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분할 다중 인격 짝 프로그래머의 인과관계 없는 단상
개발자는 늘 자기가 하는 일의 사업적 가치를 파악하고 이에 집중하도록 노력해야 하지만 최소한의 품질을 지키는 일까지 양보해서는 안 된다. 난 거기에 개발자의 영혼이 있다고 본다. me2mms me2photo
6월 26일 토요일에 Xper에서 애자일 초보자를 위한 세미나를 하는 군요. 필수 참석!
인터넷 문서 다 소용 없다. 젠장. 쉽게 해 보려다 시간만 허비했네...
I'm working on sunshine. me2mms me2photo
내 일과는 이벤트 드리븐 방식의 제어 역전(IoC) 패턴으로 돌아간다. 게획 좀 하며 살자! ㅠㅠ {first things first}가 뭔가요?
오랜만에 컵을 씻었더니 바닥이 미끄덩미끄덩... 우주 미생물이라도 서식했을만한... 내 몸에 무엇이 자라고 있는 걸까?
<~하며>는 동시성을, <~하고>는 순서를 뜻하는 건가? 국어사전 앱도 하나 사야겠네… me2sms
종종, 아니 늘 내가 잘 인내하는 건지 우유부단한 건지 구분하지 못 한다. 인내의 이름으로 소심한 성격을 숨기고, 웃는 얼굴 뒤에 나약함을 가리고, 환경을 불평하면서 무능함을 정당화하는... me2mobile
여기가 그 녀석을 미국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만난 곳.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자기는 나를 여전히 파트너로 생각한다고 한 말. 그따위 거짓말 왜 잊지 못하는 거지? 여기는 그때보다 사람이 더 많구나. me2mms me2photo
내 인생에서 S/W 문제로 허비한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그 시간을 얼마나 계획에 반영했었는지 생각해 본다. 그래서 퇴근 me2mobile
Miracle 님. 두 시간 동안 입금하려고 여러가지 시도를 했지만 결국 못 했습니다. 내일 우리은행 콜센터 언니와 달콤한 대화를 하면서 터치에서 안 되는 문제를 해결해 봐야겠습니다. 이 글을 쓰는 순간 또 다른 파티션에 win 7이 설치되어 있다는 사실이 생각났습니다. 한번 더 시도...
융 과 얘기를 나누다보면 내 평소 생각이 잘 정리되는 것 같다. 사람 얘기를 잘 들어주는 듯... 오늘은 유물론적 역사관이 우리 산업계와 프로그래머 삶에 미치는 영향과 iPhone의 관계에 대해 나누었다. 역시 {kaist}는 다르다고 할까? {오덕}스러움이 탁월하다
VirtualBox에 설치된 WinXP로 우리은행 들어 가려고 하면 로그인 화면에서 윈도우가 먹통 된다. 리눅스와 Mac OS X에서 모두... 휴... IE8을 깔아서 그런가? / 며칠전에는 잘 썼는데 IE8로 업글하고 나서부터...
마음을 어찌할 줄 모르는 내가 싫다. 정신병자 같아. 13살 이후로 나아진 게 없잖아!
며칠 전 설치한 VirtualBox 3.2.2 가 자꾸 먹통이 되어 꿀꿀했는데 그 사이 3.2.4가 나왔네? 아직 3.2.x 초기라서 문제가 많은가보다. virtualbox / 인터넷 뱅킹 좀 하자고!! 라고 쓰고 보니 아이팟 터치에서 해도 되잖아.
급하게 이집 보리빵과 이집 아강발이 먹고 싶다!!!!!!!! {제주도}로 가야해!!! 반드시!!!!
평소 다른 사람에게 동기부여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이건 당최 어떤 소린가 싶어 대충 살펴 봤더니 결국 동기부여할 수 없다는 얘기다. me2book 100 Ways to Motivate Others: How Great Leaders Can Produce Insane Results Without Driving People Crazy / 사람은 타인을 통제하여 긍정적이 되도록 할 수 없다.
Gnome Do 쓰는김에 Ducky 모드로 설정 했는데 전원 끄기 버튼 삭제하는 법 몰라 두 번이나 컴을 죽였다. 한글로 검색이 안 되는 것 빼고는 쓸만한 듯...
요즘은 컴 쓰다가 OS 관련해 잘 모르는 게 있으면 "linux"보다 "ubuntu"로 검색하는 일이 많다.
계획이 어긋나 이 시간에 빈 버스를 타는 잉여로움을 만끽하는 중… me2mms me2photo
헉! WWDC 봤다간 잠 못 잘뻔 했다. 젠장! 그동안 거의 변화 없었던 iPhone... 이제 본격적으로 싸울 생각이 든 거냐? 애플 이겨보겠다고 덤비던 놈들 다 초라해지게 만드네... me2mobile
출퇴근 4시간에서 절반으로 주니까 삶의 질이 달라지는구나. 알람도 한시간 후로 맞추었고 이 시간까지 안 자도 부담 없고... me2mobile
WWDC 하기 전에 어서 자자. WWDC가 뭐야 무서워 레슬링 경기야? 다 그 얘기만 해 me2mobile
하아~ 아들아 어서 자라서 이런 것 좀 사달라고 해라. me2mms me2photo
일찍 집에 왔다고 좋아했는데 급하게 살 물건이 있어 이웃 읍내(-_-)에 있는 홈플러스 왔다. me2mms me2photo
지자체 의원들 당선 사례 현수막 거는 돈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me2sms
"(뉴스레터) 올해 종부세액 궁금하면 국세청 홈페이지 클릭하세요"라고 국세청에서 메일이 왔네? 놀리니? 싸우자!
우리나라에서 Force.com 이 먹힐까? 그런데 평일 죽전의 압박... 회사에서 보내 주려나... (다우는 안 하는 게 뭐냐?) 데이터를 소유하지 못하는 불안감
본격 가락동(정확히는 송파) 라잎 시작. 남의 사무실에서 3개월 더부살이 예정. 여기는 대 낮에도 에어콘을 안 컨다. 헥!헥! 어릴적 추억이 묻어나는 일신여상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