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19 MAY2009
은둔 명의의 비급으로 만든 하이 포션. 먹으면 HP 100% 회복. 다만 레벨이 낮아서 한 방 맞으면 HP가 다시 바닥으로… 09.05.19 15:12
세 명이 1000원씩 각출하여 빵을 사먹었는데 500원이 남았다. 그래서 지나가던 사람에게 200원을 주고 각 100원씩 돌려 받았다. 결국 900원씩 낸 것인데 900원 X 3 하면 2700원이고 행인에게 준 돈 200원을 더하면 2900원… 100원은 어디 갔을까? 09.05.19 13:31
마구 망가지고 싶었지만 아침에 출근하면서 자고 있는 아들 얼굴을 보니… 09.05.19 09:30
18 MAY2009
결국, 오늘도 하려고 마음먹은 만큼 하지 못하네… 이클립스로 하는 일은 좀 하겠는데 오피스로 하는 일은 영… 09.05.18 14:21
17 MAY2009
요즘 베타리딩 중인데 8.5 '구조적 연구'에서 뿜었다. 연구 프로세스를 구조화하여 통제와 예측 가능하게 하자는 주장. 처음에는 무슨 황당한 말인가 해서 두 번 읽었는데 결국 S/W 프로젝트를 구조화 하자는 얘기는 연구를 구조화 하자는 얘기 만큼 비현실적이라는 얘기. 09.05.17 20:34
Singleton은 정말 테스트의 적이라는… Singleton 객체에 직접 접근하지 않고 Injection 받도록 변경한 다음 테스트에서 Mock을 대신 주입해 단순화 시키라. 09.05.17 17:53
에스프레소에 닥터페퍼를 섞어 마셨는데… 평생 잊지 못할 맛 09.05.17 13:36
16 MAY2009
호가든이 슈퍼에서 2200 원이네… 09.05.16 17:59
Further Up And Further In! 09.05.16 07:25
15 MAY2009
개발 지식과 감각은 자전거 타는 것과 달라서 한 달만 안 해도 백지장처럼 하얘진다는 거… 09.05.15 21:30
다시 읽어봐도 정말 감동적이네요. 특히 "누군가가 똑같거나 혹은 더 나은 걸 이미 만들었다는 데에 절대 신경쓰지 마세요."는 나에게 하는 말 같고 "프로그램에 대한 인상이 설사 불완전할지라도 그 걸 조직화하는 걸 배우세요."에는 뻑! 09.05.15 19:40
웬만한 사이트의 자체 검색보다 google에서 site: 옵션 줘서 검색하는 게 더 좋다는… 09.05.15 17:13
비스무스 가 삼성 네트워크는 어떤 회사냐고 물어봐서 다단계 아니냐고 대답해줬음. 09.05.15 15:00
숨막히는 뒷태 시리즈 전문 박성기 기자님 09.05.15 14:43
금요일… 지난 한 주를 별 한 일 없이 보냈다는 자책감과 하루만 견디면 쉴 수 있다는 기대가 동시에… 09.05.15 09:13
14 MAY2009
오늘은 야근하면서 밀린 일 좀 처리하려고 했는데 잠깐 도와준 프로젝트에서 회식하는데 오라네요. 무려 횟집. 09.05.14 18:26
JSP를 안 쓰는 방향으로 알아보려니 Tiles 대신 SiteMesh로 가야 하겠구나. 왜 filter 방식에 거부감이 있는 건지… 09.05.14 17:19
댄장. 도시락 싸온 줄 알았는데 안 싸왔네… 나가기 귀찮은데… 졸린데… 그냥 굶을까… 09.05.14 11:54
휴… 사실 어제 별다방에서 설탕 5-6 봉 집어 왔어요. (양심에 걸려서 일 못하겠… 일하지 말아야지.. -_-); 09.05.14 10:24
대형 SI 프로젝트의 문제점은 복잡한 요구사항을 단순한 기술로 단기간에 해결하려고 한다는 것… 결국 유지보수성은 0 (매번 새로 개발), 엄청난 개발 비용 발생, S/W 개발의 막장화. (그래서 난 작은 규모의 기술 집약적 프로젝트가 좋다.) 09.05.14 10:11
미투데이는 댓글 기능 때문인지 내 생각을 맘대로 쓰지 못하고 다른 사람 눈치를 좀 보게 된다. 내 공간이 아닌 공유 공간이라는 느낌… (그렇다고 댓글 닫기는 좀 무례해 보이고… 내가 좀 남들 눈치를 많이 보고 소심해서 그런 듯…) 09.05.14 09:51
13 MAY2009
I'm not a perfect person. There's many things I wish I didn't do. But, I continue learning. 09.05.13 15:31
회사에서 기술자 신고 하라는데… 경력 증명할 길이 없는 난 초급. (이제 짤리는 건가?) 09.05.13 15:04
우씨! 금년 들어서 신한카드만 들어가면 자꾸 로그인이 풀려서 불편했는데 지금 보니 com으로 들어가면 문제 없네… co.kr로 들어가면 로그인 풀리고… 09.05.13 14:57
구입. 만국 공통어를 조금이라도 배울 수 있을까? 09.05.13 11:35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작가 | 장영희
출판 | 샘터
What kiiled smalltalk is that it was just too easy to make a mess. - 소내기 식 표현으로 바꾸면 "자유도가 높으면 좋은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어렵다." 09.05.13 10:43
12 MAY2009
우연히 애포의 박재호님 프로필 을 봤는데... 마지막 서명... 정말? (마구 믿고 싶어진다는) 09.05.12 18:42
모든 사람에게 칭찬 받을 수는 없다. 악마는 하나님을 나쁜 놈이라고 말하지… 내 길을 갈 뿐… 09.05.12 17:52
이번 주에 해야 할 업무도 많고 저녁 약속도 잡혔고 토요일까지 완성해야 할 개인 프로젝트도 있는데 갑자기 거부 못 할 원고 청탁이 들어와 버렸다는… (흑! 원망스러운 이 저질 체력) 09.05.12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