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signals의 캠프파이어를 며칠 써보니 처음에는 뭐 이따위 것을 만들어서 파나 싶었는데 잘 만들기는 잘 만들었다. 베이스캠프는 아직 모르겠고...

갤럭시 S2 번들 이어폰은 청진기야. 선이 옷에 스치거나 출렁이는 소리가 백만 서른 두 배로 증폭돼서 들려!!! me2mobile

심상정, 이정희 두 누님! 아름다우십니다!

사직서에 퇴사 이유를 선택하게 돼 있는데 1. 건강, 2. 임금, 3. 가사, 4. 진학, 5. 인간관계, 6. 사내 분위기, 7. 자녀 문제, 8. 군입대 왜 퇴사를 부정적으로 보는 걸까? 왜 "하고 싶은 일이 생겨서"는 없는 거지? 최소한 "회사와 비전이 달라서"는 있어야잖아?

나경원('씨'는 높임말이므로 생략) 트위터 마지막 글이 10월 27일. 목적을 위해 모든 것을 수단화하는 사람임을 알았지만 너무 노골적이네... 아! 수행원이 썼는데 짤린 걸까?

좀 전에 기분 상하는 일이 있었는데 무슨 일이었는지 까먹었다 그런데 계속 기분은 안 좋아!

아웅... 마크다운과 텍스타일을 번갈아 쓰려니 정신 없네... 마크다운이 더 낫다 ㅋㅋㅋ

Everything I Ever Learned about JVM Performance Tuning @twitter - 누가 정리 좀...

얼마 전부터 집필좋아 님이 "랩 송년회" 얘길 자꾸하셔서 N모 사는 송년회를 랩 경연 대회로 하는구나...했다.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했는데 me2mobile

자본주의가 여러 비판에도 불구하고 부를 창출한 것 만은 인정해야 한다는데 거품과 착취를 제외하고 진정 창출된 부라는 게 있기는 한 걸까? 공산주의가 실패한 건 슬픈 일 아닐까? me2mobile

그러고 보니 김정일의 죽음에 황장엽씨는 비로소 편안히 저승으로 가셨을 듯... 미치광이 김정일이 전쟁을 일으킬 거란 판단에 이를 막으려고 남한으로 왔지만 남북, 북미 관계가 개선되면서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고 정치적으로 이용만 당하다 돌아가신...

안드로이드로 키보드 입력할 때마다 메뉴가 자꾸 올라와서 기기 고장인 줄 알았는데 엄지 쪽 손바닥이 메뉴 버튼에 살짝 스친 것 때문이었다. 폰을 엉성하게 들고 키보드를 입력해야 하다니! me2mobile

국내 iOS vs. Android 사용자 비교 안드로이드를 아이폰 수준으로 쓰는 분들에게 경의를... me2mobile

버스 떠나려는데 급하게 뒷문으로 탄 아줌마. 운전사가 버럭하니까 아침부터 기분 나쁘게 화낸다고 역버럭. 운전사 아저씨는 잘못했으면 깨갱하라고 계속 버럭. 아줌마는 잘못했지만 화내면서 공개적으로 쪽 주는 건 아니지 않냐며 지지않고 버럭. 우리 부부 싸우는 패턴과 비슷하네 me2mobile

은혜로운 시간 me2mobile me2photo

갑자기 내가 지난 정권의 유시민과 같은 처지가 될 것 같은 느낌이다. me2mobile

급 노드에 몽고를 해야 하는 상황이... Outsider 님!!! 도와줘요!!!

앞으로 WTF를 입에 달고 살겠군. 안드로이드 넘 어려워... me2mobile

자애로운 독재자의 보호에서 벗어나 자유 시민의 지저분한 삶을 살게 됐음. me2mobile me2photo

고급 기술자가 상위 언어로 설계를 한다는 통념과 프레더릭 브룩스가 말한 외과 수술 모델을 혼합해, 선임 개발자가 단위 테스트, 인터페이스, 가짜 구현을 만들면 일반 개발자가 실 구현을 하는 식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면 어떨까? me2mobile

망한 회사, 가기 싫은 회사 근로 소득 원천 징수 영수증을 홈텍스에서 꽁꼬로 뗄 수 있어서 좋다. 그런데 메뉴를 찾는 데 한 시간은 걸렸...

아버지는 아직도 군번을 기억하고 내 주변에도 대부분 그런 듯 한데 난 학번, 군번 다 기억 못한다. 사실 군 생활 중에도 총번을 기억 못해서...;;;; 외우는 걸 아주 싫어하는 타입이랄까... 뉴타입?

오랜만에 집 컴의 IE에서 이상한 Active-X 싹 정리했는데 전자정부랑 은행 몇 번 들어갔더니 다시 다 깔렸어. ㅠㅠ

읽으면서 개발자로서 영혼을 잃지 않는다는 건 무엇을 말할까 고민했었다. 책을 읽고 쓴 간단한 소감문에 “삶이 따분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에게 추천한다”라고 썼다. 영혼을 잃지 않는 디자이너 되기 me2book

8살 아들이 얕은 지식으로 어설프게 추론을 하거나 논리를 세우는 모습을 보면 재미있으면서도 아이의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느끼게 된다. 하지만 나라고 많이 다를까? 솔직히 난 내가 초등학교 2-3학년 이후로 질적으로 전혀 성장하지 않았다고 여긴다. 그냥 지식의 양과 경험이 많아졌을 뿐... 여전히 알아야 할 것에 비하면 바다의 모래 한 알 만큼 알았을 뿐이고...

켄트 벡은 프로그래머가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해야 하는 이유로 우리가 재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렇다 우리는 재능을 받았고 이 특질 덕에 이 길을 쉽게 걸을 수 있다. 우리는 날 때 받은 재능과 문화의 도움을 받고 자랐다. 스스로 얻은 게 아니다. 하지만, 재능이란 개념은 한국에서 익숙하지 않은...

쌉니다! 싸! 다스 몰이 몰던 시스 인필트레이터가 84,800원이요!!! me2mobile me2photo

크리스마스 기념 소내기 부부와 수다 중. 주제는 스프링 배치에서 개발 조직의 문제와 부동산 투자까지... me2mobile me2photo

토론: ' 설계 필요한 것일까요? ' - 질문한 사람의 상황을 살펴 적절한 의견을 말한 사람도 있고 하고 싶은 얘기만 배설한 사람도 있지만 오랜만에 xper에 흥미를 끄는 토론이 올라왔다. 황상철님은 참 멋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