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분할 다중 인격 짝 프로그래머의 인과관계 없는 단상
코코아에 바인딩된 자바 프로그램을 쓰면 한글 입력하다 엔터나 화살표키 칠 때 마지막 글자를 씹어 먹는다. 해결하려고 검색을 해도 관련 된 글을 하나도 찾을 수 없다. 다들 맥이라서 불편해도 참는 건가? 카본 자바 프로그램은 점점 사라지는 추세... 어쩌지?
C++와 Objective-C의 차이점을 한 마디로 말한다면 Metaclass의 유무라고 할 수 있지롱 완전 달라
졸릴 때 바르라고 아내가 준 페퍼민트 오일을 귀 뒤에 발랐는데 너무 많이 발랐나봐. 후끈후끈 완전 파스... ㅠㅠ 향기 때문이 아니라 뜨거워서 졸음이 싹...
지난번에 간단히 자바스크립 엔진 성능을 비교 하고 나서 Rhino를 거의 포기하다시피 했는데 갑자기 생각나 검색해보니 자바 7의 invokedynamic 바이트코드 명령을 사용해서 V8 성능까지 높이겠다 는 계획이... 기대 만땅
클래스메이트 PC 라는 빌립 DUO는 뭐가 이렇게 비싸?
미스터 도넛 쵸코 폰데링이다!!! me2mobile me2photo
뭐에 대한 비난이랄 것도 없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생각 같은데 이 무슨 황당한 기사랍니까? 솔직히 한류라는 말 자체가 저는 첨부터 역겨웠단 말이죠. 만약 일류라는 조류가 형성되면 우리나라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지금 20대 아가씨가 솔리드의 "이 밤의 끝을 잡고"를 듣고 있다. 나가수 효과? 솔리드 재결성해라 me2mobile
KTX는 평창으로 달려가고 싶다? 설마, 진심이니? 미쳤구나 me2mobile me2photo
아내님이 겨울 바지라고 경고했지만 별로 두꺼워 보이지 않아서 (원래 바지는 계절 구분 안 하며 살았기에) 그냥 입고 나왔는데 시나브로 보온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후끈후끈 꿉꿉 me2mobile
작은 방 베란다에 일어난 작은 수재 응급 조치 완료. 베란다 부실 공사의 현장 / 일단 뭔지 모를 물질로 막기는 했지만... me2mobile me2photo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살지만, 오늘도 맘껏 행복했으면, 그랬으면 좋겠네... me2mobile
하하! 맥 앱 스토어에서 환불 받았다. 제작사에 항의 한번하고 사과 답장 첨부해서 환불 요청하니 바로 처리해주네. 사실 확인 안 하고 산 내 잘못인데...;;; 진상질
요즘 Best Buy 얘기는 자주 듣는데 Good Guys는 전혀 거론이 안 돼서 찾아보니 오래 전에 망했구나 -_- Circuit City도 망했다고 하고... CompUSA도 맛 간 것 같던데... 뭔가 남은 거지? Apple Store?
무설탕? 초콜릿칩이 무설탕이란 말이겠지? 과자의 30% 이상이 설탕. 또 30% 이상은 (식물성의 가면을 쓴 동물성 기름)팜유. me2mobile me2photo
결국 샀다, ByWord . 이것만한 게 없네... MultiMarkdown 고고! 쿠아아아아
잘 사용하던 프린터가 지난 한 달 가량 맥에서만 작동 안 돼 불편했었는데 오늘 Mac OS X 패치가 떴다 신속한 조치 고맙습니다. 잡스님 (젠장!) me2mobile
아침엔 짜파게티 me2mobile me2photo
완전 남자처럼 생긴 여자 봤삼. 아무리 봐도 남자인데 여성 전용 주차 구역에 주차한 것 보니 분명 여자겠지? 난 속물인가봐.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는 편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me2mobile
Reference를 참조라고 흔히 번역하는데 Reference는 주로 명사로 쓰이고 참조는 동사고..
커뮤니티에 개발자 구인 공고를 올리면 냉소적인 댓글 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자기 상처 많아서 세상 비관적으로 보는 거야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정말 진지하게 잘해보려는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생각은 안 하는 건지... 너가 세상을 그렇게 잘 알아? / 우리 회사 일 아님
와우! DDD를 쉽게 배울 수 있는 DDD Quickly!!!
이...이쁘다! me2mobile me2photo
회사 앞 다방, 커피 원두를 품종에 상관 없이 7000원에 판다. 탄자니아 AA와 이디오피아 코케를 샀다. 블루마운틴 그런 건 없고 me2mobile me2photo me2map
어머?! 이거시 맥의 블루 스크린? me2mobile me2photo
난 다른 사람의 코드에서 버그를 발견했다고 그 사람을 비웃는 유치한 일 따위 하지 않는다. 나도 늘 버그를 만드니까. 내가 정말 비웃고 싶은 사람은 버그가 생기는 일이 예외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그 사람이 개발자든 아니든 me2mobile
와! 11시 전에 동네 도착! 뭔가 감동적이네... 역시 퇴근은 전투적으로!!! me2mobile me2photo
사람은 어느 정도는 여러가지(사람에 따라 5~9가지)를 동시에 다룰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관심이 다른 단계로 넘어가는 순간 이 기억은 잠시 머리에 머물다 곧 사라집니다. 결국 자기가 작성한 코드를 다시 읽을 필요 없는 시람은 세상에 없습니다. 아주 자주 특정 코드만 반복해서 다룸으로서 장기 기억으로 넘기는 방법도 있지만 대부분 그럴 기회는 많지 않고요
퇴근길에 교보가서 조사 좀...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