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분할 다중 인격 짝 프로그래머의 인과관계 없는 단상
이소선 여사님의 절망 - 노동자도 외면하는 비정규직 문제 . 노동자도 비정규직의 고혈을 빨아먹고 사는 착취계층일 뿐. (개발자도 사람이다!!! -_-);;
같은 개발자로서 지식을 나누고 토론하는 것도 좋지만 그 전에 인간적인 유대도 맺고 싶은데… 개발자커뮤니티
오호. 방법을 안 것 같아요. 기름이 떨어져 불길이 오르면 고기를 잠시 비켜 놓고 잠잠해지면 다시 굽고 me2mms me2photo 식미투
숯은 거들뿐. 이 화력의 비밀은 돼지 기름. 자기 기름으로 구워지다니 이 아바마마는 많이 슬퍼지네요. me2mms me2photo 식미투
숯에 불 붙이는 중. @유명산 me2mms me2photo
잠시 망각 상태에 빠졌다가 아침에 일어나 어제의 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음을 확인해야하는 이 형벌은 너무 잔인하다. 리셋 좀 어떻게 안될지… 야속하게 또 졸려온다. 잠 아침 시지프스
싸게 팔아서 샀는데 원제가 6 Habits of Highly Effective Bosses. 이렇게 배끼면 왠지 인기에 영합해 돈 벌려고 급조한 책이 아닌지 의심이 된다. (너무 한국적 관점인가? 오히려 7 Habits를 높이 산다는 의미가 되나? -_-)a me2book
남은 필름 서너 컷 소진하러 정동길에 갔습니다. 아~ 역시 분위기 최고. 한 컷, 두 컷, 셋, 넷, 다섯, 여섯, - 오호 뽀나스! - 일곱, 여덟 - 응? - 와인더는 계속 돌아갔습니다. 힘없이 부드럽게… 한 달 전에 물린 필름인데… 필름도 못 물리는 초보. 공샤타질 일상다반사
오늘의 커피,유콘 블렌드. 대중적인 라틴 커피와 내가 좋아하는 아시아 커피의 혼합. @ 써머셋 별다방 me2mms me2photo
별다방 오늘의 커피,콜롬비아 나리뇨 수프리모. 낮게 깔린 오후 햇살이 내 마음 깊숙한 곳,진짜 내가 있는 음습한 그곳까지 따사로움을 전하려는 것 같다. me2mms me2photo
방금 아들과 제가 좋아하는 멸치 수육을 먹었습니다. (멸치 수육 = 다시 국물 내고 건져낸 멸치)
별일 아니야. 그냥 한 시간 동안 작성한 문서가 날아갔을 뿐이야. 닫힘 버튼을 누르면 저장하지 않는다는 경고도 안하고 창을 닫아버릴 것을 예상 못한 내가 잘못이지. 지금보니 저장 버튼이 저 위쪽 구석에 있구만. 잘 봤어야지. 시간도 새벽 2시 30분밖에 안 됐고.
네이버 100대 명반 리뷰 : 시인과 촌장 [숲] - 젊은 시절, 시인과 촌장은 위로였고 쉼이었고 회복이었습니다. 시인과촌장 숲
사람의 마음 속에는 무엇이 있는가? 사람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종종 어릴 때 읽었던 동화에서 삶의 돌파구를 발견하곤 한다. 걱정은 즐~ 이미 우리 속에 있는 사랑을 붙잡고 살면 되는 거.
그래 인생에 정답이 어디 있겠냐. 자신을 가두지 말고 주어지는 순간에 최선을 다하자.
커널이 업데이트 돼서 리붓하려고 프로그램들 죽이다가 잠깐 미투 본다고 들어온게 한 시간 지났… 미투중독 산만 백수라잎
역시 개발자들에겐 Unix 기반 OS가 편하다. (Cygwin도 2% 부족해…) 개발자 OS linux macosx
' Oprah's Favorite Things for a Thrifty Holiday ' - 크리스마스 캐롤을 무료로 나눠준다네요. (Holiday라… 정치적으로 올바른 오프라 아줌마)
프레임워크는 일부러 작정하고 만드는 것 보다 실무에서 반복되는 부분을 객체지향 원리를 사용해 모듈화하는 과정에서 서서히 만들어지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실무자가 프레임워크를 가장 잘 만들 수 있는 적임자 아니겠나? 프레임워크 개발 진화 변증법 객체지향
대부분 인터넷 회사들의 채용 사이트는 IE 전용. 다음 빼고… (귀찮은데 확 거부해버릴까 보다. 아직 배가 불렀어 -_-); 채용 웹표준
자바가 다중 상속을 못하게 한 것은 동의하는 편이지만 인터페이스를 확장 불가능하게 만든 것은 이해가 안 된다. "인터페이스를 많이 쓰도록 해. 그런데 인터페이스는 변경하면 안 되는 것 알지?" 사람 놀리냐? - 계약 때문이라면 별도 지시어를 만들 수도 있었다. 자바 인터페이스
말처럼 우리가 다시 모이는 것 은 어려울지도 몰라. 그래도 난 우리가 같이 일했던 것이 너무 자랑스럽고 행복했어. 내가 최고가 아닌 것처럼 우리 중 누구도 최고는 아니었지만, 같이 있으면 든든했고 서로 생각을 나누며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그것이 좋았어. 저주받을 gen128의 개발팀은 진주였고 우리는 영원한 동무 고마웠어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할 뿐 오늘 밤도 잠 못 들겠다
이력서 작성을 했는데 '제출' 버튼 누르기 무섭다. 누가 나 아는 사람이 좀 데리고 가서 잘 써먹어 줬으면 좋겠는데… (같이 일하자는 제안 다 거부해 놓고 무슨 소리 -_-); 이력서 구직 FA
미금역 팡뜰리에. 지금까지 마셔본 2000원짜리 커피 중 가장 좋았음. 카페인도 충분했음. 무려 8가지 커피를 혼합해서 특징 없는 게 단점. me2mms me2photo
Virtual Linux - 이 중에서 가장 간단하고 안정적인 놈이 무엇일까요? Virtual Linux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다양한 웹 브라우저 … 브라우저 kazehakase는 없군
끔찍한 감각의 폭력에 상처받지 않는 무감한 영혼이 있다면, 그것은 더 이상 영혼이 아니리라. - 선물로 받아 읽고 있는데 독자가 골수 반전 사상을 갖도록 하려고 작심하고 쓴 모양이다. 읽다가 끔찍해 덮었다. me2book 진중권 레퀴엠 반전 전쟁 예술
프로그램은 무슨! 백만년만에 필름 스캐닝 중. 이걸 언제 다 스캐닝 하냐. ㅠ.ㅠ 필름 스캐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