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21 APR2008
나가기 귀찮아 점심으로 '우주식' 을 먹었다. 이소연씨... 우주에서 배고프셨겠어요. ㅡ,.ㅡ; 08.04.21 14:46
월요일 일찍 출근해서 하려고 한 일이 있었는데 까먹었다. 한 시간 동안 검색질 중... 08.04.21 08:55
20 APR2008
『성품 좋은 아이로 키우는 자녀훈계법』이라는 강의를 들었다. 부모가 되면서 더 많이 배우는 것 같다. 08.04.20 22:59
19 APR2008
인생의 목표란 아무리 답답해도 과정을 생략하고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과정을 즐거우면 잠시 목표 같은 것은 잊어도 상관없다. 애초에 인생의 목표라는 것이 도달해야 할 한 지점이라기보다는 걸어가는 길 그 자체이니… 08.04.19 23:42
아침부터 평소 오락가락 하던 컴이 OS가 안 깔렸다면서 부트를 거부하는 바람에 "앗싸 드디어 업글하는 거?" 했는데 마나님이 오셔서는 USB 메모리를 뽑아주셨다. 부트 잘 되네... ㅡ.ㅡ; 08.04.19 10:47
Java용 DB Wrapper "DrinkMe"를 만들기 시작... 요즘처럼 정신없으면 언제 완성될지 모르겠다. 만들다 시들해지면 빛을 보지 못할 수도 있고... 역시 이름부터 만들고 시작하는 습관은 20년이 지나도 변함없다. ㅋㅋ 08.04.19 10:11
마크로스 프론티어... 역시 미키모토 하루히코의 그림이 그립다. 하지만, 스토리는 깔끔한 듯. 기대된다. 08.04.19 03:46
난 내가 공헌한 것이 이뤄낸 성과를 즐기는 맛으로 일한다. 그래서 "넌 돈 받고 시키는 일이나 해 위험 감수도 성과도 내 것이다."라고 한 첫 회사 사장이 싫었다. 그리고 고객이 요구하는 시스템만 뽑아내는 지금도 싫다. 요구된 시스템과 필요한 시스템은 다르다. 08.04.19 01:16
18 APR2008
패러다임 쉬프트라는 말 좀 웃기다. 쉬프트 될 수 있다면 그게 패러다임일까? 08.04.18 23:38
' 사랑의 미니주먹밥 도시락 ' 맛나요. ㅎㅎ 08.04.18 14:06
어제 자면서 미투에 쓸 멋진 말이 생각났는데 기억이 안 난다. 기억이.. 기억이.. 진짜 감동적이었는데... ((뭐 어쩌라고...)) 08.04.18 11:31
자리 옮긴 기념으로 2년만에 APPLE ][c 세팅해서 작동시켰는데 동작을 안한다. OTL 08.04.18 09:07
17 APR2008
내가 대화를 이끌어 내는 방법은 "허점 보이기"이다. 모르는 척, 신기한 척, 가벼운 척... 그런데 이게 안 먹히면 바보나 천박한 사람이 된다. ((문제는 그런 사람이 맞다는 거 ㅡ.ㅡ;;)) 08.04.17 23:24
다리원 명품 탕수육 냠냠 08.04.17 18:08
5년 전에는 교보 나가도 읽을만한 책이 없었는데 요즘은 좋은 책이 너무 많다. 아놔 그동안 군대라도 갔다 온 거냐? 08.04.17 16:58
16 APR2008
'C++로 돌아가는 자바 자바의 바람직한 진화를 이야기한다.' : 대부분 공감이 되며 무엇보다 제네릭에 대한 평은 100% 미투... 08.04.16 21:13
Holga 135BC 국내에서도 출시 되었군요. 로모의 대안이 될 것인지... 정말 홀가분하게 허접한 홀가... ㅎㅎ 08.04.16 20:40
일본어판으로 4권까지 모으다가 잊고 있었던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가 한글로 번역되어 출판되어 있는 것을 첨 알았네요. 아니메쥬 연재판이 아닌 수정본 같던데... 아쉽... 08.04.16 14:39
15 APR2008
OneManga.com 요즘 하는 만화는 없는 게 없는 듯... 나루토 397화, 원피스 496화, 클레이모어 78화, 플루토 52화, 20세기 소년 완결판 21세기 소년까지.... 이래도 되는 건가 몰라... 08.04.15 21:22
양재동의 자랑 다리원에서 마파두부밥을 먹고 있습니다. 08.04.15 20:15
만일 주민 등록증 f/5-6.3 디 에어 tamron 특검팀 2백-5백밀리미터 : 구글 번역 만쉐! -_-)/ 08.04.15 19:39
어제 베들스타~ㄹ 갤럭티카를 두편 연짱 보고 잤더니 오후가 참 메롱하다. 사이런은 진화하는 것인가.... 08.04.15 16:31
"설계의 본질은 신속한 모델링과 시뮬레이션이다." : 그동안 이런 식의 설계 습관이 뭔가 아마츄어적인 것 같아서 마음이 불편했는데 내가 잘못된 게 아니었네... 하지만, 요즘은 잘 안된다는... 08.04.15 10:55
"이 세상 어딘가엔 남이야 알든 말든 착한일 하는 사람 있는 걸 생각하라 마음이 밝아진다." ((가끔 불러주면 살아가는 힘이 난다.)) 08.04.15 08:18
"당신 업무에 맞는 S/W를 구축하지 말고 패키지를 구입한 후 당신 업무를 그 S/W에 맞춰라" 이 말이 맞는 말일까? 솔직히 내가 자기 업무를 도와줄 S/W를 추천해 달라는 사람들에게 그냥 액셀 쓰라고 말하는 것으로 봐서는 여기에 동의하는 듯하다. 08.04.15 01:35
지난 두 달간의 성과 없는 작업은 소프트웨어가 결코 소프트하지 않다는 격언을 무시한 결과... 리펙토링 해야 했었는데 완전 해체를 해버렸다. 08.04.15 00:17
14 APR2008
일주일 휴가 끝내고 가열차게 출근해야 하는 월요일인데 엘리베이터에 붙어 있는 민방위 훈련(?) 공지 보고 눌러 앉았다. 방금 끝내고 집에 복귀... 이제 다시 출근.... 08.04.14 08:11
13 APR2008
엿새 동안 찍은 사진이 필름 7통에 디카 1000여 컷. 디카 사진 중 1/3이 RAW로 찍은 것이라서 지금 UFRaw 로 삽질 중. DSLR 안 가지고 가기 잘했다. 08.04.13 23:23
우리 사회는 도덕적 주체인 개인의 발견도 이뤄내지 못했을 뿐 아니라 공동체의 도덕도 팽개친 지 오래다. 집단이 집단을, 계층이 계층을, 국가가 국가를, 세대가 세대를 착취하고 누리는 그 부당한 이익을 아무런 죄책감 없이 풍요라고 부르고 있다. 08.04.13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