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분할 다중 인격 짝 프로그래머의 인과관계 없는 단상
만박님 잘하면 2NE1 정도 리플 달리겠다는...
아무 것도 없는 곳 에서는 아주 작은 도움 만으로도 큰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
내 글을 읽지도 반응도 안 하는 유명인 따위 관심 없어요. 관심 안 둬도 귀로 흘러들어오는 얘기들이 다 그 사람들 것인데
Gmail... IMAP Header에 들어가는 문자를 임의로 인코딩 하면 당연히 문제되지 않나? 굳이 인코딩할 필요가 없을텐데... (터치에서도 깨진다는...) gmail imap 한글 인코딩 제목 깨짐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개발에 미치고 싶다. 어디 기술적 문제로 어려움 격는 프로젝트 없나요? 나 좀 쓸만할 것 같은데...
넘어야 할 산인지 돌아가야 할 장벽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내가 넘고자 하면 산이고 돌아가고자 하면 장벽인 겐가 뭔가 유치하네
차라리 그쪽이던 내 쪽이던 한쪽에서 문제가 있어서 힘든 거라면 단순할 것 같은데 그냥 맞지 않아서이니… ((합병한 회사가 문화 차이 때문에 어려움 격는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아))
관리기법/1 Rapid 경로를 겨우 테일러링 해놨더니 7개월짜리 프로젝트를 5개월 안에 끝내라는 지시… 7개월도 부족한데… 어제 괜히 밤 샜다
이번에도 갑자기 ... (-_-) 미투의 글감 같이 메쉬업 하는 부분에서 자유롭게 플러긴을 설치해 원하는 컨텐츠를 쓸 수 있도록 하면 좋겠어요. 미투 신기능 요청
갑자기 임백천이 부른 어느 병사의 일기 가 생각나네요. "오늘은 또 어떤 일이 날 기다리고 있을 까? 입 맛은 없는 데 억지로 밀어 넣는 아침..." 그래요. 저 방위였어요. 소위 말하는 특공 방위
미투데이에서는 글 왼쪽에 있는 아이콘이 중요할까? 아니면 오른쪽에 있는 미투와 댓글이 중요할까? 댓글이야 시선 흐름 때문에 그렇다고 해도 미투가 오른쪽으로 간 건 정체성을 흐리는... ((아놔! 정체성 말만 나오면 바끄네 생각나))
오픈하기 가장 좋은 날은 토요일 아침이라고 생각… 적당히 트래픽도 있고… 혹시 문제 있어도 파급이 적고… 잘 끝나면 담 날 쉴 수 있고… 미투 오픈 때문에 그냥 생각났음 사실 월요일에 오픈하겠다는 고객 설득할 때 쓰는 멘트 일요일에는 좀 쉬자고요.
강컴 상반기 '프로그래밍' 분야 순위 를 보고 느낀 점. 'Java 개발자들은 정말 책 안 사보는구나'
내가 널 믿는 건 너에게 기회를 주려는 거지 널 의지하기 때문이 아냐. 신뢰를 주는 의미
관리기법/1 Rapid 개발 경로로 바꾸고 SPSG 를 적용해볼까 고민 중... ((제안서에는 소형 개발 경로로 되어 있지만 바꾸면 되는 거지)) 변경 위원회 운영해보고 싶어 멋지잖아?
.Net이 없었다면 Java 세상은 어떻게 됐을까? ((생각만 해도 재수 없어))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무플을 견디는 일. 공연히 오르지 않는 미투를 기다리지 마라. 일 안 하고 요런다
' 늘 사람들이 돈 쓸 가치가 있다고 여기는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 그리고 지급할 만한지 결정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그 사람들이다. ' ((그러니까... 나 같은 놈은 돈 벌기 글렀다는 말이지?))
쌍팔년도 *최신* 개발 방법론 '관리기법/1'을 읽고 있음… JAD, QFD… 나름 최신(?) 기법들이… 근데 이 문서 다 만들면 언제 일하지?
프로젝트 시작도 안 했는데 나보고 업무별 상세 일정을 만들어내란다. 이 회사 일하는 스타일 정말 견디기 힘들어… 몸빵이 미덕인 회사 책임감 지상주의
아침 안 먹고 나올 땐 버스 정거장에서 1000원짜리 김밥을 사먹곤 했는데 어제 오늘은 김밥천국에서 1500원짜리를 사 먹었어. 난 소중하니까. 김밥천국 아침 김밥 품질의 차이가 느껴진다는 거
처음 사서 들렀을 때 기분을 아직도 기억해… 평생 간직할 보물… 마법에 홀린 것 같았어… 이게 음악이라니… 퇴근길에 들으며 그때 기분 다시 느껴보고… me2mobile
Spring Framework 3.0, The Next Generation . 범생같은 유겐 휄러... 귀엽... *-_-*
솔직히 MS만큼 전산용어 한글화에 신경쓰는 회사가 있을까? (MS가 한글화한 결과나 그 동기를 평가하기 전에) MS 한글화 전산용어 번역 인정할 건 인정해야
이렇게 자신감 있고 열정적으로 발표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난 차분을 넘어 따분하다는... -_- 발표 열정
Annotation을 '주석'으로 번역했는데 예전부터 프로그래밍에서 '주석'을 다른 뜻으로 쓰고 있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이런 시도에 박수를 보낸다. ((근데 Generics는 왜 그대로 음차했을까)) me2book 이펙티브 자바 제2판 java annotation 번역
억지로 참으며 안 된다고 말하지 않는 것인지 소심해서 안 된다고 말하지 못하는 것인지 모르겠다는… 안 된다고 말해야 하는 것이기는 한 거냐는... 내 마음은 나도 몰라
2NE1의 I Don't Care 뮤비 가 유투브에 떴다는... 좋다. Fire와 노래 풍이 많이 달라서 다른 아이돌 그룹처럼 정체성 없이 매번 다른 모습으로 만들어지는 것 아닌가 걱정했는데... YG은 달라. 근데 안무하는 사람이 빅뱅이랑 같은 사람인가?
아… 영계백숙… 도입부가 클래지콰이 삘이 나기도 하고 참 좋았는데 후렴에서 코피 터질 뻔… 꼭 웃길 필요 없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