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 빠르시네요;

엉엉 로망이었던 Thinkpad X Series는 어떻하구요

daclouds 케어가 있어야 잘 팔리죠

한쪽은 파란 하늘에 검은구름, 다른 한쪽은 검은 하늘에 흰구름. 오늘은 무슨 날일까요?

zeide 비올거 같은 날이죠

육식토끼 기다렸습니다! 지금 쓰시는 자전거요, 어떻게 생겼어요? 봤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zeide 제 자전거 답게 잘생겼어요...

육식토끼 쿠르르릉 쾅!! 번쩍!!!

zeide 할만큼 잘생겼죠...

뭔가 속이 시원합니다.

흑흑흑

망각의 장점......,

고이고이 내게 강 같은 평화이지 말입니다.

아하! 생각나서 고쳤어요. ( 결함이라기 보다는 뭔가 법적인 문제였지만요;; )

하와이안 법적...ㄷㄷㄷ 내가 생각 못해내면 감옥 가야 하는 거?

fupfin (개인정보관련이었어요 ㅎㅎ)

호빵은 하키팩 이야기하시는거죠?

성현곰 애플에서 하키팩도 만들었군요! iPack?

만드세요

호야지기 애플 사장 시켜주세요.

자작을 말한건데;;;

Apple's horrible mouse legacy 이거요.~

성현곰 아! 아이맥에 달려왔던 놈이요? 맞아요. 하키퍽이라고 불렀죠. ㅎㅎ 이놈 정말 최악이에요. 조금만 써도 손 아귀가 아파요. 방향도 잘 못 잡기 쉽상이고... 제가 말한 호빵은 이거 에요.

fupfin 아.. 단팥속이 든 호호호빵... 이군요. Lcd를 위아래로 밀어도 사람이 보기 편한 각도로 움직이는 녀석이였지요...

악! 침 넘어가요....

아 배가 빵빵~

gyedo 담에 한국 오시면 같이 가요. ^^

fupfin ㅎㅎ 저 10/1 2주일정으로 입국

gyedo 오! 정말요? 광화문에서 함 뵈요. ^^

작가님들이 참 많아요 ㅋㅋ

제가 안그랬어요

그게 가능이나 한가요?! 저 이외에 사람이 fupfin 님 욕을 한다는게

네피림 범인은 바로 여기에 있..

rath 뭐. 알고 보면 욕 먹을 구석이야 넘치고 넘쳤지만 저를 한 두 번 보고 평가하는 통찰력은 미실을 능가하네요. ㅋㅋ

밤바 헛! 유력한 용의자.... -_-)+++

네피림 그러게 말입니다. 남들이 맨날 만나는 줄 알았다는 성현곰 님도 세 번 정도 밖에 만난 적 없는 은둔형인데...;;;

밤바 명탐정 우사미짱!이 생각나네요

네피림 헛.. 저는 아는게 기껏해야 김전일과 코난인데... 아직 제 내공이 많이 부족하군요.

저도 안 그랬어요! ;;;

밤바 김전일과 코난과는 전혀 다른 스케일과 충격적 구성을 자랑하는 추리물의 "명탐정 우사미짱"을 강력 추천합니다!

워어???

fupfin 제가 좀 운둔형이죠... 1년 사계절 겨울잠 진행중.

녀석... 걸린건가..

성현곰 부러운 스킬입니다.

너구리 어설프던데요? 다시 교육을...

맥쓰사에서 15장 정도면.. 가능합니다

팔면, 그 다음 행보는 어떻게 되나요?

럽뎁 오호... 저렴하네요. (그런데 맥쓰가 어디? -_-);

zeide 제 로망인 씽크패드 X 시리즈로 가는 거죠.

카페에요 ^^ 맥북을 쓰는 사람들 .. 가입하시고 중고장터에 가보셔요~

럽뎁 오호! 고맙습니다. ^^

이베이 이런데서 리딤코드만 보내주는건 절대로 사지 마세요(이거 생성기다 아니다 말도 많고, 찝찝해요). 대신에 진짜로 물건을 보내주는 것들이 가끔 엄청 싸게 올라오기는 해요.

꼬룸 그렇찮아도 어제 이베이 들어가 봤는데 200불 넘게 팔더라구요. 물건 배송비까지 생각하면...;;;

그래서 샀다. 애플케어... 나 같이 무딘 사람도 불안하게 만드는 애플의 기술력과 서비스 수준에 존경을...

아주머니들도 마트가면 마치 알던 사람처럼 말 거시는데 만랩이 되면 그리 되나봅니다.

임산부끼리도 친화력 대단합니다. '몇 개월이세요?', '좋은 보험 있으면 소개....'

제 옆에 앉으신 두분도 "늙은게 죄지. 나이들면 죽어야 돼." 하며 급잠시 친한모드가 되시더군요.

가끔 저한테도 말거시는 분들도 계세요. ㅎㅎㅎ

zeide 눈 빛이 영롱한 것이 영험한 기가 있어 보입니다. Force에 관심이...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양옆에...? 할머니 보디가드를 고용하셨군요

그래도 unit test는 잘 하셨지요? ㅋㅋ

아부지 junit으로 로직을 통합 테스트 했는데 커버리지가 60-70% 정도 밖에 안 되네요. 아직 팀이 확고히 세워지지 않아서 강하게 요구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fupfin 70%정도면 괱ㄴ찬은데요. 점점 올려가면 ㅋㅋ

떫!!

흐앗 테그내용이... 냉혹한 현실을.. ㅎㄷ

POD 음... 차갑다기 보다는 선배로써 조언한다는 생각으로 하는 일입니다. 늦기 전에 결정해야죠.

POD 하긴 제가 좀 차갑긴 합니다. ;;;

fupfin ㅎㅎ 그러시군요.

직원도 아마 후자가 되면 스스로 엄청 고민하고 있을거에요! 저라면 스스로 나갈거에요!

꾸우 그러면 정말 똑똑한 친구죠. 고민만 하면서 세월 허비하는 친구도 있고 정말 아무런 생각도 없는 친구도 있어요.

fupfin 몇 달전에 그런 사원이 있어서 위에서 잘라냈는데 그 분이 생각납니다. 인사권은 함부로 행사하면 안되는데 주변에 피해를 줘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었죠. 사람은 참 착했는데...

꾸우 그런 사람이 있어요. 참 친하고 인격적으로 맘에 들지만 같이 일하기는 힘든...

님 지금 무슨 프로그램을 만들고 계신가요♥

Hahaㅐa 교보문고 모바일 프로젝트고 제가 지금 하는 작업은 안드로이드 앱입니다.

fupfin 오..앱 만들면 저도 사드릴게요

머지 다 되기 전까진 참는 건가요?

Hahaㅐa 무료입니다. ^^ 교보문고에서 만드는 거에요.

밤바 그냥 빨리 수정하고 머지한 다음에 큰일 보는 게 낫겠어요. ㅎㅎ

다중인격자...?

성현곰 아하!

아 박찬욱님... 허광남님 맞으시지요?ㅎㅎ 빙고입니다~_~

토닥토닥 ?? 박찬욱님이 허광남님이...라뇨? 제가 잘 이해가... 두 분이 같이 강의하세요?

아 다른 분이세요? 허광남님이 박찬욱을 닮으셔서 그렇게 쓰셨나보다 했지요; 허광남 님이십니다 ㅎㅎ

토닥토닥 아! 지금 허광남님이 강의하고 계신가보네요. ^^ (나도 듣고 싶다~)

토닥토닥 원래 회원 가입 담당이 있는데 지금 토요일이라 바로 처리를 못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입 처리했습니다. ^^

KSUG가 뭐에요?

아부지 아! 한국 스프링 사용자 모임 이라는 커뮤니티입니다. ^^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캐무시 같소..ㅎ

okgosu ㅋㅋㅋㅋㅋㅋ

안 좋은일 있으세요? 아님 음주코딩 뭐 이런거에 익숙하신가요..^^

황장미 오! 음주코딩을 아시는 군요. 최고의 생산성을 내(는 걸로 착각하게 만드)는 코딩 기법이죠.

fupfin ㅎㅎㅎ 아마도 동생의 담벼락에서 주워 봤을듯 싶네요^^ 아닌가....? 요즘 정신이 오락가락 해요

황장미 ㅎㅎ

낮술.. 많이 마시지는 마세요;;ㅋㅋ

not 술....

!술

하와이안 왠지 회사 카드로 산 게 후회되는...;;

저도 퇴근해서 Dry 2캔째 알딸딸..

분홍색 얼굴 이시면...

zeide 맘에 드는군요.

저희 회사는 추워요;;

전 집에 가만히 있으니 이상하게 정신이 없어서 덥지도 춥지도;;

총 천연색 인생!

육식토끼 응? 비바 라 비따가 그런 뜻이에요? 비바가 만세..라는 뜻으로 알고 있었는데...

fupfin 아..트랙 1번....

육식토끼 아! ㅎㅎ

그냥 비싸기만 한..?

차이가 많이 나네요

올ㅋ

저도 커서 사장한테 멋잇게 지적하는 게 꿈

Hahaㅐa 사장님께 지적한다는 건 사실 그리 좋은 일이 아닙니다. 리더는 리더로써 인정해줘야죠.

fupfin 아 그렇구나

fupfin 멋잇군요

저 O사에 다닐때 그 회사가 연봉테이블을 A사와 1:1 덤프떴죠. 그 정도 깡은 있어야.ㅋㅋ

fupfin 리더라면 저정도 식견은 있어야 리더죠

다즐링 헤헤 그렇긴 한데 아직 이쪽을 잘 모르세요.

dawnsea 어X림요?

어제도 쓸만한 후배 하나 만났는데 연봉이 참... 너 알바할래? 라고 협상을... 적게 받느니 쉰다고 대학원 다니고 있어요.

개발자들에게는 네이버보다 사장님이 잼있어야 한다고. 이 사람 주장 합..;ㅁ;;;

음냐... 저 같은 사람도 있다능거... 도덕적인 사업이라면 일해드려요. :)

아... 생각해보니 높은 연봉은 아니었... ㅡ.ㅜ 뭐 유명한 회사 테이블 베끼긴 했지만요 ㅋㅋ -_-;;;

ㄷㄷ

음 저 아는 만큼만 말씀드리면.. DEC와 스트롱암이 관계가 있긴 하지만 삼성하고 스트롱암은 관계가 없구요..

스트롱암은 아시다시피 인텔로 갔다가 지금은 마벨에서 씁니다. (모나한 - 아스페나이트 등)

dawnsea 아! 제가 궁금한 건 (제가 잘 몰라서) 제조 기술만 좋으면 ARM 코어를 라이선스하는 것 만으로 고성능의 CPU를 만들 수 있느냐는 건데요. 혹시 스트롱암의 어떤 기술을 습득한 게 도움이 되었거나 했느냐는 거죠. 임베디드쪽는 깡통이에요. ^^

dawnsea 암튼 저 데이터로 보면 비록 자사 기기에 주로 들어가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삼성이 꿈꾸던 탈 메모리에 어느 정도 성과가 있다고 봐야겠네요.

아.. 아니요 코어만 라이선스해도 해야 할 일이 쌔리 깔렸죠. 버스 잘 파고, 각 IP 사이에 병목없이 데이터가 흐르게 만드는 것 부터..

삼성이 ARM9 까지 잘했던 것이.. 고유 코어의 한계 클럭 이상으로 클럭을 올린다던가..

지금 파운더리를 대만이 꽉 잡고 있긴 하지만 삼성도 저력이 있죠. 걍 각각의 IP 사서 조립만 해서는 될 일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 떡밥은 걍 클리앙에 투척하시면 알아서 전쟁과 평화, 정신승리가 일어난 후 댓글만 감상하시면 대충 결론을 얻으실 것 같습니다 ㅋ

dawnsea 하하하! 앞으로 한 번 클리앙을 이용해봐야겠습니다. 덕들의 집단지성이 어떤지 확인해 볼 겸. ㅎㅎ 고맙습니다. ^^

미투

영화에서 보여주는 하늘 같습니다. 좋네요!

어제 로그 이야기 하시더니...

네피림 이런 로그 로 부탁해요

fupfin 그리고 commons logging 나오는데... 로그

네피림 JCL이 그거군요. 듣보잡인줄 알고 넘어갔...

네피림 암튼 전 로깅은 운영 요건에 가깝기 때문에 컴파일 타임에 로깅 기술을 결정하는 게 맞는 건지 확신이 안 서네요. slf4j 말이죠.

공감... 비즈니스는 비즈니스, 가족은 가족... 족같은 회사는 회사가 아님돠

요새, 제가 애들을 많이 혼냅니다. 줬던것도 뺏습니다. 밖에 세워놓기도 합니다. 반성문도 쓰게 합니다. 가족이니까요. 회사에선 절대 안그래요.

성현곰 발달 심리학에 따르면 초-중2 사이는 부모의 권위를 인정하게 해줘야 한다고 하네요. 타당한 훈계라면 아이에게 필요한 조치입니다.

맹수 아저씨 미워!

fupfin 갑자기 왜 맹수 가!

안으로 폭력적인가요, 밖으로 폭력적인가요? :-) 가족과 폭력이 근거리인 아름다운 우리나라인가요? :-)

참자유 회사와 가족이란 개념이 만나면 폭력이 생기는 거죠

그렇군요! 가족의 오용이 부른 참사였던 거네요. :-D

회사와 나를 같이보는 사람은 둘중하나죠. 신입사원이나 임원

k16wire 회사에 상당한 지분이 있은 임원이 아니라면 회사보단 실적과 자기를 동일시 시키죠.

조직까지 가기도 전에 저는 그냥 각자의 예전 수준에 수 년 간 머물러 있는게 답답해요. final(혹은 freeze, val...)도 아니고

네피림 immutable이 유행이라...

fupfin 그러면 포이즌 아이비로...

네피림 꼭 여자로 해야 해요? 그럼 로그

fupfin 로그... 갑자기 slf4jㅕ요

네피림 slf4j 쓰시나요?

믿고 맡긴다라는 말이 처음에만 멋지게 들리는 정형화된 고강도 노동복과 자신만을 위한 잉여족을 만들어내는 패턴 같아요. 전자의 조직이 잉여로워지면 참 창의적일 수 있을텐데 ...

fupfin 아니요 로그 라이브러리를 이용한 슬퍼진다는... 표현

애플 2006년 잡스 복귀 직후 적자 어쩌고 얘기 나오면서 한방에 신뢰도가 바닥으로 ;;; 애플 연간 순이익 과 성장률 이라던가만 봐도 그시절은 오히려 호경기였을텐데요. 이 녀석 이 잡스 복귀 첫 작품이고, 98년에 나왔는데 2006년 복귀란 말도 그렇고요.

결론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결론을 말하려고 너무 아무 말이나 갖다 붙인 것 같네요. 미투데이의 승리 원인이 문자 300건이라는 분석도 좀 갸우뚱 하게 되고요.

지머 말씀하신 것처럼 몇가지 오류가 대충 읽으면서도 눈에 띄더라구요. 2006년은 잡스가 복귀한 직후도 아니죠. ^^

지머 300건 분석은 이 기자의 주장이 아니라 한겨래 기사의 주장이고 이 기자는 그게 엉터리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네요.

fupfin 아, 300건은 제가 잘 못 읽었네요. ㅎㅎ; 그런데 기사 말미에 '한국의 특성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성공한 서비스가 없다'라고 말하려면 (미국을 제외한)다른 나라는 적잖이 성공한다는 반례를 보여줘야 말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

전반적인 글 흐름에는 완전 공감합니다~ 소프트웨어 인력이 뭔가 창의적인 일을 해야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시키는 일만 하고 있는게 대부분이죠.. 이런 환경에서 세상을 바꿀만한 소프트웨어 서비스가 나온다는 것 역시 무리가 있구요.. 답답합니다 ㅠㅜ

아닌데요?

인증서를 공잊업체에서 받으면 됩니다

다즐링 국정원이 CA이니 가능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기존 인증서와 다르면 경고 뜨지 않나요?

혹시 이번에 구글 인증서를 훔친 해커가 국정원 소속!!

맨 인더 미들 어택으로 다 가능합니다 오래됐져

회사에서 https 프로토콜 사이트 들어가면 맨날 인증서 이야기 나오고, 인증서 까보면 회사 이름으로 뻥카 인증서 나오던데 그래서 그런거군요. 그럼 회사에서 본 제 패킷, 회사도 보고 있었다는 이야기?! ;ㅁ;

fupfin 안떠요

다즐링 오! 그렇다면 껌이네요.

Tay 그죠. 흔한 일이에요. ㅎㅎ

K-Dog 그렇죠!! 버켓 브릿지 어택이라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