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때 잃어버린 아답터를 찾아서... me2mobile me2photo
오네가이 오네가이 키즈츠케나이데
착취 당하란 얘긴 아님 / 품질 관련된 책임을 뜻함
SI에서 은퇴하시면 가능할지도요 ;;; 고치고 싶어도 마음대로 고치지 못하고(돈 달라고 해야해서) 아니면 자꾸 해주면 말도 안되는 일까지 아무렇지 않게 해달라고 하기도 하고 ... 뭐가 맞는건지 몰겠어요.
11.09.26 22:20fupfin 아 금융 크리 ㅠ_ㅠ 처음하는 SI를 너무 오래(1년 6개월 이상) 프로젝트가 끊이지 않고 있어서 유지보수도 해주고 하면서 눌러 앉아있네요.
11.09.26 22:35꼬룸 SI보다 못한 솔루션도 많은데 말이죠. ㅠㅠ 제가 보기에 아직 우리 업계는 대형 프로젝트를 행복하게 진행할 능력이 턱없이 부족해 보입니다. 규모 작으면서 기술이나 업무의 중요도가 높은 프로젝트를 찾는 게 좋을 것 같아요.
11.09.26 22:43딴 소리지만 솔루션 개발도 나름의 의미가 있는게 이전글에서 말씀하신 만든거 책임지는 시스템은 배우거든요. 근데 오래된 제품 유지보수하면 아주 죽을맛이지요. 현실은 솔루션도 업체마다 다 해달라는대로 바꿔줘야 하지만요 ...
11.09.26 23:12꼬룸 그게 매력이기도 하고 도전이기도 하죠.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일반화해서 기본 기능으로 추가적할지 특화하되 확장 모듈로 만들어 플러그인 할지들... 아니면 별도의 브랜치를 딸지... 그게 잘 안 되는 솔루션이라면... 도망가세요!!
11.09.26 23:33아 솔루션 회사는 그래서 도망갔어요! 도망간 곳이 SI라 OTL ... 짧은 경력이지만 솔루션은 공부해야할 핑계가 많았는데 SI는 공부하지 않아야 할 핑계가 많네요. 점점 나태해져요 ㅠ_ㅠ
11.09.26 23:45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 역시 예술 기타... 엄청 좋은데 왜 꼴등했지? 내 영원한 18번 그대와 영원히... 내가 유재하를 첨 알았던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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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면 될 줄 알았지 뭐니
을까? (급 자신 없음 모드) me2mobile
fupfin 흠냐... 용량이라던가, 예측하지 못한 사용 패턴, 기능 변경 요구... 하지만, 결국 지구는 돌아요. 별꼴 다 봤지만... 낳아 놓으면 스스로 살길을 찾죠. ㅋ
11.09.26 18:56진정 고수인 개발자는 운영을 잘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운영도 잘하는 개발자라 생각하는데 국내는 만들기만 잘하는 개발자를 우대하는 가슴아픈 현실 ㅋㅋ
11.09.26 23:30운영은 음식이 나온 이후의 서비스를 이야기하지 않을까요. 서빙이나 고객응대.. 먹는 것은 결국 사용자. 만든사람이 먹는것과 돈내고 먹는것은 다르니깐... 뭐 그런 의도의 글은 아니신듯하지만...그냥..^^
11.09.27 09:33me2mobile
이 미용실은 현금만 빋는다. 총 삼만원 소요 예정. me2mobile
me2mobile 사람만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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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mobile me2photo 크립톤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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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보자 me2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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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get out me2mobile
me2mobile 돌아오면서 오늘도 난 들떠서 필요 없는 말을 너무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놈의 천박함...
생생한 후기로 정리가 되야 진정한 완성인데 me2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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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ift me2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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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까지 가버렸군요. 서울대공원도 가시나요? ~_~
11.09.27 12:10zeide 과학 박물관 가려 했는데 마나님 호출로 그냥 영화 한편 보고 귀가하기로 했어요
11.09.27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