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분할 다중 인격 짝 프로그래머의 인과관계 없는 단상
성현1 님 요즘은 제가 좀 널널한 편이므로. 제가 계신 쪽으로 가겠습니다. 이번 주는 목, 금이 가능합니다.
안구 건조증 환자용 밀폐 안경 있으면 좋겠다. 수경 생각하면 됨 페슝 me2mobile
공안과 왔는데 너무 졸려서 의사 앞에서 잘 것 같아. me2mobile 페슝
오늘 울 회사 앞 전경. 밥 먹으려 가자 me2mobile me2photo
어디인지 알았습니다. 일본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 라네요. 제설 작업의 비밀 도 알아냈어요. -O-)b
모닝 탭 소닉 한 판. 전철에서 PSP로 이런 김하는 사람 부러웠다구. 하지만 손꾸락은 경련 일어나고 꼬이고... me2mobile me2photo
남양주에 살아 좋은 점 중 하나는 도서관이 차로 15 거리에 세 군데, 그 중 하나는 걸어서 5분. 아이들 책 사느라 700 만원 썼다는 뉴스가 이해 안 됨. me2mobile me2photo
분당 미금에서 남양주 양지리까지 세 시간 가량 걸려 도착. 가뜩이나 몸 안 좋았는데 잔뜩 신경 쓰면서 운전 했더니 속이고 겉이고 멀쩡한 곳이 없다. 일단 뜨거운 물에 몸 좀 풀자. 페슝 me2mobile
세수를 하고 나서 귀찮아 로션을 안 발랐더니 얼굴 분해되는 느낌이 들었다. 한참 고민하다 로션을 바르는 편이 이 고통을 참는 쪽 보다 덜 귀찮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로션을 발랐다. 한층 성숙해진 기분이 든다. 그래서 앞으로는 세수를 자주 안하기로 맘 먹었다. 페슝
헉! 밥 먹으면서 커피 마시는 사람이 나 뿐 아니었... 외롭지 않아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숲. 내 어린 날의 슬픔 고인. me2mobile me2photo 페슝
단지내 눈썰매장(?)에서 썰매 놀이. 페슝 me2mobile me2photo
와! 이거 TAP SONIC 재미있네요.
아들과 함께 뽀모도로로 책읽기 시작. me2mobile me2photo 페슝
이방인... 슬픔 가운데 잠을 청해본다 me2mobile
라디오에서 올 아이 에스크 옵 유 나온다. 팬텀 옵 디 아퍼라에서 젤 좋아하는 곡. me2mobile
앗! 젠... 자동차님의 배터리가 방전 되셨... 내가 자동차님 두 눈에 불을 켜 놓고 그냥 놔뒀었네. me2mobile 페슝
L모사 K모 차장님께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개발 비화를 듣는 중. me2mobile me2photo 페슝
아침부터 콧물이 심상치 않더니 아무래도 감기 걸렸나보다. 독감이 아니기를... ㅠㅠ 허약한 개발자를 대상으로한 간꽁치 코치의 특강이 필요해 페슝
식객에 나왔다는 바로 그 집. me2mobile me2photo
인왕산 산책 중 인간 세상을 내려다 보는 아롱 신. me2mobile me2photo 페슝
호랭아! 너 그거 지키지 마라. 당분간만이라도... me2mobile me2photo 페슝
담 주 토스 3 읽기 강남 모임방도 예약 성공! 이번에는 14명 참여. 늘 대형 스터디 방 예약을 닥쳐서 하게 되니 스릴 만점.
오!!! 아우디네? 이 회사 잘 나가나봐! 페슝 me2mobile me2photo
지금 방문하는 회사는 위즈테크. 마법과 기술은 양립할 수 없지만 사회에서의 역할은 비슷하다. 기술자를 마법사로 취급하는 사람을 별로 안 좋아 함 me2mobile
회의 중, 아날로그 장비를 디지털화하는 단계에서 장비의 내구성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음. 업계 표준은 6년간 고장 없이 돌아야 한다고 함. me2mobile 페슝
S/W 설계 "개념"을 "사상"이라고 말하는 사람을 많이 접하는데 (아마 주류 개발 영역의 오래된 관례인듯) 뭔가 엄청난 걸로 포장하는 느낌이 들어 소름이 돋네... me2mobile 반대한다는 의미는 아니고 어색하다는 뜻임
오늘은 업체 회의가 있어 구로 디지털 단지로 출근. 구로는 가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다. 공단이었을 때나 지금이나 내겐 여전이 우울한 동네... 페슝 me2mobile
우린 같은 차를 탔습니다. 아닙니다. me2mobile me2photo 페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