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분할 다중 인격 짝 프로그래머의 인과관계 없는 단상
요즘 따라 위키백과보다 엔하위키 들어가는 일이 더 많은 거 같아. 페슝 오덕의 길은 깊고도 높도다
오픈소스 디스크 복구 프로그램 TestDisk !!! 이런 게 있었구나. 하드 복구 회사나 차릴까?
분산 캐시냐? NoSql이냐? - 그래 NoSql의 1차 경쟁자는 RDBMS가 아니라 분산 캐시지… me2mobile 페슝
생각이 많아 오랜만에 블로그에 올릴 글 쓰다가 머리도 안 돌고 써서 뭐하나 싶어 그냥 날려 버렸다. 그런 글 쓸 시간 있으면 토스3 읽기 모임 후기나 쓰지... 내일 꼭 써야지...
대안 언어 축제 신청 안한 게 후회 되는 밤. 하지만 할 일이 너무 많아... 몸도 너무 피곤하고... 안구 건조증 때문에 전투력의 10% 밖에 못 쓰는 듯 페슝
우리가 사는 우주에서 아주 극소수를 제외하곤 누구도 안전과 모험을 동시에 추구할 수 없다. 그런데 대다수에겐 둘 중 한 쪽을 선택할 권리나 기회 조차 없다. 선택할 수 있다면 그 행운을 썩히지 말아야 한다. 누군가에게 들었던 말 페슝 me2mobile
프로그래밍은 참 재미있는 일인데 왜 힘들고 괴로운 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 그렇게 믿으니까 늘 그렇게 살게 되잖아. 바꾸거나 바꾸라구! 가만히 있지 말고! 페슝 me2mobile 생각할 수록 화나는 얘기가 너무 많아
"xxxx하겠습니다 - 성철"이라고 문자를 보내는데 아이폰이 성철스님으로 바꿔 버렸다. 다행히 버튼 0.00001mm 앞에서 멈추는 데 성공 페슝 me2mobile
전체적인 평가가 안 좋은 가운데 스카이 라인 급이라는 말도 있다더라구요. 그래서 꼭 볼라구요! 내가 스카이라인을 얼마나 재미있게 봤는데!!!
워룸(War Rooms)에 대해 집중을 방해한다는 비판이 있는데 워룸는 단순히 시끄럽게 떠드는 환경이 아니라 팀이 업무에 함께 집중하는 환경이라고 봐야 한다. 페슝
Spring Roo의 리파지터리 패턴 선택 기능 은 계속 우선순위가 밀리는 듯 하다. 당장 어려우면 액티브 레코드의 클래스 메서드를 사용하는 부분만이라도 별도 파인더 객체로 분리했으면 좋겠다. 엄청난 안티 패턴을 양산하게 되는... 당분간 자바 쪽에서는 생산성에 대한 적절한 대답을 찾기 힘든 걸까? grails로? 페슝
혼자 오면 영락없이 다른 사람과 한 자리에 앉아야 하는 이 곳. 그렇게 기분 나쁘지 않다. 오히려 식당에서 혼자 먹으면 뻘쭘하잖아? 페슝 me2mobile me2photo
어제부터 전철 안에서 쿡이 잡힌다. 좋은데? 페슝 그런데 진짜 잡힌 것 같기도 하고 헛 것 같기도 하고... me2mobile me2photo
여기는 도농역. 점심 시간에 딱 걸렸는데 뭐 먹을만한 곳이 없네... me2mobile
프로그래머의 책임을 감면해주는 개발 기술은 세상에 없다. 페슝 me2mobile
우리 회사가 이대랑 가깝네? 그럼 신촌, 홍대도 가까운 건가? 오호- 페슝 me2mobile me2photo
신념을 굽힌 몸은 깍아지는 것을 멈춘 것이다. 자신을 연마하는 것을 포기한 당신의 기술에는 이전과 같은 날카로움이 없다! 그렇기에 칼날은 피로 더럽혀지고 눅눅해져 칼이 무뎌진 것이다. 사람도 칼과 같다! 나루토 / 멋지다 사무라이! me2photo 페슝
반디에서 북셀프로 샀다. 어두움의 습득물이 있지만 역시 우리말로 보는 게... 회사에서 돌려 볼 수도 있고... 역자도 전문역자 같으니... 그런데 반디는 몇시에 문 닫지? me2book 페슝
어라? 내 자바 어디갔니? 내가 안 놀아줘서 도망 갔니? 페슝 me2photo
어라? WaveMaker를 VMware가 샀네 ? 앞으로 Spring Roo와 같이 사용하도록 할 모양이군.
한국 v.s. 일본 끼어들기 비교
인생은 짧으니 하고 싶은 일을 하라 . 언제 읽어도 정신나게 하는 글. 페슝
제랄드 와인버그 할배가 프로그래머 교육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나라의 앨리스를 사용했다는 얘기를 예전에 김창준님 글 통해 접했는데 아무리 검색해도 더 이상의 내용이 안 나온다. 페슝 이 할배 포스면 무슨 책으로도 프로그래머 교육을 할 수 있을 것 같기는 해
나한테 친신하는 사람들... 내가 거절할 때 고민하고 미안해 하는 만큼 생각하고 친신하지는 않겠지?
다른 사람의 직관에 도전해 싸우려면 논리와 증거가 필요하다. 취향으로 몰리지 않도록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무엇보다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며 제 3의 방안을 찾을 수 있는 유연성이 중요하다. 페슝 졸려 /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자리에 서면 이런 준비를 하기 쉽다
어제 있었던 기술 회의에서 서버가 왜 두 대가 아니고 세 대냐며 비웃던 모 회사 아키...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그 회사 방침이 무색하구나. 평생 이중화 목적 외에는 서버를 다중으로 운영한 경험이 없는 거겠지? 분명히 제안서에 수평 확장성이라고 적혀 있건만... 페슝 me2mobile
요즘 일반 버스 타고 출근하는데 개학해서 15분 정도 더 걸리는 거 같아. 회사 도착 시간 8시 30분까지 기대할 수 있는 시간에 타는데도 요즘은 9시 정각 출근... 페슝 me2mobile
갑자기 Scumm을 설치하고 싶어 탈옥을 고민하는 밤. 하지만 졸려... 저질 체력... 굿나잇! 페슝 me2mobile
"나는 가수다" 30분 봤는데 짜증 만땅... 아우 시끄러... 이렇게 정당화해야 할 만큼 저 가수들이 저 시간에 나오기 힘든 상황이구나. me2mobile 페슝 개그맨 메니저는 오버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