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분할 다중 인격 짝 프로그래머의 인과관계 없는 단상
L모 공룡 SI사와 투입 공수 협의하는 데 자기네와 웹 에이전시는 200여 본으로 나왔는데 우리는 왜 이렇게 많이 산정했냐고 압박을 가한다. 그래서 확인해 보니 기획사가 말한 200여 본은 화면 갯수... 화면만 만들어 주고 나와도 되는 거였니? 진작에 말하지... 난 평생 본으로 공수 산정하는 방식 자체를 이해해 본 적이 없다. 이게 왜 이렇게 되는 건데? 페슝
철야 근무는 품질 낮은 일을 해 놓고도 뭔가 대단한 일을 한 냥 착각하게 만들므로 안 좋다. 하지만 낮에 놀아요. 페슝
It ain't over, 'til it's over 라디오에서 나온다. 아침에 듣기에 적절한 노래. 기분 좋다. 지금 나오는 노래는 against the wind me2mobile
IT는 맛이 쥐긴다. 맛 좀 볼려? 페슝 me2mobile me2photo
6502때부터 PC를 썼지만.. 지금도 꼭 가지고 싶은 브랜드 4가지(SGI, Next, 코모도어, 싱클레어)가 있다.
일찍 끝 났다! 전철이 있으려나? 배고파서 아내가 만들어 준 비상 식량을 냠냠 페슝 me2mobile me2photo
SNS 연계 방안 제안 내용을 검토하는데 다들 SNS 서비스에 환상을 갖고 있는 듯 하다. 예전에 모든 웹 사이트를 포탈로 만들겠다고 하거나 채팅 기능을 넣어서 사람이 꼬이게 하자고 하던 공무원들이 생각나네... me2mobile
도삭면이라는데... me2mobile me2photo
아들아! 빨리 커서 건담 프라모델 사 달라고 해주라. 그리고 빨리 돈 벌어서 나 마인드 스톰 사주라. 착하지?
지인 휴가 얘기 듣고 제주도 가고 싶은 생각이 들다가 갑자기 다 나은 다음 병 도질까 봐 걱정된다. 서귀포 이마트에서 장 보는 사람들 다 다음 사람 같고... 다 행복해 보이고... 하지만 내가 만난 다음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내가 생각하는 다음은 천국에나 있는 듯
모바일 신용카드 결제 방식인 안심 클릭이 웹 방식인데도 아이폰만 지원하는 이유가 궁금했는데 안드로이드는 보안상 취약하다는 생각인 것 같다. 아이폰도 탈옥폰은 못 쓴다네...
요즘 Ya를 못 구해 대신 마시는 비타민 워터 에너지. 효과가 있긴 있는데 Ya가 마시고 바로 8시간 동안 효과가 유지 된다면 이건 마시고 8시간 후에 효과가 있다는... 그래서 힘들게 일하고 집에 가면 잠이 안 온다 me2mobile me2photo
동생 없는 아들에게 늘 미안한데 가만 보면 형제나 친척이 많아서 행복한 사람보다 힘들어 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아. 그래도 외로운 것 보다는 싸울 상대라도 있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게 사람 페슝
내 삶이 이토록 피곤한 게 다 너 때문이었다니!!! 믿었는데... 간 이놈 페슝 me2mobile
세상을 사는 건 정말 겁나는 일이다. 그래서 용감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방심하면 그냥 찌질이 되는 거다. 페슝 그래서 난 용감하게 잠자러 간다
사설의 연연강 명명명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이랄까 / bliss님에게 혼 나려나? me2book
오늘 하루몰에 올라온 카타 LPS-215 . 구조는 마음에 드는데 디자인이 마음에 썩 안 드네... 고민고민
<나>한결아! 왜 내 생일 땐 이런 맛있는 고기 없었는데 너 생일에는 왜 이렇게 푸짐한 거니? <아들> (당연하다는 듯 피식) <옆에 있던 조카> 이마트 생겼잖아요. 오리 고기를 이마트에서 샀음
그렇다! 오리 구이인 것이다! 고기 좋아하는 아드님의 생일 상 특별 주문 메뉴 페슝 me2mobile me2photo
어색한 이름의 OTN Java Developer Day . 오라클로 넘어 간 후 처음으로 열리는 공식(?) 자바 개발자 세미나. 무려 스칼라 세션이 있다. 스프링은 왜 없지? 페슝
직접 제빵 한 케익과 커피 세트가 6,000원인 회사 옆 다방 카페 요셉. 커피 맛도 좋지만 케익에 코코아 담뿍 들어가고 달지 않아 최고다. 분위기가 럭셔리해보여 안 들어 가다 용감하게 들어 갔는데 대만족. 페슝 me2mobile me2photo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의 필자로 참여해 새로운 관점의 세계사를 보여 주었던 지인이 새로 집필한 책입니다. 저자의 말로는 20세기 현대 세계사를 통사형식으로 썼으며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췄지만 내용이 풍부해 시사교양을 넓히려는 일반인이 봐도 좋다고 합니다. me2book 한국이 보이는 세계사
쉐.보.레. 예전에 대우가 유럽에서 했던 광고네. 쉐보레로 이름 바꾼다고 좋아하는 사람들 신기... / 미국식 발음이 아니네 페슝 me2mobile me2photo
아들이 생애 처음으로 쓴 시. 싹싹이 아니라 삭삭이라며 강조한다. me2mobile me2photo 페슝
졸리진 않지만 신경 쓰기 싫어 80Km/h 도로를 50으로 달리는 트럭 뒤를 정줄 놓고 졸졸 따라가고 있는데 30분 쯤 가다 정신 차려 보니 우리 아파트 입구다. 우리 앞 동 사시는 분이셨네... 훈훈한 이웃 사랑 생유요! 페슝 me2mobile
오랜만에 택시 타고 귀가. 생각보다 일찍 끝났고 한 번 버럭했더니 분위기도 좋게 정리됐다. me2mobile me2photo 페슝
제안서 1차 리뷰, 왠일로 정시에 시작해서 일찍 끝나나 했는데 역시 12시 넘기겠다. 페슝 me2mobile
네이버와 다음의 지도 API는 아직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없나요?
기획자가 오버하거나 불가능한 제안에 스스로 불타 오를 때 잠재우기 참 힘들다. 범위 통제는 프로젝트의 기본이거늘 페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