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이렇게 우울하냐. 젠장.
10.08.04 18:37
me2mms me2photo
fupfin
시분할 다중 인격 짝 프로그래머의 인과관계 없는 단상
나는
4
AUG2010
그래서 나빠요. 관계를 끝내고 싶어도 끝나지지 않는 일도...
10.08.04 09:52
소심해서 너가 싫어! 란 말은 못하고 이러이러해서 우린 안 되겠다고 하는데 대화를 하다보면 흐지부지 원하지 않은 해피엔딩 되어 버리는...
오늘(그니까 어제... 8월 3일 화요일) K-ON!이 안 올라와서 종일 불안하고 자꾸 찾아보고 했는데 생각해 보니 원래 수요일에 올라왔던 것 같다.
10.08.04 00:50
K-on! / 졸려서 그래
최적화는 무슨! 고스톱 방향이 진리... (하지만 댁은 왼손잡이인데 왜?)
10.08.04 00:00
아침에는 개롱>동대문역사파괴역>신용산으로 가고 저녁에는 신용산>사당>잠실>버스로 집으로 간다.
by 맹수
3
AUG2010
전의 개편에서 [친구들은] 메뉴를 다 풀어 버리는 바람에 너무 시장 바닥처럼 되어 [모아보는]에 필터 적용하고 지금까지 잘 사용했는데 이번 개편에서 [모아보는]이 시끄러워지고 [친구들은]에 예전 방식의 모아보는 기능이 추가되어 다시 [친구들은] 메뉴를 애용하게 되었다.
10.08.03 23:54
미투 개편 친구들은 모아보는 / 그런데 내 편은 누구?
2
AUG2010
요즘 녀성분들의 위장 실력이 급 상승한 듯 하다. 내 투시력이 힘을 잃고 압도되어 만화경에 빠지고 만다. @.@~
10.08.02 17:27
속으면 안 된다고 스스로 다집하지만...
후후! 가오 안나게 에뮬이라니요. 전 집에 Apple ][c가 있습니다.
10.08.02 16:34
라면서 앱 스토어에 들어간다.
폰으로 울티마 V 다시 해보려고 Apple ][ 에뮬레이터 찾아보니 오픈소스로 구현된 게 있었다.
androidapple2emulator
by rath
I do Java 번호판을 가진 사람과 대화...
- 환경만 탓하는 건 어리석은... (싸구려라고는 해도 프로그래머를 전문직업인으로 분류하기는 하나 보네...)
10.08.02 00:37
미친이 미투해서 내 [모아보는]에 보이는 글은 글 쓴 시점을 기준으로 정렬되는지 미친이 미투한 시점을 기준으로 정렬되는지 궁금하다.
10.08.02 00:27
누가 좀 된 글에 미투 눌러바바바바바요
1
AUG2010
다중지능검사했는데 창의성이 부족해서 프로그래머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어쩐지…
10.08.01 16:29
me2mms 그리고 틀린 걸 참지 못해 회사 그만두기 쉽다고… 귀신이다 me2photo
31
JUL2010
지식근로자들이 이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고 몸빵으로 일관하니 슬픈 일이죠.
10.07.31 23:30
지식근로자에게 세상에 가치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 그로 인해 사람들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자신의 존재를 인정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은 그 자체로 최고의 축복이자 즐거움. 그리고 존재의 이유(Raison d'ueatre). 일을, 삶을, 즐기자.
by 험블
저도 덩달아 살짝 우울하군요...
10.08.04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