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불륜남이었어요! 엉! 엉!

요즘 내 PC 가 고장났나보다. 어디까지 일했는지 자꾸 까먹... 일을 하기나 했던 건가?

어쩌면 개발자들의 비밀 결사 조직을 만든 다음 각 회사에 잠입 시켜 패쇄적인 구조를 깨도록 해야 할 수도... 프리코더스? 장미 코더회?

아! 맞다! 오늘 이바디 2집 주문한다는 게 까먹었네? 이바디가 2집을 낼 줄을 몰랐다. 그냥 실험적(?)으로 한번만 작업을 한 줄... 미투와 크래지콰이의 호란님과 이바디의 호란님이 같은 분이라면서? ㅋㅋㅋ

그렇습니다. 제 배는 표준 남자의 배입니다. 둥글둥글 반질반질

이놈의 시청 뒤쪽 동네는 골목을 들어 갔다 나오면 방향을 잃어 버리네... 시공간 왜곡장이 있는 건가?

신치치 님 덕에 급 찾아 본 ' 신촌블루스의 바람인가, 빗속에서 ' 라이브가 지대인데...

악! 기텁 컵 받침을 선물로 받았다! 기텁은 머큐리얼을 지원하라! me2mobile me2photo

너구리 님이 소개해 준 ' 영화 '인사이드 잡'이 말하는 경제 위기의 본질 '을 읽고 드는 생각. 이 글도 진짜 본질을 파악하지는 못했다. 본질은 너희가 사람이기 때무니닷! 지구 폭파 리모콘을 어디에 뒀는지 도무지 생각나지 않네. 쩝.

내가 오늘 죽는다면 지금 하는 일을 할 것이냐는 물음 앞에 뭔가를 선택할 여지가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일어나기 싫다는 얘기 me2mobile

망치를 쥔 사람은 모든 것이 못으로 보이기 마련이다 인용 / 자기가 알고 있는 해결 방법으로만 해결하려 한다는 뜻 me2mobile

전 이렇게만 나와요. 초식이 님 ㅠㅠ me2mobile me2photo

직원들에게 동기부여가 필요하다고 느끼는가? 그건 당신의 착각이다. 그들은 이미 각자의 방향으로 움직일 준비가 돼 있고 당신이 그들에게 동기를 부여할 방법이란 애초에 없다. 당신은 동기 부여된 그들을 결합해 시너지를 일으키도록 조정하기만 하면 된다. 라고 어디서 읽었... \ 사장님 전 놀고 싶...

뭐지? 미투 앱 이젠 글 복사 안 되는 거야? me2mobile

너구리 님에게도 말 했지만, 요즘 애자일 커뮤니티의 분위기가 마음에 안 든다. 팀에 대한 얘기는 있지만 코드에 대한 얘기는 없는... 코드 얘기하려면 "얜 뭐야?"하는 눈치. 구성원들이 코딩 안하는 사람이란 얘기... 한편 그만큼 프로그래머의 참여가 없기 때문 아닌가 반성도 되고... me2mobile

우리 프로젝트 팀 개발자들, 나한테얘기도 않고 데뷰 참가 신청해 놨다. 나 혼자 남아 뭐하라고! 그런데 나도 그날 나 혼자 갈려고 신청해 놓은 세미나가 있... 고갱님께 뭐라고 하지? me2mobile

회사 개발자 벙개. 2차는 미도. me2mobile me2photo

신숙자 모녀 송환 집회. 화난 할아버지들이 모여 있다. 거론되는 참여 단체 이름들이 다 극우스럽... 북한 문제는 정치 이슈화 되는 순간 분질을 잃고 만다. 너무 아쉽다. 우리 백성 민족... 김정일은 정말 나쁜 놈이다. me2mobile me2photo

아이폰 뉴스 가판대 앱을 보니 예전 팜 쓰던 시절 아방고 가 생각나네...

이번 iOS 판갈이는 예전과 달리 상당히 불안하네... 일단 음악 다 날아갔고 앱도 절반 이상이 사라졌... 아! 앱은 하나씩 뒷구녕에서 설치되고 있네? 내가 케이블을 빼면 어쩌려고...;;;

토플리스 플레인 아비코 카레. 맛이 어떨지... me2mobile me2photo

오토기 마을의 레나 라는 살짝 H한 만화를 얼마 전에 봤는데 내용도 재미(*-_-*) 있지만 그림체에 왠지 끌렸다. 알고보니 건강 전라계 수영부 우미쇼 를 그린 Mitsuru Hattori 였네... 나... 뭔가 H한 캐릭터가 되는 분위기를 스스로 조성하는 건가?

실용주의 서가 의 메일링에 가입했더니 한 주에 한 번 꼴로 메일이 오는 데 이거 은근 부추김이네... 왜 레일즈 요리책 을 사고 싶어지는 건데?

기독교가 욕 먹는 이유 중 큰 하나는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선언은 아무리 내용과 의미가 아름답다고 해도 그 자체로는 무의미하다. 오직 행동만이 그 선언을 의미있게 만든다. 이는 회사나 어떤 조직에도 해당된다. 예수는 선언 후에 항상 행동을 보여 그 말에 의미를 부여했다 / 이건 단순히 도덕적인 언행일치의 문제가 아니다. 언어의 문제다.

개발자들도 그렇지만 (다른 측면에서) 디자이너도 정말 발표를 못한다. 작업 결과를 설명하는 말을 듣자면 (디자인 품질과 상관 없이) 화려하기만 할 뿐, 주변만 겉도는 무의미한 단어만 나열한다는 생각이 든다. me2mobile 결국 회의는 발표 내용 무시하고 그림에 대한 각자의 감상 결과로 진행 / 과도한 영어 사용과 어색한 존댓말도...

데니스 리치의 영면을 접하고 가장 먼저 떠오른 단어 WOCA . 시스템 SW에 이식성이라는 생명력을 부여한 위대한 업적 me2mobile

K&R의 R이 돌아가셨다. RIP. me2mobile Dennis Ritchie

계약이란 거... 참 웃긴 거지. 한치 앞도 모르는 버러지 같은 것들이 계획을 세우고 약속을 하고 책임지고 실패하면 부도덕하다며 비난하고 me2mobile 문명이란 왜곡된 렌즈로 본 착시

아침에 배 아파서 화장실 잠깐 들렀다가, 책 보면 건들 거리며 걷고, 빵집에서 잉글리시 머핀 하나 샀더니 이 시간에 출근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