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분할 다중 인격 짝 프로그래머의 인과관계 없는 단상
오호... 인베이더 를 웹으로 할 수 있는 사이트 가 있다는... 한판씩 하셈 스페이스 인베이터 bookmark / 일 안하고 뭐하는 거
와! 코나미에서 만든 게임 목록 을 보니 정말 아케이드 게임의 명가라는 생각이... 개구리 , 스크램블 , 수퍼 코브라 , 뿌얀 , 타임 파일롯 ... 인베이더 의 짝퉁 Space War (우리나라에서 뭐라고 했었는지 기억이 안남)도 만들었... 코나미 아케이드 게임 개구리 스크램블 수퍼코브라 뿌얀 타임파일롯 아는 사람 노땅
예전 MSX에서 코나미 겜하던 때 생각이 나네요. 특히 파로디우스 ... 남극탐험 ... 트윈비 ... (대부분 코나미 야구가 떠오르겠지만...) MSX 코나미 파로디우스 남극탐험 트윈비 / MSX 에뮬레이터 어디 있더라...
프로그래밍은 재미를 느끼며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일 중 하나이다. 그리고 정말로 재미 있을 때 가장 성과가 좋다. 난 그렇게 믿는다 / 억지로 누른다고 되는 일이었다면 난 벌써 프로그래머 그만 두었다 / 제발 카리스마로 눌러서 애들 빡빡 굴리라는 말 좀 말아 줬으면 좋겠다.
그렇지만 굴하지 않고 난 마신다. 난 소중하니까. me2mms me2photo
꿀꿀한 마음을 달래려 순수 퇴폐주의 커피 한 잔 하러 왔더니 어느 사이 가격이 500원 올랐다. 아~ 맘 상해 me2mms me2photo
고객 모시고 태어나서 첨으로 육회 먹는 중… (우왝) me2sms
세상은 사람들이 믿는 모습 그대로 만들어져간다. 잘못된 믿음이라고 해도... (위기를 예견하는것과 믿는 것은 다른 문제) 그래서 용기는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꾼다.
갈등 상황을 견디는 것도 중요한 능력. (미리 겁 먹고 히스테릭해지고... 예전에 누구 얘기하는 것 같군... 휴...) 세상 일은 다 잘 되게 되어 있어 계속 수정하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앞에 앉아있는 모녀… 이쪽이 익으면 저렇게 되겠구나… 세월을 포개어 보는 느낌… me2sms
아침에 예사롭지 않은 기운을 내 뿜던 63빌딩 uploader me2photo 낮은 해와 안개의 합작
PM이 PL보다 업무를 더 많이 파악하고 테이블과 화면 설계서 하나하나 다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고 농담하시는 우리 고객님... 개콘 연결해드리고 싶어요. me2term 업무 PL만 7명인 프로젝트
퇴근 후 객체지향이 모호해서 자기와 맞지 않은 것 같다며 DBA로 전향할 것을 고민 중인 길 잃은 자바 개발자에게 2시간에 걸쳐 객체지향의 의미와 인터페이스, 디자인 패턴의 도를 전하여 회심 시켰음. 생각보다 재미있고 더 깊이 공부해보고 싶다는 고백을 들음. java oop 자바 객체지향 인터페이스 디자인패턴 / 끝나고 헤어지면서 SI에서는 OOP 쓸일 없으니 DBA로 가라는 실용적인 조언도 해주었음
퇴근 길, 노점상에 있는 TV로 야구를 살짝 봤더니 두산 홈런 치고 막 신나 하더라 밑에 자막에는 두산 1:10 SK ... (그래 야구를 즐겨야지... 두 번 이겼으면 된 거야) me2mobile
얼렁 산출물 제출하고 집에 일찍가서 쉬고 싶다. (하지만 그럴 수 없겠지... 제출하면 시달릴 차례)
일이 잘 안 풀릴 때 고객에게 이 사실을 숨기고 잘 되고 있다며 거짓말하는 것보다 X나 힘들고 잘 될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해결하는 중이라고 엄살 겸 너스레를 떨어 놓으면 고객의 기대 수준도 낮아지고 되려 칭찬도 들을 수 있다는... (물론 우리가 실력 없다는 건 숨겨야지)
근데 왜 언어 문제로 변질되었나... -_- (영어나 해야겠다) me2term
Data Grid 라는 글자를 보는 순간 MiPlatform이 떠올랐다. (워워워... 인생... 어두워...)
그래 그래 내가 안 쓴다고 뭐가 바뀔것 도 아니고 마음에 안 들더라도 이미 결정 되었다면 인정해줘야지... (새 미투 UI로 변경... 아직도 베타라고 되어 있네... 왠지 구글스러운데?) 새 미투 사용 아직 버그 있네
내 삶이 미치도록 싫은 요즘... 혹시 인생의 전환점 같은 게 가까웠다는 징조 이거나 중대한 결정을 하게 되는 이유가 되는 것 아닐까? me2mobile
우산 없이 저녁 먹으러 갔다가 빗 방울에 정수리를 5단 콤보 공격 당했... 크리... me2term
새 Ubuntu 에 오래된 init daemon 대신 들어가는 upstart 를 살펴보다 Palm webOS 가 upstart를 쓴다는 말을 보고 찾아 봤더니 커널이 리눅스였네... me2term linux palm webos ubuntu init upstart
정말 최소한의 산출물을 정해서 분석/설계 단계를 거쳤는데 지금까지도 정식 개발 과정이 아닌 요식 행위로만 생각하는 개발자들... 고정관념은 어쩔 수 없는 건가... 내 노력이 부족했겠지... 반성하자.
역시 사랑하지 않으니 떠났어야 했는데 이놈의 책임감 때문에 억지로 눌러 앉았더니 나도 힘들고 남들도 힘들고... (그런데 이 책임감이란 허울 안에는 어떤 놈이 들어 앉아 있는 걸까?)
조엘의 덕트 테이프 글을 이제야 다 읽었다. 논조는 공감하지만 그의 실수를 내가 종종하는 말로 지적하자면 "보통 사람이 천재에게 배울 수 있는 건 많지 않다" me2mobile 조엘 스폴스키
요즘 매 주 챙겨보는 것이 크로스 게임 , 선덕여왕 , 안녕 앤 이고 이 중 크로스 게임이 가장 재미 있다. (그런데 이번 주 자막이 안 올라오고 있... -_-); me2term
아~ 카렌다가 우리말로 뭔지 생각 안 나서 결국 사전 찾아봤다. ㅠㅠ (저녁을 너무 많이 먹어서 피가 모질라) me2term
JDK 7에 추가 된다는 Collection Literals ... 정말 기다리던 것이지만 굳이 Immutable로 한정할 필요가 있을까? 그리고 구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았을 것을...
예전 프로젝트 산출물 보다가 "전환상세시나리오"를 "전생환생시나리오"로 읽었... (아웅 자야겠다.) 프로젝트 산출물 / 왜 프로젝트 셋업할 때는 못 찾다가 이제 찾냐... 괜히 맨땅에 헤딩했네... 무슨 회사가 산출물 템플릿도 없고... 자료 관리도 안 되고...