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으로 말이 많은데 전 토론에 대한 신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토론은 준거틀 안에서는 유용하지만, 준거틀이 다를 경우에는 대립각을 예리하게 세우기만 합니다. 수구 보수와 합의할 생각은 거두고 우리가 지치지도 포기하지도 않을 것임을 보여줘야 합니다.
08.06.20 13:27
가끔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번역하던 글의 일부가 어디론가 사라졌다. 어제 번역은 끝나고 대충 교정 본 후 공개하려고 했었는데… egloos의 편집기가 맘에 안 들어서 불만이던 차에 히스토리 기능 없는 것에 때문에 또 투덜거리는 중… (직접 블로그에서 편집한 내 잘못)
08.06.12 15:05
다국적기업 H사에서 컨설턴트로 있는 지인에게 물었다. "나이 들어서 큰 조직에 들어가면 좀 그렇겠죠?" / "아니죠. 큰 조직은 시스템으로 일하잖아요. 좋아요." / "H사는 일하는 체계가 잘 잡혀있나보죠?" / "아뇨. 늘 맨땅에 헤딩합니다."
08.06.12 13:08
오 헨리 조지!
08.06.21 00:59gyedo 님 : 꼭 O. Henry 말하는 것 같아요. ㅎㅎ
08.06.21 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