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이번 추석 선물은 이걸로... 충성을 맹서하빈다

저도 다음이 만든 서비스인지 모르고 Detour URL의 약자라고 생각...;;

Not Going Anywhere - 캐런 앤. 오랜만에 라디오에서 들었다. 오늘은 가사 중에 "I always try to not remember rather than forget"이 맘에 든다. 한국에 왔었나보다. 가사를 번역해서 블로그에 올리려고 동영상을 찾다 보니 스페이스 공감으로 보이는 동영상이 있네... 가사도 나 보단 번역 잘했네... 몇 군데 좀 딱딱한 부분 빼고...

잉잉~ 어젠 잠을 잤는데도 착해지지 않았어...

프로페셔널의 조건을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이런 식이 될듯 합니다

정부가 (아마도 기업 로비로) 어느 날 갑자기 교육용 컴퓨터를 멋 없고 딱딱한 16비트 x86 PC로 바꾸지만 않았어도 난 훨씬 재미있게 학창시절을 보냈을 거야. 16비트로 바뀌기 한 달 전에 MSX Turbo-R을 샀거든! 16 비트로 바뀌자 마자 8비트는 멸종...

갑자기 생각난 MSX2 게임 Psycho World me2mobile

일단 YUV_420_SP 지원 완료. 퇴근! 오늘은 잠을 좀 자고 다시 착해져야지...

꼬락서니를 보니 추석에도 일해야 할 것 같다. 그냥 오늘 회식 갈 껄...

코드 중복이 생기려 할 때가 코드 개선하기 가장 좋은 시점 그 전에 하면 사치 같고 그 후에 하면 너무 고통스럽고... / 말복은 언제 지난 거지?

매수라면 파는 사람에게 이익이 있는 상황이어야 할 텐데 박 교수가 표 장사로 얼마나 벌은 거지요? 표 팔아 먹고 배 두드리며 잘 먹고 잘 살겠네요?

결국 목표했던 만큼 일을 마치지 못해 애슐리에서 하는 회사 회식에 안 가고 혼자 남았다. 대신 회사 카드로 혼자 마구 비싼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됐는데... 별로 먹고 싶은 게 없네... 이 근처에 뭐 맛 있는 걸 파는 데가 있어야지... 하긴 내가 특별히 먹는 데 목숨 거는 사람도 아니고...

찬성! @nevermind1970 1970 추석맞이 특별 대통령과의 대화가 방송되는 오늘밤 10시, 80분간 'TV끄기 운동'을 제안합니다. 지구 환경보존과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녹색성장을 정책목표로 하신 가카의 큰 뜻에 따릅시다. [ 원문 ]

신선한 야채에 비벼 먹는 강된장. 먹고 힘내자! me2mobile me2photo

아우씨... 가열차게 투쟁적으로 일해서 이슈 부대를 모조리 까부실 생각으로 출근했는데 이클립스가 계속 먹통이라 코드 한 줄도 못 썼다. me2photo

이러다 우리 가카를 나중 역사에서 이완X과 동급으로 취급할 것 같아 걱정이네... 이런 X을 뽑을 정도로 국민들이 갱제에 눈이 먼 건 갱제대통령 YS 덕이지... 갱제를 지대로 말아 먹고 IMF의 뜻이 이땅에도 이루어지게 하시고 온 국민을 신자유주의의 노예로 만드셨으니...

광고는 피하고 사는 게 행복한 삶의 비결일 수도... 몇 억 정도 없으면 좋은 아빠도, 아들도, 남편도 되지 못한다고 여기저기서 떠드니... 장군께서 정의사회 구현하신다고 과자 과대 포장 못하게 하셨던 시절엔 꿈도 못 꿀 광고... me2mobile

아! 지인짜! 약수에서 3호선 갈아 타고 경복궁 역 가고 있었는데 어느 사이에 6호선 타고 봉화산 역 가고 있네? 누가 아침부터 공간을 이렇게 뒤틀어 놓은 거야! 잠깐! 시간은 정상인가? me2mobile me2photo 어설프게 익힌 외계 기술로 장난치지 말란 말이야! 인공 블랙홀이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지면 지구 같은 건 순식간에 가스로 변해서 빨려 들어가 버린다고!

신기해... 6호선은 종종 신당 다음이 약수일 때가 있어 나 말곤 아무도 이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하지. 지상의 대중 교통에 이런 고급 폴드 항법을 적용하다니... me2mobile

아무리 봐도 문학적 재능이 없는데도 본업은 등한시 하고 계속 소설 쓰기에 몰두하는 친구가 있어서 걱정이야. 그냥 소설만 쓰는 게 아니라 그게 사실이라고 믿으면서 사람들을 괴롭히니 더 문제지... 검찰 / 이야기의 핵심인 박명기 교수 관련은 부분은 너무 사실과 다르지 않니? me2mobile

한 시간... 만... 자...자...

편집자인 아내도 종종 밤샘 일을 해야 할 때가 있어 종종 오늘처럼 둘이 같이 올 나잇 롱 하곤 한다. 둘 다 잠 못 자고 일할 때가 있다는 점에서는 비슷한데 한 가지 다른 점은 아내는 밤 새고 나면 일이 어느 정도 매조지되지만 난 끝도 없이 남아 있다는... 몰라! 나 잘래! / 이런 종종을 두 번이나 썼네... 수정하면 곡 이렇다니까

오늘 집에 가서 일해야 하니 야식으로, 사다 놓은 나가시키 짬뽕을 먹어 봐야겠다. 냠냠 그런데 너무 졸리네... me2mobile

ㅈㅅㅇㅂ는 궁민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열심히 노력하네. 기고자가 줄을 선 모양이야. 안철수 까기 me2mobile

아휴 친절한 안드로이드 같으니 CheckBox가 없어질 때에도 OnCheckedChangeListener가 false값을 가지고 호출되네... 난 귀신에 홀린 줄 알았다 이놈아!

자바 퀴즈. 어떤 객체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할 수만 있으면 되는데 HashSet이 빠를까 HashMap이 빠를까? 일은 안 되고 시간은 가고 ㅠㅠ /이 질문은 썬(aka 오라클)의 jdk 구현 기준입니다.

위기의 상황. 흑마법사 소환. me2mobile me2photo

번역할 실력은 없지만 어떻게든 번역해야하는 상황에 어쩔 수 없이 선택한 방법이라면 모를까 선현들께서 통탄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발 번역을 옹호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이런 상황 자체를 말하는 겁니다. 저 영어가 다 한문이었다고 하면 맘편히 볼 수 있을까요?

악! 내일까지 처리할 이슈가 산더미인데 기능을 개선할 좋은 방법이 하나 떠올랐다! 참아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