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분할 다중 인격 짝 프로그래머의 인과관계 없는 단상
일단 잘 봤다. 사람들이 얘기하는 마지막 반전이 뭔지 모르겠지만, 스릴러에서 호러로 장르가 바뀌는 게 참 다행이다 싶다 (응?) 그리고 험하고 무섭지만 따뜻한 영화다. 김윤진이 처음으로 마음에 들었던 영화고 마동석 최고! 아파트처럼 슬프게 끝나지 않아서 다행이다. 최고의 이야기꾼 강풀! 이웃사람
골수 보수인 우리 아버지, 어제 말씀하시길 MB는 역사에서 좋게 평가될 것 같지 않다고... MB 개인의 문제로 생각하고 그네 찍으시겠지만 MB가 얼마나 문제였으면 우리 아버지 같은 분도 이렇게 생각하시겠나 싶은...
이번엔 넥서스 S에 젤리빈 설치 갤 S2에는 공식 젤리빈 나올때까지 ICS로 지내보자
드디어 갤 S2 초기화 + 내장 메모리 포멧!!! 이번 기회에 젤리빈 깔아 볼까?
아들이 배우는 덕에 클라리넷이 생겨 백만 년 만에 불어 봄. 소리는 나는데 운지를 다 까 먹어서 거의 새로 배우는 수준... Buffet도 많이 싸졌네 / 그나저나 호흡이 딸려서 못 불겠... 클라리넷이 이렇게 불기 힘들면 섹소폰은 어떻게 불지?
흐익! 보다 무서워서 껐다 이웃사람
오픈 오피스가 갑자기 죽어서 움찔했다가 복구할 수 있게 자동 저장한다고 바로 안내 문구가 바로 떠서 안심... 하려고 했는데 이 상태에서 펜만 열심히 돌고 진행이 안 돼!!!
와퍼 올 엑스트라 가격이 그 사이 올랐네? 마의 5000원 벽을 넘었...
식당 이름이 자산어보! 회 먹으면서 물고기의 특징을 공부해야할 것 같은 압박이...
이젠 뉴스위크까지!
음... 서현에선 맥모닝을 먹을 수 없구나...
토요일 공감 세미나 발표 준비하는데, 주 초에 보스가 프레지(Prezi)에 질렸다면서 새로운 발표 방식을 만들어 보라고 한 소리 때문에 자꾸 그 쪽으로 머리가 돌아간다. ㅠㅠ
Nook Color에 CM7 개조판을 깔았더니 웹뷰가 이상해 자체 렌더링 엔진을 쓰는 브라우저를 찾다가 오페라를 깔았다. UI가 나름 편하다. 미투에선 모바일로 인식을 못하네?
SNS는 자기도 이해 못하는 정보를 마구 퍼나름으로써 명성을 쌓는 사람과 게을러서 늦게 소식을 접해도 남이 퍼나른 정보를 잘 소비하는 사람이 공생하는 세상
To 자바 개발자: 자바가 갑자기 사라진 세상에서 어떤 언어를 밥벌이에 쓰시겠습니까?
회의실에 가다가 스벅에서 커피를 하나 삼 > 노트북을 가지러 자리로 돌아 감 > 화장실에서 쉬~ > 회의실에 도착 : 커피는?
Pocket에 잔뜩 쌓아 놓은 걸 하나씩 꺼내 보기 시작. 가장 먼저 본 것이 batoo라는 JPA 구현 ORM 인데 하이버네이트보다 10배 이상 빠르다고... ORM을 속도만 가지고 선택할 수는 없지만 속도 가지고 ORM 공격하는 사람들에게는 보여줄만하겠군. 물론 나야 "성능이 그렇게 중요하면 어셈블러로 코딩하삼" 하고 말지만
프레디 머큐리가 부릅니다. The Great Pretender . I seem to be what i'm not you see~
호...혹시요~ SK Planet이란 듣보잡 인터넷 서비스 회사에 관심 있는 개발자 계신가요? 지원 좀...
낮부터 마담 만나러 쌀롱에... 여기 스테이크가 그렇게 유명하다고!
머그컵이 없어져서 녹차 잔에 커피를 마시니 뭔가 운치가... 사약 같기도...
어제 저녁으로 통인시장 명물, 기름 떡볶기를 먹었더니 아침에... 쾌변이!
다음 164번 refcard는 Scala가 되려나보다. refcard 발행 알림 메일이 왔는데 정작 사이트에 가 보면 아직 163번까지 밖에 발행되지 않았다. 이미 Clojure는 나왔으니 빠른 건 아닌...
1mm 뿌리 깊은 피부색에 대한 편견... 알고 보면 가장 미개한 인간의 본능... 카스트 제도가 피부색에 따른 차별에서 시작한 건 또 처음 알았네. 흰 피부의 이주 민족이 원주민을 지배하면서 생기지 않았을까? 우리나라에서 큰 차가 작은 차보다 계급적으로 우월하다는 생각과도 비슷...
오늘 소내기 아저씨에게 소개 받은 해리빅버튼! 묵직하니 좋구나! Hard `N` Loud 해리빅버튼(HarryBigButton)
장기하!
사내 행사에 사내 밴드의 공연에 이어 장미 여관이 와서 공연하는데 아마와 프로의 차이는 힘이 아니라 적절함이란 사실을 다시 알 수 있음 좋구나!
지속 가능한 개발을 논하는 회사 노땅 개발자 둘
우리 그네 공주님은 신분이 높아서 공부할 필요가 없었나 봐요. 서재가 없어서 서재 배경 사진을 찍을 수 없었... 던 건 아니겠지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