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분할 다중 인격 짝 프로그래머의 인과관계 없는 단상
S/W 개발 생산성을 추구하는 건 훌륭하다. 하지만 S/W 설계를 망치면서 생산성을 높이겠다는 건 사술이 아니고 뭐겠나? 난 정파의 길을 가련다. 18 나한진을 돌파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철사장을 수련한다. 페슝
미드썸머 . 아침에 메트로에서 "미드 썸머"라고 써놔서 썸머라는 미국 드라마를 연극으로 만들었나 했다. 그냥 "한여름"이라고 하면 안 되나? 페슝
국내에도 폭로 사이트가... khleaks
우산을 집에 다시 두고 오느라 버스를 놓칠 뻔 했지만 신호에 걸린 걸 보고 100m 8초의 속도로 달려 신호등이 바뀌는 순간 버스를 잡는 데 성공 심장은 아내와 연애할 때처럼 터질 듯 뛴다. 저질 체력... 페슝 me2mobile
아이폰 밥 먹이는 사이에 방치했던 터치로 미투질 하는 데 구형 미투앱 시작화면이 정겹네? me2mobile me2photo 난 API 버전 안 맞는다고 에러 낼 줄 알았는데 하위호환성 잘 유지하는 듯
개발 현장은 암울하기만 하지만 오늘 만난이들 처럼 포기하지 않고 서로 독려하며 보고 배울 수 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어 행복하다.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세상이기를... 일본과 리비아 사람에게도... 너무 기분 좋아 잠이 안 올 것 같지만 의무감에 잠을 청한다 페슝 me2mobile
백일몽 자이언트, 뜨거운 양철지붕 위 고양이, 작은 아씨들, 클레오파트라, 말괄량이 길들이기 등 많지만 가장 먼저 기억에 남는 영화는 녹원의 천사죠! 정말 이뻤...;;;
페북이 발생 가능한 지금의 인터넷이 두렵...
Outsider 성현곰 아롱 오리대마왕 benelog 꼬마사자 허니몬 fupfin 오리궁디 육식토끼 정말 즐거웠습니다! 4월말 모임 때 다시 뵈어요. 모임 제목은 "개발자를 위한 컴퓨터 사용법!"
야동 커뮤니티에서 활동한다고 고백하시는 육식토끼 님 me2mobile me2photo
모이기 힘든 사람들이 한 자리에... 채수원님의 인기인가? 페슝 me2mobile me2photo
갈색 갈비... 츄릅 페슝 me2mobile me2photo
JSR 299: Contexts and Dependency Injection 를 CanDI라고 부르는구나. 귀엽네... 페슝
전 애초에 노약자석 설치하는 걸 반대했었죠. 차라리 장애인석이라면 모를까... 노인에게는 건강한 사람들이 양보하는 문화였거든요. 노약자석 생기고 양보하는 모습은 사라졌...
나무 이름이 뭐지? 프랙탈 같아 페슝 me2mobile me2photo
요건이 던져지니 장사꾼과 기술자의 접근이 확연히 나뉘는구나. 먹잇감으로 보는 게 눈에 뻔히 보인다 페슝 me2mobile
Firefox 4 Twitter 파티에 참여하고 새 버전 출시 축하하기
버튼 하나만 누르면 파이어폭스와 부가 기능이 30초 안에 업그레이드 되는 세상. 이라곤 하지만 겨우 25M 정도 되는 작은 크기... 파이어폭스는 여전히 작구나... netscape 시절부터 10M도 안 되는 작은 크기라고 광고했었던... 페슝
한 장애인이 노약자석에 앉았는데 다리가 장애가 아니니 앉아선 안 된다면 노인께서 격분해 큰 소리로 훈계하시는 중. 곱고 건강하게 늙어야겠다 페슝 me2mobile
식탁 위에 아들이 먹다 남긴 오뎅국과 밥을 참지 못하고 먹고 말았다. 식곤증에 잠드는 밤 페슝 me2mobile
ㅋㅋㅋ 나도 한 때 장사를 해봐서 아는데!!!
사고 나면 난 죽는 거지? 광역버스 맨 앞에 서서 고속도로를 페슝 me2mobile me2photo
드디어 토스3 읽기 모임 1부 끝. 부담을 많이 가지고 시작했고 에너지도 많이 썼지만 정말 즐겁고 유익했다. 끝까지 함께해주신 분들께 고마운 마음이 가득... 2부는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 me2mobile 페슝
강남에서 7시에 모임인데 회사에서 멍잉하다가 이제 떠남. 토스3 읽기 me2mobile
CNS UI Asset이 좋은 겅가요? 포스의 어두운 면이 강하게 느껴지는데
말 많은 나는 가수다 3회분을 봤는데 확실히 인터넷에 떠도는 얘기는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게 좋겠다 싶다. 사실과 진실의 차이가 많이 느껴지네. 제일 찌질한 건 참석한(또는 참여 거부한) 가수보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 암튼 무리한 기획이다보니 아슬아슬하다. 페슝
모 게시판에서 "전자기사 동강"이란 글 제목을 "기동전사 건담"이라고 읽었다. ㅡ,.ㅡ 페슝
화장실에서 신음 중에 미투를 하는데 갑자기 배고픔을 못 견디고 기절해버린 아이폰... 이 고행의 시간을 너 없이 어떻게 견디라고!! 하면서 절규하는데 왠 일인지 한 손에 이 언비리컬 케이블이 쥐어져 있었다. 이젠 새벽까지 견딜 수 있어! me2mobile me2photo
오후 커피 두 잔 + 저녁 소주 두 잔 = 잠 못 이루고 화장실에서 신음하는 밤 연약한 개발자에겐 독일 뿐 페슝 me2mob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