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디버깅의 최대 적은 선입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늘 저 자신을 저능아로 생각하는 다른 인격을 spawn 해서 그로 하여금 당연히 문제없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의 코드를 아주 비판적으로 검토하게 합니다.
짝 프로그래밍은
그런 면에서 디버깅에도 유용하죠.
09.01.05 17:16
황금벌레
: 그런가요? 그럼 도서관에서 빌려봐야겠네요. ㅎㅎ
미러내바
: 반갑습니다. ^^)/ 전세계적으로 기독교가 별 인기 없지 않나요? ㅎㅎ
맹수
: 댁은 문화적 차이를 잘 수용하는 사람 축에 속하니까.
08.12.31 10:52
30DEC2008
내 친구의 사업 전략 : 1. 개발이 (기술이나 비용면에서) 열악한 특수 분야를 찾는다. 2. 범용 기술을 적용해 1/2, 1/3의 비용으로 동일한 결과를 낼 수 있는 컴포넌트를 제공한다. 3. 고객의 minor customization 요구를 무료로 제공한다.
08.12.30 22:55
정말 정말 꼭 다시 보고 싶은 TV 드라마.
The Wonder Years
. 우리나라에서는 케빈은 12살로 시작해서 14살까지 방영. 원래는 17살까지 방영된 듯. (이 대본으로 영어공부하다가 대사가 너무 어려워 포기한 쓰라린 기억이 있음.)
08.12.26 17:52
홍민희
저도 generic programming의 관점에서는 java의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고 template 방식의 metaprogramming을 굳이 쓰고 싶지 않지만 어떻게든 (제한적인 것을 알면서도) C++방식으로 쓰려는 사람들이 좀 있어서요. D나 Haskell...ㅎㅎ 꼭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헉... 메일 와서 뭐 세미나 안내인가 했더니 무려 서울에서 하는거였군요
09.01.08 01:27그죠. 누구는 뱅기타고 미국가서 듣는데 고작 이백여만원...(고작... -_-);;
09.01.08 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