01:36그럴까요? ㅎㅎ;
11.03.01 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