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분할 다중 인격 짝 프로그래머의 인과관계 없는 단상
예전에는 pseudo를 "의사(擬似)"로 번역했었는데 한동안 안 쓰이다보니 요즘은 특정한 관례가 없는 것 같다 의사란 표현이 좋은 표현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me2mobile
내일까지 400페이지 넘는 글을 읽고 뭔가 시정 보고서를 작성해줘야 하는데... 비업무 시간에...
어릴 때 부모와 떨어져서 (자신들만의 독립된 세상을 구축하게 되는) 단체 생활을 하도록 하고 선 늘 성적에만 관심을 두고 어떤 걸 좋아하는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몰랐으면서 비로소 사춘기 때 사이가 멀어진 게 느껴지면 모든 걸 세대차 때문으로 돌려버리는 부모 애를 학교에 보낸 순간부터 부모는 아이를 두고 학교와 경쟁해야 한다. 더 친해질 수 있도록... 학교가 대신 키워줄 것 같지만...
저녁 먹고 사무실 돌아 왔더니 아무도 없어따! 나도 어서 가야징~ 이라지만 과연?
그리고 아무도 없어따 me2mobile me2photo
이런 풰숀 me2mobile me2photo
전 이 사람 모릅니다. 저렇게 하고 나가더군요 me2mobile me2photo
죠스에 떡볶이 먹으러 왔는데 그 사이 소내기 님이 거세게 강림하셔서 복귀 못하고 있다. 떡볶이 다 먹었는데 me2mobile
흔히 리팩토링을 얘기할 때 조금은 낭만적으로 말하는 편이다. 지금은 일단 뽑아 내지만 나중에 정리하자거나 시간 나면 하고 싶다거나... 리팩토링하는 데 시간과 에너지를 얼마나 많이 써야 하는지 몰라서 하는 소리... 안 해 봤다는 증거지 / 내 말은 더 자주 더 중요하게 더 힘써서 전략적으로 수행하도록 노력하라는 뜻...
우리나라 문화는 정보를 공유하는 문화가 아니라서 위키 백과 같은 게 만들어 질 수 없다고 잘난 척하는 사람들이 말하곤 하지만 우리에겐 엔하 위키가 있다능~ 요즘은 위키 백과에 등록되는 글의 출처가 엔하 위키 아닌가 의심이 드는 경우도 많다.
악!!! 클로즈 베타 테스트 9월 1일부터 한다더니 벌써 공개했어!!! 내가 아는 문제 만도 오만가지인데!!!
집에 AA 전지가 없어서 AAA를 마우스에 어거지로 넣기는 했는데 쿠킹호일 저항이 높아서 전지가 금방 비어버리면 어쩌나 걱정 me2mobile me2photo
보스톤닷컴: 허리케인 아이린 큰 일이 닥쳐도 즐거워할 일을 찾으라는 교훈을... 우리나라에서 캬약 탔으면 사회적으로 매장 됐겠지
삼성이 WebOS 가지고 오면 어느 정도는 팔릴 가능성이 있어 보여요. 확실한 시장이 있으니까요. 그룹 계열사와 삼성이 만들면 다르다고 믿는 소비자, 그리고 국산이니 사줘야 한다며 눈먼 돈 펑펑 써 주는 공무원... 그러니 사라!
아웅. 전철에서 어정쩡한 데까지 코딩하다 내렸다. 집에 가서 못 참고 열면 어쩌나.... 안 졸린 거 보니 제 정신이 아닌 게 분명하다 me2mobile
No matter what they tell us / No matter what they do / No matter what they teach us me2mobile
마우스 건전지 떨어져서 어제부터 맥북 키보드로 코딩하고 있는데 벌써 손가락 관절이 아프다. 역시 리얼포스가 진리... 단지 24시간 연속으로 타이핑 중일 뿐인데....
뒤집기 시작했다. 눈 앞이 안 보인다. 이러다 망하지... 머리는 멍~ / 본사 가서 시원하게 샤워라도 하고 오고 싶은데 갔다 오면서 또 땀 나겠지?
곽노현에게 마키아벨리의 충고를 기억하라고 하고 싶다 me2mobile 민선 교육감 제도가 잘못 됐다는 얘기가 한나라당 쪽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허참! 삽질할 만큼 하다 계획한 일정 포기할 지경이 되니 단순하고 확실한 방법이 생각나네... 졸리지만 버스 코딩 ㄱㄱ me2mobile me2photo
취침 포기! 자려고 하면 자꾸 뭐가 생각나서 못 자겠...;;
라면 먹을까 배고프 me2mobile
이제 본격적으로 일하기 시작... 망했다 =_=); 누...눈이 안 보여!
봄, 가을엔 주말마다 꼬께! me2mobile me2photo
아! Outsider 님은 Geek 이었구나. 손에 든 책은!
장혜진 오늘 좋다 싶었는데 1위!!! 아직 100%는 아니지만 장혜진의 느낌이 잘 사는 공연이었어
자우림! 기타를 활로 친(?)다! 선규 페이지!
나가수 통해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바뀐 사람 조관우 여전히 노래는 별로 즐기지 못하지만 사람은 참 좋네...
검찰이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곽노현이 금품을 넘겼다며 수사에 들어갔을 때 깜짝 놀란 게 원래 후보 단일화하면 그동안 들어간 선거 비용을 보존해 주는 게 관례라고 들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반 한나라 후보 단일화가 있었는데... 허참! 거대 여당에 맞서 싸우려는데 차포 떼고 싸워야 하는 건가? 너무 불리하잖아 / 유시민도 당선됐으면 바로 검찰에게 당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