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분할 다중 인격 짝 프로그래머의 인과관계 없는 단상
Ya 대신 1+1 행사에 홀려 산 이놈을 마시고 버닝하느냐. 아님 두어 시간이라도 자고 일어나 좀 맑은 정신에 바짝 거시기하느냐. me2mms me2photo
소주 두어 잔 마시고 클린코드 읽기 모임 갔더니 참 좋았...;;; 기사 마감에 원고 검토... 밤새도 힘든데 머리는 이미 정지... me2mobile
최종완료보고회에 참석중인데 심심해할까봐 나쁜팀원#2 시린 이 무선랜 잡아줘서 미투질 한다. 옆엔 이사님 앉아 계시고... me2mobile
천천히 먹으면 포만감을 느껴서 과식하지 않게 된다지만... 아무리 늦게 먹어도 배가 안 불러... 다 먹어도... me2mobile
cglib를 써서 플락시로 만든 클래스에 퍼블릭 필드가 있데 내부에서 필드 값이 바뀌어도 외부에서는 예전 값이 나온다. 어찌보면 당연한데 경고라도 내줘야 하는 거 아닌가?
어제... 커뮤니케이션 실수로 일주일치 밥값이 날아갔다. 역시 "내가 니 맘을 알지"하면서 한두 마디 듣고 추측하면 안 되는 거... 열흘치 밥값이구나
막차 겨우 탔더니 배탈... 힘들게 집에 들어오자마자 폭우... 퇴근이 무슨 미션 임파서블도 아니고... me2mobile
즐거운 모임 끝내고 무사히 막차 탑승 완료. 닮고 싶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me2sms
bliss 님! 점심에 말씀하신 저자 여기 계세요. 세상 참 좁네요. me2mms me2photo
자바지기 님! 지금 갑니다. 뽕뽕
젠장! 난 왜 이렇게 욕심이 많은 걸까? 역시 놀고 먹을 수 있는 직업을 먼저 구해봐야겠다. 미투가 4200번째 글이라고 축하한다는데 그게 왜 축하할 일이지? 5000번째도 아니고...
밥 아저씨 글 하나 소개해서 클로저 와 SICP 를 동시에 홍보하시는 인사이트 님! ^^ 정말 강력한 뽐뿌다 /clojure / SICP
(난 왜 거울을 안 보는 습관이 생긴 걸까? 오랜만에 보니 면도도 안 했고... 자기 외모에 신경을 안 쓰는 사람은 대인 관계에 문제가 있다고 하던데...) 저 아는 분들... 저랑 지내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계획보다 한 시간 30분 초과... 더 일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이건 내 착각이겠지... 자자. 내일은 하이포션 Ya를 구해서 마셔야겠다
오늘 밤 새려고 했는데 도저히 자신 없다. 한 시간만 바짝하고 내일 초인이 돼 일하자! 데드라인 맨 변신! me2mobile
이거 2인용 혼자해도 재미 있구나. 역시 난 다중이... me2mobile me2photo
캬! 초심으로 가자는 말을 하시다니... 역시 자바지기 님! 초심... 정말 이 책과 잘 어울리는 단어다. 그리고 시의적절하기도 하다. 현 개발 환경은 초심으로 다시 점검해야할 상황...
삼겹살 먹은 후엔 커피. me2mms me2photo
왜 미투 앱으론 절교 못하는 건데? me2mobile
배고팠는데… 힘들었는데… 가방에 이게 있었… me2mms me2photo
아놔! 나 오늘(사실은 이번 주) 뭐한 거니? 그래서 저녁엔 삼겹살
오후 내내 계속 신경 썼더니 배고파
우동에 왕돈까스가 3500원 me2mms me2photo
Slack me2mms me2photo
자기 전에 아무 밴드나 골라 붙였더니… me2mms me2photo
와! 축하드려요! 1등! (응?!)
홧팅! 제 미친 중엔 가장 성과가 좋으신 듯 합니다. 무슨 경기 보는 느낌...
아강발(aka 미니족발)!!! siasia me2mms me2photo
그동안 제록스 팔로알토 연구소의 실패(?)에 관한 수 많은 진단과 대안을 접했지만 모두 만족스럽지 않았는데 구글을 보면 뭔가 답이 떠오르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