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분할 다중 인격 짝 프로그래머의 인과관계 없는 단상
우리는 저마다 강한 직관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직관은 틀렸다. 무엇보다 우리는 직관을 의심하고 테스트해 보기 원치 않는다.
예상컨데, 우리 중 누구도 앞으로 인쇄와 출판이 어떻게 될지 알지 못한다. 하지만 나는 책의 미래는 보장되어 있으며, 다른 것이 보완한다 하더라도 결코 완전히 책을 대체하지는 않으리라고 확신한다. 책만이 가진 독특한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다. me2mobile me2book 유언과도 같은 마지막 책을 내면서 영혼을 깨우고자하는 간절함이 후기의 이 부분에 담겨 있다 페슝
우리나라 기업도 피터 드러커의 조언에 귀 기울여야겠습니다 - “경쟁은 기업 밖에서 하는 것이다. 더욱이 기업 내에서 경쟁은 절대 금물이다.”, “조직을 구성하는 이유는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 비범한 일을 하도록 만들기 위해서다.” 가끔 대기업 들어가보면 동료인지 경쟁 상대인지 구분이...
하루 마감을 메이플 밀크 티와 함께. 아들은 그림 일기 그리는 중. 페슝 마지막으로 밤 꽃 꿀을 넣었더니 차 향이 안드로메다로... me2mobile me2photo
열정의 흔적 페슝 me2mobile me2photo
타올라라! 정열의 튠턴 닭 숯불고기!! me2mobile me2photo 페슝
큰일 날 뻔, 우리 오자마자 뒤로 줄이 주르륵. me2mobile me2photo
경춘선 타고 청평 지나는 중. 동해는 못 갔지만 대신 춘천 정벅하러 간다. me2mobile me2photo 페슝
눈 때문에 동해 가서 대게 먹자는 계획은 포기하고 집에서 이런 거나 먹는다. 냠냠 페슝 me2mobile me2photo
정확히 말하면 교회는 늘 되겠다 싶은 쪽에 빌 붙었다. 로마는 망했지만 로마 교회는 게르만에 달라 붙었... 중세는 그렇게 시작을...
가정용이라서 밖에 가지고 나가면 펑 터진다는 아드님 말씀. me2mobile me2photo 페슝
해~피 해피 해피 맑은 날... 응? me2mobile me2photo
요즘 늦은 일요일 오후는 이렇게 동네 도서관에서 가족이 함께 책을 읽으며 보낸다. 페슝 me2mobile me2photo
배탈이 잦은 내게 대한민국의 후덕한 화장실 인심은 축복. me2mobile 페슝
이게 영화다. 소설도 읽어 봐야겠어. 한지민의 연기력이 좀 아쉽다. me2mobile me2movie 페슝
뒤 늦게 자기 길을 찾아 다시 대학에 들어간 동호회 후배와 만났는데, 학교 강의 얘기하다 시간표를 보니 사부님 성함이... 앞으로 날 사형으로 부르시게! me2mobile 페슝 그 친구는 교습료 내는 정식 제자고 난 무료로 배웠으니 동문이 아닌 건가?
부모가 자녀와 대화하기 어려워 하면서 변명하기를, 놔두면 관심 없다고 하고 관심을 보이면 참견한다며 화 낸다고 하는 것과 일맥상통하나요?
좋은 책 읽으시네... 페슝 me2mobile me2photo
OOP에 대한 이해는 대체로 사변적이구나... 페슝 나는 얼마나 잘 아는 걸까
여기 무슨 동네지? 집도 심상치 않고 지나가는 차는 다 외제차, 공중 화장실에 따뜻한 물이... me2mobile
인왕산 정상 me2mobile me2photo
옛 사랑 들으며 멜랑꼴리해진다. 첫사랑과 결혼했기에 딱히 기억나는 옛사랑 따위 없지만, 살면서 어쩔 수 없이 쌓아 가기만 하는 아쉬움들... 모두가 옛사랑이랑 이름으로 다가온다. 머지않아 부모님도 저 세상으로 가시겠지... 그리고, 나도 누군가에게 옛사랑의 아픔으로 남겠지... 원래 듣기 시작한 건 아유미지만 역시 이문세가...
“한국 교회, 개신교 역사상 가장 타락했다” 말이 필요 없다 / 한기총을 축복하노니 그냥 죽어라
100년 전에 만든 3D 사진 - 신기하게 두 눈으로 보면 공간이 더 느껴진다.
요즘, 가게 없어지고 새로 들어서는 열 중 여덟이 다방. 예전엔 닥치고 식당이더니... 저기 오토바이 가게였는데 me2mobile me2photo
어제 아내와 회의한 결과 엥겔지수가 급격하게 올라갈 전망. 지금도 높은데... me2mobile 어쩔 수 없이 무소유의 삶을 실천해야...
사람 셋과 굶주린 사자 열 다섯의 대결 . 자막이 멋지다. "사자의 먹잇감을 훔치고도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면, 긴장을 풀고 행복해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책의 난이도를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누다 보니 모호해서 도제, 숙련공, 장인으로 분류해봤다. 그랬더니 프리메이슨 같아
회사 개발자 추천 도서 정리하다가 분야를 "지혜서"로 분류 했다. (아님 잠언집?) me2book 실용주의 프로그래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