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분할 다중 인격 짝 프로그래머의 인과관계 없는 단상
자기가 하는 일에 자부심도 애착도 없이 그저 시키는 일만 수동적으로 하며 일터를 자기 삶의 중요한 일부로 여기지 않는 사람과 실패할지도 모르는 일을 하느니 야근과 주말 근무를 선택하겠다. me2mobile 농담입니다 사장님
카츠카레라이스 me2mobile me2photo
질문: 오라클(또는 MS-SQL)의 XXX 같은 기능이 사이베이스에도 있나요? 답: 없습니다. 왜 필요한가요? 90%가 이런 형태
와! 설마하고 찾아 봤더니 jsqsh 가 있구나! 역시 Sybase라면 sqsh지... 몇년만에 sybase로 작업하려니 죽겠네
클래스 로더가 상황에 따라 클래스를 못 찾는 일이 생겨 별별 짓을 다 했지만... 클래스 이름 문자열 앞에 공백이 있었을 뿐...
자바에 import some.package.**; 같은 구문 좀 만들어 주면 좋겠다. 별명 기능 도 포함해서... 귀찮 귀찮 ctrl+shift+o는 코드 지저분해져서 안 써요.
박영선이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됐구나. 내가 좋아하는 정치인. 다른 건 몰라도 하는 말에서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는 사람. me2mobile
애자일 얘기인 줄 알았습니다. -_-); coldplay 디지털 신보 뉴스?
30분간 고민했지만 결정을 못하겠다. 샤워하고 잘지 그냥 잘지 / 웃지마삼! 나름 심각하단... me2mobile
내가 미투에서 도무지 나이를 가늠하지 못하는 한 분. 친구소개 마사키군 / 20~40을 종횡무진하신다는... 20대 후반의 남자에 40대의 오덕 영혼이 주입된 형태로 추측됨
얼음과 불의 노래 . 잘 만들었다. 재미 있고 매력적인 인물도 여러명 나온다. 가끔 잔인한(너무 사실적인) 장면이 나와서 깜짝 놀라는 것 빼고... me2mobile me2book 얼음과 불의 노래 / 난 목에서 피 뿜는 장면에 젤 약하단 말이다!
여유는 무슨... 오늘이 종합소득세 마지막 날인 걸 모르고 있다가 급하게 겨우 신고했다. 다행히 더 내야 할 세금이 2만원 정도.. 처음에 원천징수 사업소득세 반영하는 법 몰라서 근 30만원 더 내야하는 줄 알고 정신 줄 놓을 뻔...
오늘 저녁은 토스트와 시저스 사라다. 그리고 그에 어울리는 맥주. 예전 라거의 맛이 나려나? me2mobile me2photo
뭔가 짐을 하나 덜어냈더니 하고 싶은 일하느라 야근하는 여유도 생기네...
파이어 폭스 앱 탭의 장점은 항상 열어두는 페이지를 실수로 닫는 일을 방지한다. 단점은 미투질하다 누군가 다가오는 포스를 느끼고 재빨리 cmd-w 키를 누르지만 닫히지 않는다. 나: (열심히 누른다) 타!타!타!타!타!타!!! 다크로드: 어이 뭐하니?
우리가 개발하던 업무를 L모사 개발자들에게 인계하면서 업무 내용과 코드 작성 방법을 설명을 하는데 대부분 졸더라... 생각보다 현명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직장인 자화상 `책상`, 책상만 보면 직급ㆍ성별ㆍ부서가 딱! - 아롱 부장님께 이 글을 바칩니다. 난 신입사원 수준 me2photo
차들이 참 특색 없다는 느낌이... me2mobile me2photo
작년 초에 다니던 회사에서 받지 못한 월급에 대해 근로 소득세를 내야 하냐고 국세청에 질문을 했더니 내야 한다고 답변이 돌아왔다. 못 받은 월급은 회사와의 문제고 근로 소득세는 원천징수이므로 받았다고 치고 일단 징수한다는... 하지만 회사는 이미 없어졌고 사장은 거지 됐고...
베토디 사랑은 계속된다. 쭈욱~ 컵은 사랑의 열매랄까 me2mobile me2photo
아!!! 난 iBatis가 정말 싫다!!! 베긴스 클린턴 아저씨는 이 걸 써보기나 하는 걸까?
로지텍 Touch Mouse 로 아이폰을 터치 패드처럼 쓰니 좋구나. 번거롭게 마우스 잡느라 크게 팔을 움직일 일이 없다. 그런데 화면 위 아래에 매뉴와 버튼을 배치하니 패드 영역이 좁아서 살짝 불편... 그냥 버튼은 제거하고 제스처로만 제어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는데... 누가 하나 만들어 주삼요.
다용도 ' 토비의 스프링 3 ' 방화벽 수준의 단열 효과가 있다 me2mobile me2photo
흑! 랙션 시간 지났다. 오늘 했으면 내가 당첨이었는데... 보스 스피커 이뻐 보였는데...
선배가 "이건 몰라도 되는거야"라고 말했다면 "이건 정말 중요한 건데 넌 아직 수준이 안 되니 이해하려고 했다간 오히려 일만 못하게 되고 내가 네 일까지 하느라 밤 새야 될 거야"란 뜻이다. 만약 그 선배가 몇년이 지나도 같은 말만 한다면 그 회사를 나와라.
예전엔 미투 버벅이거나 먹통 돼도 고생하는 담당자들 걱정이 앞 섰는데 이젠 짜증 뿐이네... 뭐, 이렇게 되는게 맞는 거겠지...
업계의 선배나 마스터의 가르침이 이해 안 될 때 자신이 아직 부족하거나 잘못 생각하고 있다고 여기는 편이 합리적이지 않나? 언젠가 당신 옆에서 지혜를 얘기해주던 사람이 있음을 기억이나 할려나 모르겠네. 물론 나랑 직접 관련된 얘기 아님 / 이것도 반지성주의의 한 현상일까?
김범수도 이승철의 이미지를 지우지 못하는구나. 들으면서 계속 이승철이 떠오르니... 네버엔딩 스토리
기절했다가 겨우 정신 차리고 책상에 기어 올라와 앉기는 했는데... 오늘은 어떻게든 끝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