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9 SEP2009
켄트 벡은 C. S. Lewis랑 길을 찾아가는 방식이 비슷한 것 같다. 끝없는 자기 분석과 비판을 통해 얻는 통찰력… 09.09.09 21:19
켄트 벡 세미나 후기들을 이것 저것 골라 읽고 있다. 내가 보기에 켄트 벡의 가르침은 읽고 바로 이해 할 수 있는 것 보다 나중에 어떤 일이 있을 때 "아! 이게 그 얘기였구나"하는 게 많은 것 같다. 09.09.09 21:13
난 어쩔 수 없는 ㄱㄹㅈㅁㄴ인가보다. 장비실에 들어가면 행복해.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웅~웅~ 소리만 들으면 모태의 편안함이 느껴지고… (잠도 참 잘오지) 09.09.09 18:22
박봄이 나를 알아보고 문자를 보냈는데 대답해줘야하나? 09.09.09 18:10
"요즘은 그게 추세에요" - 얼마나 기획자답지 않은 대답인가… 09.09.09 18:02
오호… Spring IoC Container를 쓰지 않고 Spring MVC만 쓰는 프로젝트도 있구나… 09.09.09 14:19
어허… 신기하네… Java에는 이렇다 할 Diff library가 없네… Apache Commons의 Sandbox에 JRCS라는 놈의 것이 좀 쓰였던 것 같은데 지금은 흔적도 없고… 09.09.09 11:46
나랑 띠 동갑이었던 첫 회사 사장님… 요즘 종종 당시 관찰했던 그분과 나를 비교하며 어찌 행동해야하나 생각하곤 한다. ((존경할만한 분은 아니었어도 나보다는 나은 듯)) 09.09.09 10:26
다음 한메일 관리자 혼나겠다…. 불쌍해… 09.09.09 09:55
어제 선덕여왕 재미 없었나보다. "신라의 의미"가 실시간 검색어에서 10위에 턱걸이 중… 09.09.09 09:40
무슨 오픈소스가 다운로드에는 소스가 없고 CVS에는 옛날 버전 밖에 없냐. 09.09.09 00:03
8 SEP2009
최근 몇년간 노트북 CPU 속도는 별 차이 없는 것 같아. 몇년 전 노트북이나 지금 것이나… 09.09.08 20:25
오늘 저녁 약속이 취소되어 선덕여왕을 보러 가려 했지만 혼자 야근하는 팀원이 안쓰러워 본방사수 포기… 09.09.08 20:18
아웅… 이번 주는 하루도 안 빼고 저녁 시간에 뭐가 있네… 09.09.08 17:39
' Don’t consume and create at the same time — separate the processes '라고 했지만 난 참지 못하고 (놀이용 컴) 맥북을 켜고 만다. 09.09.08 13:22
그래… 내 삶에 로또 같은 행운을 바라는 건 무리지… 어서 책임질 것 책임지고 털자. (책임 질 수 있을 힘이 있는 것에 감사하며…) 09.09.08 11:25
방금 마나님에게서 온 문자. "오늘 내 안경 쓰고간 거 알아?^^;" ((허걱! 어째 좀 작더라)) 09.09.08 09:29
그러니까 얘들은 함수형 아이돌 인 거야? (SM은 일단 Pass) 09.09.08 09:09
7 SEP2009
아마도 마지막 관문이 될듯한 복정 사거리. 근데 바로 앞에 학원 차가… 훠이~ 09.09.07 19:09
으아 구룡터널이 이렇게 막히는 데였나? 09.09.07 18:48
진짜부자들은집을안산다는말이이해된다재산은족쇄가되기도…하긴돈없음어짜피힘든세상 09.09.07 18:41
아! 경부 멈추었… 09.09.07 17:40
Look for inspiration all around you, in the smallest places 에서 화장실이 생각 났는데 그 다음 지침이 Start small... (Start Smell로 읽었...); 09.09.07 10:43
한동안 월요일이 정말 싫었어요. 회사도 맘에 안 들고 하고 있는 일도 재미 없고… 내 인생을 이렇게 허비해도 되나 싶고… 하지만 요즘은 월요일이 기다려져요. 하악하악 (ㅅㄷㅇㅇ 효과) 09.09.07 09:52
와이프가 와이셔츠를 사왔는데 슬림이라서 목은 맞는데 가슴이 너무… (브레이지어가 얼마나 답답한 건지 알 것 같다) 09.09.07 09:26
6 SEP2009
마나님과 아들은 도서관 가고 난 교회 카페에서 혼자 있는데 장실이 가고 싶다. (설마 노트북 가지고 가는 사람 없겠지? In God We Trust... 진짜?) 09.09.06 12:04
카페인 섭취를 줄이려 요즘 커피를 피하고 있음. (그래서 난 얼그레이…. 응?!) 09.09.06 11:56
5 SEP2009
용기를 내자! 걱정은 그만 두고… for the peace of all mankind. 09.09.05 15:56
켄트 벡 세미나에서 아키텍트, 설계자, 코더, 테스트 분류라... 아키텍트와 테스트까지는 좋게 생각하면 이해할만하다 해도 설계자, 코더의 분류는 켄트 벡과 너무 안 어울린다. 09.09.05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